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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re] 463번 글에 의문이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사랑 2005.04.06 18:16 조회 수 : 3048 추천: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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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몇 가지 의문사항을 적겠습니다.답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1. 세대주의에서 가장 크게 착각하는 것이 '구원'이라는 말씀은
어디에 근거를 두고 하시는 말씀인지요?

세대주의는 천년왕국에 들어가는 것을 구원에 연결시키지 않습니다.
다만 구원받은 후의 행위에 따라 천년왕국을 유업으로 받는 문제가 걸려 있다고 믿습니다.
(고전6:9~10,갈5:19~21,엡5:5).

2. 운영자님은 개역성경의 "천국"을 우리가 죽으면 가는 셋째 하늘의 낙원으로 읽으시는 것
같습니다.
천년왕국 후에 그리스도의 신부가 거하는 곳을 성경은
천국이라고 말하지 않고 새예루살렘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개역성경의 마태복음에만 등장하는 천국은 천년왕국을 말하는 것입니다.


3. 성경은 구원받은 성도가 주의 재림때 부활하거나
몸의 변화를 받게 된다고 말씀하시는데(살전4:16~17)
백보좌 심판때 생명의 부활로 일어난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요?

4. 세대주의자들이 어떻게 천년왕국을 말하기에 그토록 오해하는 세계라고 말씀하시는지요?
저는 천년왕국이 지상에 재림하신 주님과 성도들이 회복된 땅에서
천년간 통치하는 때라고 이해합니다. 물론 이 왕국의 백성은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5. 교회가 계시록을 믿고 이해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계시록은 대환란을 시작으로 한 종말과 천년왕국
그리고 영원세계를 예언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계시록의 말씀을 어떻게  받아야 천년왕국에 들어 갈 수 있다는 말인지요?


6. 세대주의자들은 환란기에 지금의 교회가 휴거되어 지상에 없다고 말할 뿐
환란때의 죽음을 불공평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7. 후 삼년반의 환란은 이해하나 5개월의 환란은 무엇을 의미하는지요?


8.>계 6:2 (흰말) = 계 6:11 (수가 차야 할 순교자의 동무 종들) = 계 7:3
(우리 하나님의 종들) = 계 7:4~8 (각 지파별 12,000명 X 12 = 144,000) = 계 10:10~11
(작은책 먹고 다시 예언해야 할 요한) = 계 11:1~2 (척량하는 요한) = 계 11:3~6
(1,260일 다시 예언 두 증인권세) = 계 11:7~8
(짐승 손에 순교하여 주님과 같이 죽을 자 = 계 6:11) = 계 11:12
(하늘로 올라가는 첫째 부활자) = 계 12:5
(철장 든 아들이 하늘로 올라감 / 계 2:27) = 계 12:11~12
(용이 쫓겨 내려올 때 죽어 하늘로 올라간 여러 형제들) = 계 14:1~5
(144,000의 자격) = 계 17:14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 = 계 19:14
(세마포 입은 백마 군대) = 계 20:4 (첫째 부활자).

같지 않은 것을 같다고 말하면 이미 가정이 틀렸기에 답이 틀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을 묘사하는 단어가 틀리고 단,복수가 다릅니다.


9. 아무리 믿음이 신실하고 그리스도의 계명에 순종한다고 해도
계시록의 이해가 잘못되면 마귀의 신학적 도구가 되어
청황색말 '사망'을 따라가게 되어 있다고 하셨습니다.

계시록의 이해가 그렇게 중요하다면 계시록이 쓰여지기도 전에 잠든
신실한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10. 계시록 증거대로 하지 않다가 '5개월 환란'에서조차 돌이키지 못하면
분명 계 12:17절의 성도가 될 것이라고 하셨는데 계12:17의 성도는 어떤 사람들입니까?

성경은 그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를 가진 자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들이 무엇을 돌이키지 않은 사람들이라는 말씀인지요? 


11. 계시록을 육적 이스라엘에게 주신 책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계시록의 대환란기에 다루심을 받는 중심인물들이 유대인이라고 말했습니다.


12. 계시록을 잘못 풀어서가 아니라
육신을 따라 삶으로 천년왕국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는 사람을 깨우겠다는 열심을 비난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부적절한 열심은 아니한 것만도 못할 때가 많습니다.

바울되기 전 사울의 열심과 지식을 따라 나지 않은
이스라엘 사람의 열심이 그러했듯이 말입니다.

교회가 환란을 통과해야 하는데 세대주의가 환란전 휴거를 주장하여
환란을 준비하지 못한다고 주장하면 그것은 교리적 해석의 차이이니
차라리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계시록을 이해하는 문제를 천년왕국에 들어가는 문제와 연결시키면서
세대주의를 마귀적 교리로 몰고 가는 것은 치우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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