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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세례요한도 자범죄가 있습니다.

운영자 2005.07.13 20:41 조회 수 : 3136 추천: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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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요한은 자범죄가 있는 자입니다. 월간지가 진리의 절대기준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세례요한도 아담의 후손입니다. 아담의 후손은 모두 원죄로 말미암는 자범죄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며, 만일 자범죄를 범치 않는 인간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는 예수님의 십자가 피가 필요 없게 될 것입니다.

 

세례요한도 자범죄가 있는 인간임을 우리는 분명히 해야 합니다. 다만 위 문서에 대한 운영자의 소견은 이렇습니다. 모태로부터 주의 길을 준비하는 엘리야의 사명으로 태어나 일체의 사적인 생활을 병행치 않고 광야에서 회개하라는 메시지를 외치며 메뚜기와 석청으로 연명하며 금욕적인 생활을 한 그는 성령에게 강하게 붙들려 끌려간 자가 틀림없습니다. 그러한 자였기에 세계구원의 씨가 되는 12사도 반열을 일으키는 데 있어 큰 밑거름의 역할을 한 것입니다.

 

구약의 선지자들 중에 세례요한만큼 강하게 주의 영에 붙들려 산 자도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직접 메시야를 대면하며 소개할 자이기 때문이며, 메시야 앞으로 사도들을 이끌어다 앉힐 자이며, 이스라엘로 하여금 그 정신과 영을 초림주 메시야 앞으로 향하게 할 자였기 때문입니다. 여인이 낳은 자 중 세례요한보다 큰 자가 없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그의 위대함을 잘 드러내 줍니다.

 

그러한 그가 사적인 맘을 품거나 제멋대로 범죄하는 생활을 하면서는 절대로 "회개하라"는 메시지를 외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성령께서 강하게 그 위에 머무시면서 그로 하여금 메시야를 소개하는 마지막 엘리야 선지 사명을 완수하도록금 범죄치 않도록 절대적으로 간섭하셨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러한 맥락이 강조된 나머지 위 문서와 같은 내용이 기록됐을 것이니, 그 정도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문서의 내용을 신격화하거나 그 문서에 전적으로 메달리는 모습은 옳지 못합니다.  

세례요한은 "모든 인간은 자범죄가 있다"는 성경의 원리 안에 들어 있는 자입니다. 그와 동시에한 짧고 굵은 선지자의 삶을 살며 일반인과는 '구별된 자'로서 살아간 자임도 간과하면 안 되겠습니다. 그러나 구원은 예수 피로 받는 것이며, 피는 죄사함의 기능을 가진 것이므로 자범죄 없는 세례요한이라는 교리가 성립되면 예수 공로를 입지 않고도 구원 받은 '괴물'이 하나 탄생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성경은 이를 용납할 수 없으므로 세례요한도 자범죄가 있는 인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엡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히 13:12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느니라"

세례요한도 이사야도 예레미야도 나사로도 막달라 마리아도 모두 주의 백성입니다. 다만 그 백성안에 왕권자와 일반 시민권자가 나뉘는 것뿐입니다.

성경을 좇아 판단할 때, 죄없는 자는 없고 피없는 구원은 없습니다. 고로 예수의 백성된 세례요한은 반드시 예수 피를 거쳐 구원 받는 자범죄를 가진 인간이라고 결론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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