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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re] 이슬과 단비에 대하여

운영자 2005.03.20 21:10 조회 수 : 3271 추천: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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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32:2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연한 풀 위에 가는 비요 채소 위에 단 비로다"

이슬과 단비는 성경 말씀 66권 전체입니다. 성경 전체는 하나님의 교훈이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이단들은 이슬, 단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왜곡시켜 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앙촌의 박태선 같은 이는 이슬단비를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조희성도 그런 모습을 답습하였습니다. 통일교의 문선명이나 시온기독교신학원의 이만희나 그밖에 자칭 재림주 내지 보혜사 단체에서는 자신들의 교리 및 가르침을 이슬과 단비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보통 마귀가 지배하는 교회들에서는 말씀을 특수하게 짝맞추거나 비유적으로 풀어서, "이것은 일반 교인들은 모르는 우리 선생님(교주)만의 영계 깊은 말씀이다"라고 자화자찬하며 그 선생의 가르침을 이슬과 단비라고 왜곡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단체에 가입되어 한 번 그 사상이 그럴 듯하게 들리면 곧바로 영이 잘못됩니다. 그렇게 되면 성경의 '이슬', '단비'가 무슨 대단한 다른 어떤 것인 것처럼, 또 마치 마치 자기는 그  '이슬', '단비'를 받고 있는 특수한 사람인 것처럼 착각하다가 결국 마귀의 밥이 되어 멸망에 이르고 마는 것입니다.  

시 110: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하나님의 이슬을 받고 하나님의 단비, 늦은 비를 받아 먹은 자들이란 결국 초막절 용사 144,000을 뜻합니다. 이들은 주의 권능의 날에 역사할 용맹스런 청년들인 바, 성경 66권에 푹 젖은 사람이들임과 동시에 자신들 스스로가 주님의 이슬 단비가 되어 택정된 흰 무리들을 적시므로 새 시대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로 용을 이겼다는 말씀(계 12:11) 자체가 바로 저들이 이슬 단비를 받고 이슬 단비를 증거했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미 5:7 "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에게로서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 8 야곱의 남은 자는 열국 중과 여러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수풀의 짐승 중의 사자 같고 양 떼 중의 젊은 사자 같아서 만일 지나간즉 밟고 찢으리니 능히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라 9 네 손이 네 대적 위에 들려서 네 모든 원수를 진멸하기를 바라노라" 

이슬과 단비는 여호와의 말씀이요, 이슬 단비를 받은 초막절 신앙용사들 자체도 여호와의 이슬 단비가 되므로, 이들이 일어나 역사할 때 이슬 단비를 주지 못하고 쑥물을 주는 마귀의 종들이 이 지상에서 깨끗히 심판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슬 단비로 적셔진 말세 종들에게 마귀 세력을 쳐부수는 사자와 같은 철장권세를 주시어 백마 2차 승리를 이루신다는 것이 이슬 단비 용사 144,000과 여호와의 이슬 단비와 같은 말씀에 대한 올바른 해석입니다.

만일 누군가가 이슬, 단비에 대하여 이밖의 것을 말한다면, 그것은 교만, 혹은 그와 같은 류에서 나오는 마귀적 해석이 분명하므로 전혀 신경쓰실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하나님은 인간 종말에, 알곡들을 모아들이는 이 초막절 동방역사를 이루시려고 다리오 왕 2년 9.24에 학 2:6~8절의 제단을 세우셔서, 계시록과 모든 예언의 말씀을 전하게 하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2005년 3월 20일 <스룹바벨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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