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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님께
여러모로 생각하시고 좋은 의견 주신것 감사드립니다.
7.15일의 초막절 역사가 양력입니다. 7.15-8.24까지가 40일동안 선지국가 이루는 기간이고요.
그런데 양력에서의 2월은 변동이 있지만 8.24-1.24에는 어느해에도 월별마다의 숫자에는 변동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어느해에 5개월환난에 들어간다고 해도 일수로는 154일 우리가 보통 계산하는 방식으로는 153일이라는 날수가 나오게 됩니다.
운영자께서 답변해 주신대로 8.24일 몇시 부터 5개월 환난에들어 가느냐 하는 것은 우리가 알 수 없는 하나님의 권한입니다.
그러나
첫번째로 우리가 생각해 볼 수 있는 범위내에서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신다면 운영자께서 말씀하신대로 8.24 정오 12시에 5개월 환난에 들어 갈 경우 1.24일 밤12시에 들림 받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8.24일 낮 12시 이후에 5개월 환난에 들어 간다면 들림받는 날이 1.25로 넘어가기 때문에 단10:4를 근거로 하신 그 날에 맞지가 않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8.24일 정오 12시 이전에 5개월 환난에 들어가는 것이 맞는다고 보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우리가 생각해 볼수 있는 것은 8.24일 정오 12시 이전이든 이후이든 응하는 경우입니다.
성경에는 다 짝이 있다고 했는데 계시록에는 3일 반 이라고 했고 요나서에는 3일 3야라고 했고 에스더서에는 밤낮 3일 이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요나서와 에스더서가 정확한 짝이라기 보다는 3일 3야라는 의미에서 본것입니다.
3일 반은 3일 4야가 되던지 4일 3야가 되던지 인데 이 두가지 모두가 성경으로서 필요 충분하게응하는 경우는 에스더님께서 생각해 보신대로 주님이 오시는 날에 해와 달이 멈추는 사건이 있는 것이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그날에 인류역사 6000년 동안의 부활성도가 먼저 들림받고 후에 변화성도가 들림 받는 것이지요. 분명히 해가 지지 않던지 밤이 새지 않던지 하는 일이 있게되므로 시간으로는 3일 반이 되는데 해가 뜨고 지는 개념으로는 3일 3야가 되는 것은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그근거로는 합3:11에 " 주의 날으는 살의 빛과 주의번쩍이는 창의 광채로 인하여 해와 달이 그 처소에 멈추었나이다" 입니다. 합 3:은 주님이 오실 때의 일을 기록해 놓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