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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re] 전 3년과 5개월

최대광 2004.01.18 09:00 조회 수 : 2614 추천: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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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표, 인, 척량, 먹칠이 동일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5대강국 때 표를 받던, 4대강국 때 인을 받던 그것은 문자적인 표현이 다를 뿐 144,000 반열에 들어 가는 것으로 보게 됩니다.

서머나 교회로 대표되는 동방 땅끝 유다장막의 선구자교회가 초막절에 10일 환난(계2:10에 "너희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을 겪기도 전에 즉 소련에 의해서 중국이 뽑히기도 전에 5대강국이 생존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에는 전쟁이 들어 오지도 않았는데 벌써 144,000반열에 들어가는 자들이 나오기 시작한다는 것이 맞느냐 하는 것입니다.

물론 5대 강국의 상황에서도 스룹바벨에게 인이 있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겔 9:의 의미는 대표가 되는 한사람뿐만 아니라 그로 말미암아 표 받은 자가 단체적으로 나온다는 것인데, 결국 한국에서 나오는 144,000 중의 선구자는 환난이 들어오지도 않은 상황에서 벌써 나온다는 결론이 됩니다.


(답변입니다)

흰무리를 불러내는 것은 144,000명이고, 144,000명을 일으키는 것은 '유다'지파의 '우리'라는 선구자 단체입니다. 밤중에 한 소리가 있어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외쳐야 잠든 처녀들 중에 기름 예비한 종들이 일어납니다. 이들은 예수님과의 혼인잔치에 들어가 새 시대에서 왕권을 행사합니다.

따라서 대중적인 역사는 후반부에, 전반부에는 세계를 깨우칠 선구자 단체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전 3년 1개월'이라는 감취어진 역사와, '5개월'이라는 가시적인 두 개의 큰 축은 바로, '선구자적' 사명자와, '후진적' 사명자가 나오는 두 개의 통로입니다. 이렇게 하여 1260일(성전+성곽)이 완성되는데, 우리는 보통 1260일 초반부터 144,000명의 종들에게 척량, 곧 인을 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전 3년은 큰 역사를 감당하기 위한 전초단계요, 준비단계임은 다음을 상고할 때 훨씬 이해가 훨씬 쉽습니다.

1) 전 3년 1개월은

ㄱ) 1 구원자가 준비되고,

ㄴ) 1 가지가 준비되는 기간인데,

ㄷ) 이사야 선지자가 걸어간 3년간의 수치 기간과도 같습니다(사 20:3~).

ㄹ) 갈멜산의 역사 위해 과부집에 엘리야가 3년간 숨어 있었고(왕상 18:1~)

ㅁ) 순의 종들이 나와서 새길 것을 새기며 5개월 곧 세계로 초대받기 전까지 시련 받으며 기다리는 기간이기도 합니다(슥 3:8~9).

ㅂ) 말세 종이 마광한 살같이 되어 전통에 감취어져 있는 기간입니다(사 49:1~4).

ㅇ) 에스겔의 예언이 백성(성도)들에게 속담처럼 되는 가슴 아픈 기간입니다(겔 12:22∼)

ㅈ) 시온이 더럽게 되는 기간이며(미 4:11~), 무장된 종들의 목소리가 오히려 땅에서 지껄거리는 소리처럼 들리게 될 때입니다(사 29:1∼4).

ㅊ) 애굽 땅 중앙(한국)에 제단 하나가 세워져(9.24 순의 제단) 외롭고 고독하게 압박받는 기간입니다. 이 기간 동안 세계를 구원한 '한 구원자'를 빚어내시는 것입니다. 이 일의 성취가 5대강국 때 되어진다는 것이 사 19:19절이고, 성취연대는 다리오왕 2년 1974.9.24일이며, 이 아이(마헬살랄하스바스)가 아빠, 엄마 할 줄 알기 전에(1년 이내 즉 1975년) "다메섹의 재물과 사마리아의 노략물이 앗수르 왕 앞에 옮긴 바 될 것임이니라" 하신 예언이 성취되었음을 깨달은 것입니다.

문제는 1975년도에 중국과 북한이 러시아에게 뽑히지 않은데서 발생합니다. 궁금이2 님의 질문도 이것으로 인한 혼란인 줄 압니다. 법적으로는 1975년도에 유다의 원수 국가(중공, 북한)가 멸망하였습니다. 또한 이 두나라를 멸한 앗수르(러시아)가 망할 징조 역시 1975년도에 풍년으로 임하였습니다. 고로 1975년은 슥 1:12절이 성취된 신령한 해임과 동시에, '9.24 성전'이 건축되어 이 아이가 아빠, 엄마 할 줄 알기 전인 해이며, 러시아가 멸망할 자연징조가 풍년으로 임한 해이므로, 영적으로, 육적으로 유다에게 확실한 징조가 임한 해인 것만큼은 틀림없습니다.

한 구원자 제단이 걸어가며 밝혀 놓은 이 '진리'가 훗날 '러시아'가 내려올 때, 사명용사들에게 강한 믿음을 갖게 할 커다란 '징조'인 것입니다. 징조를 먹은 이 제단이 1975년 그해로부터 3년간 계속적으로 풍년이 드는 것을 보며, 영적으로도 풍년이 들어 이뢰자(예표) 목사님이 밝히지 못한 나머지 예언서를 다 읽어 밝혀 놓았고, 이 일이 바로 '전 3년 1개월'간 행해진 것입니다.

우리도 처음에는 '전 3년 반'의 초반부터 권세를 받고 북진하며 세계의 인맞은 자들을 보아 짐승정권을 무너뜨릴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한 제단'이 지대를 놓고 시련을 받으며, 마광한 살같이 되어 전통에 감취어 있으며 시련을 받는 것이 성경에는 예언되어 있음을 깨달았고, 구약 성전건축과 성곽건축 사이에 70년 이상의 공백이 있었음도 깨달았습니다.

이로 인하여 5개월 환난은 '한 제단'이 먹은 징조의 말씀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날이라는 것을 알고, 지금은 5개월의 환난날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한 구원자가 먼저 일어나고 그를 중심하여 세계의 144,000 명에게 인을 칠 수 있는 '우리'라는 단체가 형성되어 시련받으며 숨어 있다가 5개월 환난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 때 인 맞은 자가 순식간에 다 나와 흰무리를 다 찾아내는 것입니다.

겔 9장의 5대강국은 '먹그릇 찬 서기관'이 5대강국의 시대에 나타난다는 것을 보여준 묵시이며, 이 단체(우리)에 다수의 인 맞은 자가 연합되어 큰 군대를 이루는 것은 초막절 사건 이후에나 가능한 일입니다. 사 37:36절의 사건과, 욜 2:20절의 사건이 일어나야 세계의 인 맞은 자들이 연합됩니다. '유다' 막대기에 '요셉과 이스라엘 온 족속'이 붙고(겔 37:16), 유다의 활에 에브라임의 살이 장전됩니다(슥 9:13).

이 일은 거대한 어떤 사건(초막절)이 아니고서는 성취 불가능하며, 전 3년과 5개월 사이에 바로 '이 거대한 사건'이 위치해 있는 것입니다. 노아가 잣나무를 잘라다가 방주를 지어놓아본들 그것이 인치는 작업인 줄 그 자신밖에 아무도 알지 못하다가 홍수가 나서 물이 지구를 덮어야(150일간) 그 때가서 세상이 알아본다는 것은, 종말도 이와 같다는 것을 뜻합니다.

한 제단을 건축하고, 전 3년 1개월간 말씀을 밝혀 놓아봤자(말씀성전 건축), 이것이 1260일 중 전 3년의 역사인 줄 아무도 모르고 있다가, 초막절 사건으로 인해 세계가 알게 되고, 40일간 이 나라는 선지국가로 선별되어 깨끗하게 정리되고, 이 나라의 역사에 세계의 인 맞은 자들이 영적으로 다 연합되어 흰무리를 살리러 나가 5개월간 역사합니다.

144,000명의 다수가 40일 안에 연합될 것이고, 나머지는 5개월이 진행되면서 나타나 연합될 것입니다. 이러한 줄거리 안에 에스겔 9장과 이사야 다니엘의 세 뿔이 빠지는 역사는 다 녹아져 내리게 됩니다. 결국 말씀을 깨닫게 해주시는 시기와 그 깨달은 바대로 가시화되는 역사가 서로 떨어져 있어 발생하는 문제인데, 동일한 역사입니다.

기드온에게 양털-이슬 징조가 내릴 때 이미 미디안은 멸망한 것입니다. 그러나 종은 징조를 보고도 다시 한번 적군의 보리떡 꿈을 통하여 더욱 확실한 믿음을 갖게 됩니다. 우리에게 시련기를 주시는 것은 우리로 말씀을 상고하고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주시기 위함입니다. 우리만 준비되면 북방은 내려옵니다. 이미 1975년도에 망한 것들이 이제서야 내려오는 것뿐입니다. 시차가 있는 것 뿐이고 사실 1975년도에 다 끝난 것입니다. 지금 시차를 두고 하나하나 진행되어 나갈 뿐이니, 추보식 논리구조에 억지로 끼워맞추면 이해하기가 더욱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싸움이란 그 싸움이 안 왔어도 이겼다는 징조를 먹은 자들을 모아 나중에 한 방에 해치우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말씀을 통한 깨달음은 멸시한 채, 눈에 보이는 무언가를 내놓으라는 것입니다.

창 3:15절에 이미 사단은 멸망했고, 2000년전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사단은 이미 멸망했습니다. 듣고 믿는 순간 천국은 이미 와 있는 것이나, 증명해 보라는 불신자들에게는 이 증명이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깨달은 말씀도 예언서를 멀리하는 이들에게는 이해시키기 어려우나, 선구자적인 소수 종들은 깨닫고 연합되어 5개월을 앞에 두고 함께 부르짖고 있는 것입니다.



2) 5개월은

ㄱ) 슥 4:7∼ 태산이 스룹바벨 머릿돌 앞에서 평지가 되는 때입니다. 태산은 슥 6:1절~ 놋산이라 했는데 놋같이 강한 북방 러시아가 내려와야 이 일이 성취됩니다. 황충떼가 일어나기까지 순의 제단을 감춰두셨다가 태산이 평지가 되는 초막절로부터 약 40일 후에 5개월 환난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상당수의 144,000 명은 7월 15일 초막절로부터 5개월 환난의 시작점(약 8월24일) 사이의 40일간의 공백기간에 나타날 것입니다. 작년 중국 베이징에 사스가 유행할 때, 5만명의 인파가 하루에 그 도시를 떠났던 것을 뉴스를 통하여 보았습니다.

초막절 사건이 터진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예정된 인 맞은 자가 '초막절 역사'를 보고, 40일 안에 상당수 집결할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40일 안에 못오더라도 5개월 안에 이 나라 유다로 들어오게 되어 있으며, 이미 성경을 사모하고 계시록과 예언서를 많이 읽어놓았을 그들이므로 초막절 사건을 접함과 동시에 이 사건이 어떻게 된 것인지 금방 알게 될 것이며, 각종 뉴스와 신문, 인터넷 매체를 통하여 순식간에 인을 맞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보를 차단당하는 공산권 및 이슬람권 및 가난한 국가들의 종들은 권세받은 종들이 치고들어가면서 찾아낼 것입니다. 이들이 '극히 큰 군대'가 되어(겔 37:10), 세계를 한 바퀴 돌고 나면, 흰무리는 모두 예비처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들은 흰무리를 예비처로 피신시키고 나면, 적그리스도에게 미움을 받아 그의 손에 죽게 됩니다(계 11:7).

ㄴ) 계 9:4∼ 이들이 황충이를 대적하며 싸우는 기간이 5개월입니다. '전 3년' 기간은 5개월 이전의 시기로서 대적이 없는 기간이라 백마가 권세를 발하는 기간이 아니고 하나님의 손 그늘 아래 숨겨져 마광한 살같이 될 때입니다.

ㄷ) 계 11:5~ 이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원수를 소멸할 때입니다. 고로 눈에 보이는 가시적 싸움은 5개월 뿐입니다.

ㄹ) 사 66:7∼ 시온이 구로하는 즉시에 자민을 순산하는 때입니다. 더러워진 시온, 압박받던 중앙제단이 10일환난을 당하여 구로하는 즉시에 자민을 순산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모집된 세계의 인 맞은 자들이 후 3년 반 대환난이 시작되기 전에 5개월간 또 백성을 낳으면 역사를 마치고 하늘로 들림을 받습니다. 42달 뒤에 내려와 666을 심판하면 자기가 전도한 흰무리는 새 시대에서 자신을 섬겨주는 백성들이 됩니다.

ㅁ) 습 3:8 “나 여호와가 일어나 벌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유다에 임하는 벌은 10일 환난입니다. 10일 환난 끝에 초막절이 있고(7월 15일) 그 후 약 40일 간의 준비기간을 거친 후, 본격적인 5개월 역사로 접어들어 철장권세를 행사합니다. 이러한 크나큰 역사를 행하시기 전 유다(대한민국)를 선지국가 만들기 위해 심판하는 기간이 10일간입니다.

대중적인 144,000명은 세계에 흩어져 지금도 어느 교단에서인가 예루살렘(세계 교회)중에 행해지는 가증한 일들로 인해 울며 탄식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중앙제단이 한국의 종들을 인치지만, 이미 전 3년간 말씀성전이 완비될 때 한국 뿐 아니라 세계의 인 맞은 종은 나온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집행될 시기가 다를 뿐입니다.

'한 구원자'는 전 3년 1개월에,
'우리'라는 단체는 시련기간에,
'세계의 인 맞은 자'는 초막절 때 찾아지는 것뿐입니다.

시기가 달라도 이것이 다 1260일 안에 들어있는 것입니다.

1260일이 3가지로 나뉘는 것이 비밀입니다.

ㄱ) 전 3년 1개월
ㄴ) 시련기
ㄷ) 초막절~5개월

인맞은 종들의 이마에 먹칠을 할 제단은 이미 5대강국 때 나타나 전 3년 1개월의 시간을 지냈습니다. 지금은 '우리'라는 단체(계 7:3)가 모집되며 여러가지 시련을 받고 단련되고 있는 기간입니다. 이 숨겨진 다락방 120명 단체가 초막절 사건을 계기로 환난의 물 위로 방주처럼 떠오를 것입니다. 대중적인 144,000명은 5개월이 되어야 누가 누구인지 드러나게 됩니다.

1260일이 이렇게 3가지로 나뉘어 있다보니, 중국이나 북한 러시아의 문제는 자동적으로 찢어져 있게 됩니다. 그래서 말씀을 먼저 깨닫는 시기와 깨달은 모든 말씀이 집행되는 순식간의 시간을 혼돈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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