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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암역에서 십자가를 들고 전도하는 사람입니다. 전도하고 있는데
한분이 지나가시면서 전도 끝나고 읽어 보라고 전도지를 주시고 가셔서
이단인줄 알고 버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보니 그냥 전도지여서 전하는 곳이 어디인지 보니 스룹바벨선교
회이군요. 전해준 분의 의도가 무엇인지.......,
전도하는 사람에게 전도지를 주며 읽어 보라니......., 저도 목사입니다.
그냥 웃고 넘기려 했으나 복음을 불신자에게 바로 전해야 겠기에 이 글
을 남깁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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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stone
2017.12.11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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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목사님께 선교지를 드린 자는 아닙니다.
우리란 단체 ((계7:3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하나님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스룹바벨 단체 한 사람으로서 ((학개2:23 내종 스룹바벨아 그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예수님의 피로 영혼 구원을 받은 은혜 교인들에게
마헬살랄하스바스 ((사8:1 마헬살랄하스바스: 노략이 속히 온다))
사명을 하는 자입니다.
전도자에게 (( 이방인에게 예수 믿고 죽어 천국에 갑시다.))
전도지를 드린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죽어 천국에 가실 분들에게
죽지 말고 살아서 재림 예수님을 맞이하여 새 하늘 새 땅에 들어갑시다 하는 선교지입니다.
1차 새 언약으로, 2차 새 일 심판하러 오실 예수님을 기록한 구약.
오신 예수님을 기록한 신약.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록한 계시록.
목사님께서는 이양기로 모내기하는 사명을 하고 계심은 감사합니다.
이제는 인종 가을 추수를 하는 탈곡기 역할을 하는 우리와 같이 하자고
전도하는 분에게 선교지를 드린 것입니다.
사도바울도 율법사 중에 율법사였는데 예수님을 만나고 사도의 직분도 했습니다.
사도사명하시는 목사님께서도 다시 오실 예수님을 전하는 선지자 직분도 하세요 드린 것입니다.
즉, 죽어 천국 갑시다. 아닙니다.
살아서 새 시대 갑시다.((계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라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드린 것입니다.
듣든지 아니 듣든지 전하라 하신 예수님의 지상 명령을 하는 우리들에게 욕하지 마세요
사무엘을 반대함이 여호와를 반대했다 하셨습니다.
걸림돌이 안되시길 바랍니다. 디딤돌로 사용하시고 우리 단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약한 야곱, 마헬살랄하스바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