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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십자가 피와 그 피로 산 말씀(계시록)을 다 믿으십시오.

운영자 2005.03.06 21:58 조회 수 : 2866 추천: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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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님!
 
구원은 예수 피로 말미암는 것입니다. 대속의 십자가! 예수의 공로를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값없이 칭의를 얻고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이 구원이란 우리가 영원한 불못 곧 '둘째 사망'을 당치 않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즉 백보좌 심판이 열리고 아담 이래로 죽었던 모든 자가 다시는 죽을 수 없는 부활의 몸으로 살아나 주 예수를 믿은 자는 '영원한 생명'으로, 주 예수를 믿지 않은 자는 '영원한 불못'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불못에 들어갈 우리가 예수 피를 믿고 거저 구원 받은 것이니 감사를 드릴 일입니다.
 
그런데 평신도 님이 지금과 같은 억지를 피우시며 영원한 복음을 전하는 같은 지체들을 정죄하고 훼방한다면, 평신도 님은 '천년왕국'에 들어갈 수가 없게 됩니다. 천년왕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말을 구원받지 못했다는 말로 착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구원', 즉 '영혼구원'은 십자가 은혜를 믿고 제8천년기로부터 펼쳐지는 천국에 '부활의 몸'을 입고 들어가는 것이니까요. 본 선교회에서는 이 천국복음을 가로 막거나 왜곡시켜 전파하지 않습니다. 어느 누구보다도 십자가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는 영혼의 구원을 분명히 전하고 있습니다.

http://www.headstone924.net/07_receive_JESUS/main.htm 
(흰말 > 새 언약 > 예수님 영접하기)

우리는 지금 제6천년의 끝지점을 살고 있습니다. 제8천년기부터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영혼구원을 얻은 자들이 부활하여 영생의 천국생활을 누리게 됩니다. 이 사이에는 '천년'이라는 공백이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천년간의 지상왕국'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천년간 왕노릇하시기 위해 이 땅에 재림하시는 것입니다. 제6천년 끝에 예수님이 재림하시어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를 잡고 세상의 모든 악을 심판하신 후, 예비처의 백성을 끌어내시고 이들을 다스릴 순교자와 변화성도(144,000)들로 왕을 삼으시면 거룩한 새 시대 천년왕국이 시작됩니다(제7천년기). 
 
요한계시록을 멸시하면, 영혼의 구원을 받고도 제7천년기인 '밀레니엄 새 시대'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새 시대는 육체와 상관있는 세계입니다. 앞으로 지구상에는 새 시대를 차지하지 못할 쭉정이 교인과 세상의 악인들을 심판키 위한 '재앙의 시기'가 임하게 됩니다. 계시록 8:13절의 '3대 화' 말입니다. 
 
첫째 화는 '5개월 환란'으로서 이마에 인 맞지 못한 종들이 황충 떼들에게 엄청난 고통을 받습니다(계 9:1~11)
둘째 화는 '3차대전'으로 시작되는 '후 3년 반' 대환란입니다(계 9:13~21, 13장).
셋째 화는 '일곱대접' 재앙입니다(계 16장).
 
첫째 화에서는 계시록을 무장하지 못한 목회자 및 종들이 죽음보다 괴로운 고통을 당하며, 둘재 화에서는 성신의 인은 맞았으나(영혼구원) 계시록을 전하는 종들(144,000)을 무시하다가 예비처에도 들어가지 못한 교인들이 들어가게 됩니다. 거기서 잔인한 짐승과 거짓 선지자의 기독교 대핍박 정책(계 13:11~18)에 의해 무차별 죽임을 당케 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중생받은 양심으로서 절대로 짐승이나 그 우상 앞에 절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죽음은 영광스런 1차부활에 일어날 왕권의 순교가 아닙니다. 도리어 구원을 받고도 계시록을 멸시한 죄값으로 천년왕국 직전에 육체가 심판 받은 것입니다. 셋째 화에서는 기독성도들을 죽이고 세상 사람들에게 짐승 표를 받게 한 짐승의 보좌와 거짓 선지자의 세력, 그리고 표받은 자들이 모두 멸절되게 됩니다.
 
철없는 고아 자식 피로 사서 데려다가 양자 삼아 놓고(유월절)
성령부어 잘 양육시켜(오순절)
고통, 질병, 전쟁, 사망 없는 새 땅을 유산으로 상속시켜 주시려 했건만(초막절)
 
교만한 자식들이 은혜를 저버리고 계시록을 멸시하다가 '예비처'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후 3년 반' 대환란에 빠져 짐승에게 육체를 죽임 당하니 이토록 원통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진정으로 예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아담이 뱀의 말을 듣다가 빼앗긴) 이 땅을 다시 찾아주실 때 주인노릇 할 수 있는 복된 자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평신도 님을 판단하지 않겠습니다. 평신도 님의 글을 지우는 비겁한 행동을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그런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평신도 님이 자신의 글이 잘못되었음을 알고 삭제 요청을 할 때까지 남겨 두겠습니다. 평신도 님의 요구시에는 지워드릴 수 있되 우리를 위해서 지울 필요가 없습니다. 평신도 님의 글에 베어난 용감함을 볼 때 성도님은 성경적인 전천년설을 부인하고 "땅에서 천년간 왕노릇하시리라"는 말씀을 믿지 않는 교회에 출석하시는 것이 확실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런 식으로 형제를 비방, 중상모략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부디 계시록과 예언서를 볼 수 있는 눈이 열리셔서, 성도님이 그토록 자랑스러워하는 하늘 시민권(천국 자녀)을 누리기 전에 펼쳐지는 <천년간의 지상축복>도 같이 받으시길 바랄 뿐입니다. 지금 평신도 님은 구원받은 기독교회의 가장 큰 문제점이 무엇인가를 가장 잘 보여주는 샘플 노릇을 하고 계십니다. 그 문제점은 바로 '첫째 부활'과 '마지막 부활'에 대한 혼선이요, '천국'과 '천년왕국'에 대한 혼선이요, '천국복음'과 '영원한 복음'에 대한 혼선이요, '새 언약'과 '새 일'에 대한 혼선입니다.
 
예수님!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기까지 세상 역사가 "그 종들에게 전하신 복음"(계 10:7)과 같이 이루어질 것이온데, 우리가 세상 교권을 두려워하지 않고 목숨을 바쳐 혼선 중에 있는 피로 산 교회를 향해 예언의 등불을 담대히 증거하여 다시 예언(계 10:11)을 완수할 수 있도록 지혜 총명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올리옵나이다. 아멘.


2005년 3월 6일 <스룹바벨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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