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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re] 7천이라는 저 숫자가 바로 20억입니다. ★★★

운영자 2005.03.16 10:38 조회 수 : 2464 추천: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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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숫자들은 실제 수를 나타낸 것도 있고, 상징적으로 기록한 것도 있는데, 그것을 구분하는 딱 떨어지는 공식이 있을 수는 없고, 오로지 성령의 빛으로 조명받아 읽게 되면 자연스레 해석된다고 봅니다. 우리 눈과 머리가 3차원 공간 안에 속해 있고, 보이고 만져지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 저 고차원 세계에서 오는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기가 힘들 때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때에는 문자 그대로, 어떤 때에는 의미적으로, 영적으로 표현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성령께서 그렇게 기록케 하신 것이므로 성령과 하나 되면 해결될 문제입니다.

오늘 질의하신 '7천인의 사망'과 '20억인의 사망'은 같은 사건입니다. '7천'이 바로 '20억'입니다. 그걸 어떻게 단정 지을 수 있느냐고 누가 묻는다면 "단정 지을 수 있다"고 자신있게 답하십시오. 먼저는 삼상 6:19절을 대 주십시오. 벧세메스 사람들이 법궤를 들여다 본 고로 하나님이 크게 노하여서 "(오만) 칠십 인을 죽이신지라"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역본에 따라 ① 50,070명 ② 70명 ③ 50,000명으로 다양하게 해석하는데, 이것은 그만큼 주님이 크게 노하셨고 그만큼 많이 죽을 죄라는 뜻이지 실제로 벧세메스에 5만명이 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도 시원치 않다는 사람에게는 다음 동영상들을 보여 주시면 됩니다. 계 9:15절에 살생당하는 20억의 인구는 '후 3년 반'에 짐승의 핍박 정책에 의해 도망가다 잡혀 죽거나 고문당해 죽거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 숫자는 짧은 시간에 전멸하는 숫자를 뜻합니다. 3차 대전 때 쓰이는 대량살상 무기의 의해서 말입니다. 이런 조잡한 류의 장난감 같은 무기가 아니라(무기1 / 무기2),,, 진짜 무서운 바로 이러한 류의 대량살상 무기입니다(무기3 / 무기4 / 무기5).

이 3~5번 무기를 보셨습니까? 이런 무기에 고작 7천명밖에 안 죽는다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지 않습니까? 건국대 호수에 빠진다는 죠크가 있을 정도로 작은 서강대 정원이 7천명입니다. 고로 계 11:13~ 성 1/10이 무너지고 천지가 진동하는 지진은 20억이 살생되는 유브라데 전쟁을 뜻한 것입니다. 저런 무기 하나만 터져도 한 도시 자체가 파멸될 것인데, 그 인구 많은 중동 지역에, 그것도 4대 강국에서 내보낸 2억의 군대가 모여 싸우는 전시(戰時)에, 대적 국가들 간에 적국의 중심부나 전략적 요충지에 포탄을 떨어뜨릴 것이 뻔한 상황에, 7천명만 살생당한다는 것은 오히려 우스운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저런 무기 몇 개만 뿌려도 20억 죽는 것은 순식간일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예언)은 성취시기와 그 짝이 되는 말씀들에 의해 서로 탄력을 받으면서 그 본의가 드러나기 때문에, 7천명은 실제 수효가 아니라 바로 계 9:15절의 20억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록 우리의 시각은 어린아이 같아도 성령님께서는 친히 모든 재료들을 통하여 말씀의 진실성과 예리함을 우리들에게 알려주실 것입니다.

'작은 뿔'은 인간의 탈을 쓴 마귀에 불과하므로 사람 죽이는 것을 우습게 아는 놈입니다. 평화의 사도를 가장한 저 '작은 뿔'이라는 놈이 조약을 파하고 내려와 저러한 대 살육전쟁으로 인류를 몰아가는 것입니다.

"너희의 호흡은 불이 되어 너희를 삼킬 것이며"(사 33:11)라는 말씀을 실감할 수 있는 사진 한 장을 소개해 봅니다. 다음 사진은 1991년 걸프 전쟁 중 미국인의 기화폭탄에 맞은 이라크인의 시신입니다(여기 클릭). 1991년도 무기에도 사람 순식간에 저렇게 된다면, 더욱 신무기가 발전한 3차대전 때의 시체는 어떠하겠으며, 지구 전체의 핵무기가 터지는 아마겟돈 때의 시체들은 어떻겠습니까? 형상도 안 남는 안 줌의 잿가루가 될 것입니다. 과연 예수를 모시지 않은 이 세상 사람들은 한 줌의 잿가루가 되기 위하여 오늘도 열심히 썩을 양식을 위하여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저렇게 불탈 형제 자매들을 살린다는 심정으로 전해야 할 복음은 죽어 천국 가자는 천국복음이 아니라, 살아 새 시대 가자는 '육의 구원'인 '영원한 복음'인 것입니다. 천국복음으로 거듭난 교회에게는 더욱 그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2005년 3월 16일 <스룹바벨 선교회>


다음은 본 홈페이지에 기록된 관련 구절에 대한 해석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샬롬!

13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세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

성의 10분의 1이 무너지고 7,000명이 죽는다는 말씀은 계시록 9:13∼21절까지 예언과 같은 것이다. 공중 재림이 끝이 나고 중동 지방 유브라데 강가에서 터지는 전쟁으로 3분의 1 이 죽는다는 말씀이다. 7 이라는 숫자는 완전 수로서 많이 죽는다는 것을 뜻했을 뿐 실제 7천의 수효가 아니다. 즉 구원이 끝났다는 것을 의미한 표현이다. 이 때에 영광을 돌리는 남은 자들은 종족 백성이 될 자들인데, 대환난 둘째 화를 피하여 계시록 12장 6절같이 예비처로 피난을 받게 된다. 성전 밖 마당은 회개를 할 수 없고  오히려 하나님을 훼방하며 발악을 하게 된다.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라고 한 것은 곧 이어 "셋째 화 아마겟돈"이 진행될 것을 예언하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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