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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세대주의에서는 '천년왕국'의 백성이 누구라고 가르치나요?

은혜자 2005.04.08 08:18 조회 수 : 2992 추천: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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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주의 천년왕국은 그리스도께서 공중재림과 여기에 따르는 신자들[교회]의 휴거 사건[공중 혼인잔치]이 일어나고서 이 휴거에 함께 하지 못하고 남은 자들에게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서 7년 대환란을 일으킨다고 이해를 합니다. 그러면서 이 7년 대환란의 기간에 예수님의 공중재림을 목격한 대부분의 유대인들이 그리스도께로 돌아오고 환란을 통과한다고 봅니다. 세대주의자들의 문자적 7년 대환란설도 다니엘서에 나오는 70이레를 염두에 두고서 갖는 이해인데 7년 대환란의 시점을 그리스도의 공중재림과 성도의 휴거 직후로 보는 것이 역사적 전천년기와 다릅니다.

세대주의가 갖는 천년왕국은 7년 대환란을 거치고서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 7년 대환란 기간은 그리스도께서 공중재림하여 계신 기간이며 또한 휴거한 신자들이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어 공중 혼인잔치에 참여하여 있는 기간입니다. 한편 7년 대환란 기간에 휴거되지 못하고 지상에 남아 있는 자들은 적그리스도에 의해서 대환란을 겪습니다. 이 환란의 기간 중에서 그리스도의 재림을 목격한 유대인 중에서 이스라엘의 선택된 남은 자 144,000명이 회심하여 구원을 받게 되는데 7년 중에서 절반인 3년반(1,260일) 동안 이들에 의해서 복음이 증거됩니다. 그렇게 해서 3년반이 끝나면 적그리스도가 나타나 대환란을 일으키며 일곱 대접 재앙이 쏟아집니다. 이때 유대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특별 보호를 받는 혜택을 입고 살아남습니다. 이렇게 해서 3년반이 다시 끝나 모두 7년의 대환란이 끝나면 공중재림 하여 7년간 공중에서 혼인잔치에 참여한 그리스도가 신부된 신자들과 함께 지상재림 하게 되는데 3년반의 기간 동안에 적그리스도에 의해 죽은 신자들이 부활하여 지상재림 하시는 그리스도와 합류를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와 함께 한 사람들은 변화 받은 영화로운 몸으로 천년왕국에 참여하여 예루살렘을 중건하고 구약의 제사 제도와 절기와 금식일을 회복하여 다시 제정하여 지키는데 기독교인 예배자들에 의해 기독교 정신으로 시행을 합니다. 그렇지만 지상재림하시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지 못하여 현 육체 그대로를 지닌 자들은 그 육체 그대로 천년왕국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렇게 육체로 천년왕국에 참여한 자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은 천년이 끝날 즈음 사단이 잠시 결박에서 풀려나 사람들을 크게 미혹하여 자신을 추종하는 세력으로 만들어 최후의 반란을 일으킬 때 따르고 마침내는 최후의 심판을 받아 사단과 함께 영원히 불못에서 멸망을 당합니다.

더욱이 세대주의가 말하는 천년왕국은 그리스도께서 자신에게 붙어있는 자와 함께 임하여 통치하시는 세계이면서 또한 땅에 육체로 있는 자들 중에서 회심한 이스라엘이 예루살렘 성전을 중건하고 절기를 지키며 금식일을 갖는 등 종교생활을 하고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여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에 있게 하는가 하면 여전히 배교하는 자들이 있는 세계의 모습인 세상 나라의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재림과 천년왕국의 시작으로 사실상 달라진 것은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목격한데 따른 유대인의 개종에 의한 이스라엘의 회복이라는 것 외에는 다른 것은 재림 전의 세계와 별반 달라지는 것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은 세상 나라의 멸망을 가져오는 것이며 그리스도 안에 '이미' 실현되어 있으나 '아직' 미래적인 성격을 가진 하나님 나라가 '이제' 완성된 것임에도 말입니다. 뿐만 아니라 온 세상에 천국 복음이 전파되어 비로소 세상 끝날이 됨으로 그리스도의 재림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와 상관없이 그리스도의 재림이 일어나고 그 후에도 복음이 전파되는 세상인 천년왕국이라는 논리를 갖습니다.

 

이상입니다. 많은 자료 글 중에서 제가 발췌하여 수록하였습니다.

 

저도 세대주의를 공부했던 사람이였습니다.

 

그러한데 이 곳의 운영자님의 변론과 선교회의 말씀을 통해서 역사적인 전천년신앙에 대해서

 

상고하면서 인식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슴을 고백합니다.

 

저에게 항상 말씀으로 변론해 주신 운영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저의 작은 지식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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