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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한국을 택하셨다면 남한과 북한에서 어느쪽을 말씀하심인지?

심각한 2003.03.14 09:00 조회 수 : 2424 추천: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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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가게 되면 언제 가서 직접 듣고자 하는 마음은 있습니다. 일던 먼저 여쭤봅니다. 여쭤보는 이유는 반문적인 질문이 아니라 의문적인 알고자 하는 질문임을 말씀드립니다. 즉 배우고자 하는 질문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싸우려고 질문하지만 적어도 저는 알고 싶어 질문합니다. 그런데 이런 질문은 비밀로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많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모두 이곳에서 글을 보니까 개인적인 일대일 상담이라 비밀게시판도 생각해볼 만한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는 비밀이 있었던것도 같은데...???

이번의 질문은 과연 하나님이 한국을 들어쓰시겠구나 하는 것이긴 한데 제 생각에는 남한사람을 들어쓰실것 같지는 않고 북조선의 선량한 한민족을 들어쓰시지 않아 하는 생각입니다.즉 북한도 영적 유다에 속하는가? 라는 질문이 될수도 있구요. 성경에 예언은 어떤가요? 꼭 남한 사람이라고 되어 있지는 않지않나요?
그렇다면 북한의 우리민족이 하나님의 쓰임을 받지 않을 까요?
물론 북한지도부는 마귀의 쓰임을 받기에 안되고 제가 말하는 것은 북한의 한민족을 말합니다. 북한은 철저히 국가나 당의 생각이 북한 백성들의 생각과는 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생각이란 영적 순수함을 말합니다 . 지도부는 눈빛만보아도 악의 화신같이 살기가 느껴지지만 백성들은 정말 순수한 눈빛을 가지고 있더군요.어쩌수 없이 당의 명령이라 죽지 않기 위해 그들에게 복종하는 것 뿐 아닌가 합니다. 그런면에서 북한민족이 오히려 남한민족보다는 더 순수한 마음이 큰것같고 하나님의 쓰임받기에 적격아닐까 합니다.

정말로 북한의 주체사상이 하나님의 신앙으로 바뀌면 세계가 다 뒤집어 질만한 능력이 나올것 같습니다. 혹시 그렇게 쓰시려고 북한을 흑암속에 잠시 내벼려 두신것은 아닌가 합니다.
아니면 남북한 통틀어 환란과 전쟁을 통한 통일로 인하여 택함받을 남은 자들을 추려서 역사를 이루던가 할것같기도 하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북한지도부는 결단코 우리민족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북한을 그래서 매우 싫어합니다. 그러나 북한의 주민들은 우리민족이라고 생각하기에 항상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제가 북한을 바라보는 시각은 두가지 차원이지요. 정치적 지도부 국가적 차원과 일반 백성을 나눠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왠만한 사람이라면 물론 다이렇게 생각하겠지요)
남북도 그렇지만 북한 내부도 어떻게 이렇게 한 민족에서 서로 상극의 구조를 가지는 사람들로 나뉘어 한나라를 형성하고 있는지 참으로 이상합니다.

이곳의 글들을 다 읽어보면 알게 되는 내용일지는 모르겠으나 제 개인적인 상황상 이렇게 질문할수 밖에 없음을 양해바랍니다. 어느정도 선이 되면 질문은 종결될것 같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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