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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re] 자신의 굳어진 믿음대로 나아가십시오.

운영자 2005.03.11 00:44 조회 수 : 2727 추천: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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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및 스룹바벨 선교회에서 선생으로 계신 분들은 제가 올리는 글에 대해 답변 못하고 벙어리가 될 준비만 하시면 됩니다. 저는 사이비 이단 강사들을 벙어리로 만드는 것을 취미로 여기는 사람입니다. 기대하시라 ~  (평신도 님의 글)

원래 이런 취미를 가지신 분이라니 말릴 길도 없겠지만, 시간을 더 유용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천국복음을 왜곡시키는 이단이 아닙니다. 천국복음 믿으시고 천국 가십시오. 그건 아무도 막을 수 없는 복음의 능력입니다. 그러나 계시록을 놓고 벌이는 서로의 종말론적 성경관은 너무도 확연히 차이가 나네요. 단기간에 좁힐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계시록은 그냥 봉한 채로 놔두시고 차라리 거리에 나가서 중생받지 못한 자들에게 천국복음을 열심히 전하시는 편이 평신도 님에게 훨씬 유익하다는 것을 권고하는 바입니다. 

1. 성경에 하나님께서 육의 선민 이스라엘을 계시록 시대에 사용하시겠다고 기록되어 있으면 그대로 됩니다. 인간의 눈에는 실패한 이스라엘 민족 쫓겨난 본자손으로 보일지라도 하나님께서 사용하겠다고 하면 사용되는 겁니다.

육적 이스라엘을 계시록 시대에 사용하겠다는 구절을 말씀해 보세요.


2. 성경의 말씀을 맘대로 해석하여 144000 명을 영적 이스라엘 자손으로 생각하는 것은 스룹바벨 선교회의 자유이나 그런다고 거짓말이 진리로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유대인들 중 예수를 부인하는 사람들도 상당수 있으나 예수를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도 매우 많습니다.

2002년 통계에 현재 유대인은 예수 믿는 비율이 2% 미만으로 나와 있습니다. 인구는 650만 정도 됩니다. 2% 미만이라 하였으니 기독교인은 약 13만명이 못되는 것입니다. 그럼 그 중에 인 맞을 자는 더욱 없는 것입니다. 그들은 아랍과 싸우며 자기 민족을 구원하여 세계에 우뚝 세워줄 메시야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메시야관과 다시 오실 나사렛 예수님의 형편은 너무나도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 간격은 좁혀 질 수 없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그들 중에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명이 등장하여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들"이 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들의 구원을 약속하신 것(롬 11장)은 그들이 예수를 찔러 죽인 자기 민족의 죄를 깨닫고 대통회를 하여(슥 12:10), 진정한 이스라엘이 되어 새 시대의 백성으로 들어간다는 것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첫째가 꼴찌가 되고 꼴찌가 첫째가 된다는 말씀은 우리 민족과 이스라엘을 간에 잘 들어맞는 말씀입니다. 즉 한국은 천년왕국이 펼쳐지기 전 제사장국가 사명을 감당하는 반면 이스라엘은 막판에 회개하여 새 시대에 종족 백성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3. 하나님께서 12지파 중 어느 지파는 쫓아 내시고 바뀌고 한 것은 조상들의 죄로 인한 결과인데요. 계시록의 시대에 하나님께서 12지파를 다시 하나님의 기준으로 선택했다면 그대로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에 도전하는 것은 사탄이나 하지요. 지구는 둥글기 때문에 어느 지역을 동쪽이라 할 수 없습니다. 현재 이스라엘 공화국의 동쪽은 중동도 동쪽이고 일본,한국,중국,미국 도 동쪽입니다. 성경에는 한국에서 재림주가 나온다는 말은 없습니다. 한국이란 지명도 없습니다. 구약의 예언을 자기 맘대로 해석하는 것은 그들이 사이비 이단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답변) 맞습니다. 계시록 시대에 하나님께서 12지파를 다시 하나님의 기준으로 선택했다면 그대로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영적 이스라엘인 것입니다. 평신도님은 지금 하나님의 주권에 도전하고 계신 겁니다. 또한 재림 주란 나세렛 예수님께서 만왕의 왕 심판주로 다시 오시는 것인데, 어찌  밥먹고 똥싸는 인간이 재림주가 될 수 있습니까? 말도 안 되는 논리로 어설픈 공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그러한 이단들과 동일선상에 놓지 마십시오. 해 돋는 동방은 한국입니다. 지구가 둥글지만 구라파 서양 사람들과 아시아 동방 사람들이 존재하고, 아시아 중에서도 극동쪽에는 '해 돋는 동방의 나라' 한국이 존재합니다. 우리 스스로 붙인 이름이 아니라 세계인이 그렇게 불러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주관하시는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종말에 한국의 영계가 12지파의 으뜸이 되는 유다 지파의 특성을 갖게 되므로 영원한 복음 계시록은 한국에서부터 세계로 뻗어나갈 것입니다. 천국복음이 유대나라에서부터 뻗어왔듯이 말입니다. 이것은 평신도님이 성경을 더 깊이 보시고 영계가 상승하면 깨달아질 문제입니다. 똑같은 구약책을 가졌지만 바리새와 서기관들을 예수를 바알세블이라 하였고, 바울은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라고 증거하였습니다. 오늘날도 똑같은 계시록을 들고 있지만 어떤 이는 이스라엘에게 주신 책이라고 하며, 또 어떤 이는 기독교인에게 주신 책으로 믿고 있습니다. 고로 2천년 전의 비극이 교회 안에서 반복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 한국이 영적 유다요 한국에서 144000 명이 나와서 활동한다? --> 사이비 이단들의 단골 메뉴입니다. 성경에 있지도 않고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되는 이런 말에 속지 맙시다 !! 이런 말로 사람들 속이려면 정신병원에나 찾아가 설교 하세요.

한국이 영적 유다라는 말은 오직 스룹바벨 선교회에서만 합니다. 그리고 144,000은 세계에서 나옵니다(미 5:7~9). 한국은 그들을 이끌어 내는 기폭제 역할을 할 뿐입니다. 사이비 이단들은 우선 교주가 있고 스스로가 자칭 재림주, 보혜사라는 감투를 쓰고 하나님 행세를 하는 곳이죠. 마귀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우리를 그런 곳과 비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종된 위치에서 명령하신 그대로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계 10:7)에 맞추어 작은 책 계시록을 한국과 전 세계에 다시 예언(계 10:11)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을 뿐입니다.

P.S. 의미없는 공격들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기 글에 스스로 만족해하며 우쭐하는 영웅심도 잘 처분하시기 바랍니다. 자기 글에 아무도 대답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스스로 우쭐해 계신데 착각입니다. 우리는 답을 옳게 주었습니다. 다만 님의 굳어진 신앙체계 때문에 들리지 않고 있는 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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