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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re] 기독교 윤리와 세상 윤리

스룹바벨 2004.01.31 09:00 조회 수 : 2296 추천: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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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로 고민하셨군요. 성경 밖의 일이며 어떤 결론이 난다 하여도 구원과 영적 성장에는 그리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을 전제하며 말씀 드립니다.

거듭난 자의 윤리는 마귀가 주인인 세상 윤리와는 다르다는 것만을 말씀드립니다. 글을 끝까지 읽으시고 질문자께서는 이전에 하시던 고민을 잘 정리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1. 땅의 윤리와 하늘 윤리에는 차이가 있다


인간이 선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하나님이 선하다고 생각하시는 것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고 성경은 증거합니다.

잠 14:12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이 말씀은 기독교인의 신앙윤리와 세상 사람의 도덕윤리와는 근본도 차원도 다름을 뜻합니다. 세상 사람이 하늘의 도를 따라오면 무조건 복을 받지만, 세상윤리를 기독교인들에게 100 % 적용시키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뜻한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바로 이전 질문에 '김귀선' 자매님께서 '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의 자유의지'를 질문하였습니다. 질문자께서 질문하신 내용은 바로 '김귀선' 자매님께서 질문하신 내용과 연계됩니다.



2. 자유의지와 그 책임


인간에게는 자유의지가 있습니다. 그 자유의지를 죄가 주는 쾌락과 순간적 이익을 얻는데 쓸 것이냐? 하나님이 가라 명하신 좁은 길을 걷는데 쓸 것이냐? 이것을 우리는 결정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질문자께서도 이 고민을 "나는 누구 앞에서 내 행동을 책임질 것인가?" 제한지어 자신에게 다시 한 번 질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답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자유의지에 대해서 다음처럼 2가지 경우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 불신자들의 자유의지

불신자들도 자유의지로 활동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하였기 때문에 죄 속에서의 자유의지이지, 성령께 순종하는 순종의 자유의지는 못 됩니다. 만일 불신자가 자기의 자유의지로 사회가 요구하는 윤리들을 100% 지키며 양심에 거리낌 없는 생활을 했다 합시다.

그에게 돌아갈 칭찬은 사회가 주는 칭찬이지, 하나님께로 오는 칭찬은 아닙니다. 불신자들에게 전도를 해보면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는 것이 흔히 관찰됩니다.

"꼭 예수 믿어야만 천국가나요? 남에게 해 안 끼치고 자기 양심에 거리낌 없이 사회질서 잘 지키며 그렇게 살아요 전... 그러면 되지 않나요...?"

바로 자기가 볼 때 바른 길을 가는 경우입니다. 양심의 기준도 죄의 사람 자신으로부터이지, 거듭난 속사람의 양심으로서가 아닌 경우입니다.

또한 성령의 감동으로 이웃의 잘못된 점을 온유한 방법으로 기도하며 지적해 줄 때 그들이 보이는 태도가 있습니다.

"내 자유, 내 시간, 내 돈으로 내가 한다는데 누가 뭐랄거야? 상관 마시오! 내가 뭐 남의 것 빼앗았소? 남에게 해 끼쳤나고...?"

불신자가 지키는 사회윤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 아니요, 불신자가 쓰는 자유의지 역시 하나님의 선하신 예정과 모략이 작용하는 참다운 자유의지가 아님이 드러납니다.


2) 거듭난 자들의 자유의지

거듭났다는 것은 이미 본질상 진노의 자식(엡 2:3)이라 불리우던 죄의 종노릇하던 위치에서 '하나님의 자녀권세' 받은 자리로 옮겨졌음을 뜻합니다. 이 자리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역사하는 자리로서, (이들이 죄를 짓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고 다만), 죄(사망)가 그들을 주관할 수 없음을 뜻하는 자리입니다(롬 6:14).

이런 자리에 들어간 크리스챤의 마음 속에는 언제나 성령이 내주하고 계시며, 영원히 함께 하시며 우리를 길러주시게 됩니다. 이러한 성령의 인도 아래서 우리는 과거에 즐기던 악습이 미워지고 성령께서 더욱 죄를 떠나게 하는 생활로 '나'를 이끌어가고 계심을 체험케 됩니다. 불신자들에게와는 달리 이러한 자들에게는 위로부터 맺어지는 성령의 열매가 결실됩니다.

갈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하지만 거듭났더라도 강한 죄의 유혹 앞에 쓰러져 육신의 자유의지를 좇아 마귀의 열매를 맺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거듭난 자의 이러한 범죄는 그가 살아있을 때 하나님이 징계하시게 되고(잠 3:11~12), 반드시 회개케 하시어 천국에 들여보내십니다. 그를 당신 피로 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불신자들은 '자기의 의로움' 중에서 멸망하여 둘째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이러한 두 가지 상황을 비교한 것은 아무리 사회윤리에 충실한 자의 노력이라도, 더 불완전하고 죄많은 자의 '믿음'에는 비할 바 못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기 위함이었습니다.



3. 질문자의 고민이 사회가 만들어낸 질문인가? 질문자 개인의 선한 양심의 목소리인가? 를 먼저 분별해야 합니다.


만일 질문자께서 불법복제 프로그램들을 유통시킴으로써 돈을 벌어 볼 목적이 있다든지, 그로 인하여 육신의 소욕을 달성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면 질문자의 그러한 행위는 사회윤리로써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도 징계받을 행동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질문자께서 선하고 연약한 양심으로 인하여 대한민국 내에 만연해 있는 불법복제유통구조를 문득 생각할 때 이것이 '남의 것을 부당히 취하지 말라'는 성경 말씀에 위배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라면 질문자에게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점검해 볼 것을 권하는 바입니다.


ㄱ) 세상 기업은 주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가격을 책정한다. 세상 임금들 뿐 아니라, 세상의 모든 세공업자들과 각종 제품을 만들어 종사하는 시장 시스템은 계시록 18장에서 이미 멸망의 대상으로 정해진 범위이다. 현재 이 불의한 세상의 주인은 사탄이다.

ㄴ) 경영원리라는 것이 타 기업을 무너뜨리더라도 내가 살아남아야 한다는 마귀적인 논리에 충실한 것으로 대다수의 거부들과 대기업의 성장 이면에는 '탐욕'과 '비겁'과 '양심마비'라는 3대 요소가 자리잡고 있다.

질문자께서 비싼 돈을 들여 정품을 구입한다 한들 그것이 질문자의 구원과는 하등 관계가 없으며, 자본가들은 현재 정도의 불법 유통을 이미 시장조사를 통하여 파악하고 있으며 그런 가운데서도 막대한 이익을 내고 있다.

ㄷ) 특정 회사들은 거부가 된 이후로도 시장을 독점하여 자신만 살아남으려 하고 부의 축적을 포기하지 않는다.

자본주의 경제권 곧 '검정말'은 성경에서 악으로 표현했지, 선으로 표현한 것이 아닙니다.

ㄹ) 그들은 멀리 계산하여 신제품들을 그 시리얼 넘버(제품번호)와 함께 고의적으로 인터넷상에 유포시키기도 합니다. 그렇게 해서 자기 제품의 인지도가 민간에 잘 알려져야 경쟁사와의 유사제품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답변자 개인적 견해로써는 질문자께서 컴퓨터를 사용하시는 목적에 따라서도 본 내용은 달라집니다.

ㄱ) 주님의 사업을 위하여 컴퓨터를 사용하는 경우

컴퓨터를 통하여 주님의 나라 확장에 작게나마 이바지 하고 있다면 주님은 이러한 문제로 인하여 질문자께 책임추궁을 하시지는 않으실 겁니다. 그리고 만일 사회적으로 책임을 추궁한다 하여도 그것은 유통시키는 자들(유통시키므로 이익을 얻는 자들)에게 제한되지 그것을 이용한 모든 개인에게까지 책임을 물을 수는 없는 문제입니다.

ㄴ) 개인적 흥미나 개인 이익을 위하여 사용하는 경우

기독교 윤리가 적용될 수 없는 삶이기 때문에, 세상 윤리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질문자의 양심은 계속하여 괴로울 것입니다.


5. 아름답고 거룩한 새 시대에 들어가면 말끔히 해결될 문제입니다.

구조적으로 만연된 시스템적인 불의를 지금 개인들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도 물어보아야 합니다. 또한 모든 이들이 정품을 구입하여 그러한 불의한 구조가 개선된다 한들 그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이 종말의 변화인지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어짜피 우리는 주님을 위하여 시간도 아끼고, 재물도 아끼고, 주님 사업에 에너지를 집약시켜야 할 주의 종들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눈 앞에 놓고 있는 우리들이 기도해 볼 때, 질문자의 고민은 고민으로서 간직해야할지, 폐기처분되야 할지가 잘 결정될 것입니다.

만일 기업 이외의 개인과 가정들이 컴퓨터 OS(운영체제)부터 시작하여 아주 작은 소프트 프로그램까지 무엇이든 정품만을 써야 한다면, 또 그것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바라면 한국인 가정과 개인 모두는 감옥에 가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고민을 할 만한 범위가 어디 컴퓨터 계통 한 곳뿐이겠습니까? 정가가 메겨져 있는 물건이 더 싼 값으로 공급되는 경우, 질문자께서는 합법을 앞세워 정가를 주고 사지는 않으실 겁니다. 소비자들은 왜 싸졌는지 잘 알지 못하여도 싼 물건을 사려하고 공급자들 역시 하자가 있는 물건을 인심 쓰는 척 싸게 팔기도 하며 시장은 구성되어 있는 것이라 봅니다.

불의한 세상에서 의로움이란 나오지 않습니다. 다만 불의한 재물을 의로운 목적에 사용하는 지혜로운 종이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가 노력하여 불의를 해결함으로써 새 시대가 성취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세상 주인 마귀를 쫓아내시고 이 땅에 아름다운 새시대를 건설하심으로써 이러한 고민과 불의가 없는 새 시대가 창조되는 것입니다.

만일 질문자께서 '주님께서 다시 오실 것을 확신하며 주님 뜻대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무엇이 필요한 고민이고, 무엇이 생명을 창조하는 윤리인가를 잘 분별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운영자의 소견으로써는 사회 전체적으로 만연된 불법복제 프로그램의 유통은 한 개인의 노력으로 해결될 일도 아니고, 이미 기업체나 정부 차원에서 필요한 조처들을 취하고 있는 일들입니다(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구조가 기업들의 '의도'의 한 부분인 것까지 알아야 합니다. 다는 아니어도 말입니다).

일례로, 바퀴벌레 회사 '세스코'를 생각해보면, 사실 그 요금이 막대합니다. 바퀴를 완전 박멸시켜 줄 수도 있고, 또한 다시 생겨날 만한 때가(필요시) 언제인지도 그들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약을 치는 그들의 성의에 의해서도 바퀴가 다시 생겨나는 시기는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일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체이기 때문에, 3번은 필수적으로 약을 치도록 구조화했고, 이후 매달 몇만원씩을 내며 관리를 받도록금 상품을 정해놓았습니다(1년 약정). 바퀴가 생기지 않아도 매달 몇만원씩 내야 합니다(관리명목). 소위 이런 것것이 세상 장사(경영)의 원리입니다(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께는 죄송한 말씀입니다). 선치 않은 구조들에게 충성했다 한들 그것이 주 앞에 선이 될 수는 없습니다.

이런 부분도 있습니다. 한컴이나 여러 소프트 프로그램 회사들은 자신들의 신제품들을 홍보하기 위하여 신품이 개발되면 일부러 그 제품을 일부러 민간에 흘리기도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 정품 구입만을 강조하면 그 물건은 현재와 같은 시장구조에서는 살아남지 못합니다. 불법 유통을 눈감아 주는 다른 경쟁사 물건에게 시장점유율을 빼앗기기 때문입니다.



결 론


우리는 세상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악하건 선하건 세상에 속해 있는 동안은 세상의 것들을 지혜롭게 사용해야 합니다. 그 지혜가 자기 이익을 위한 것이면 주님은 "이 사기꾼아" 하실 것이고, 주님을 위한 것이며, "잘하였도다 충성스럽고 지혜로운 종아" 할 것입니다.

안식의 주인 예수님과 함께라면 안식일에 밀밭사이에서 이삭을 비벼 먹는 행위도 통과가 되고, 엄하고 거룩하다 한 율법이 금한 것도 통과가 되었습니다.

주님은 정신을 말씀하셔습니다. 절대 기준은 예수님이십니다. 사회적인 토론문화에 맞추어 이 문제를 접근해서는 안 되며(그건 헬라자식들의 몫입니다), 질문자께서 예수님의 정신과 함께 하는 일에 있어서는 상황이 허용되는 한, 그리고 자신 개인의 이익을 위한 불법이 아닌한, 묵인된 사회문제에 대해서는 양심의 가책을 갖지 않고 주의 일에만 충성하시면 될 문제입니다

(어디까지나 저 개인의 소견임을 말씀드립니다).

물론 주님의 세상(천년왕국)이 도래하기 전까지는 이 땅에서도 주님께 누를 끼치는 생활을 해서는 안 되겠지만은, 필요한 고민이 있고 하지 않아도 좋을 고민이 있다고 판단하여 운영자는 조용히 개인의 생각을 말씀드려 봅니다.

계속하여 이 문제로 고민이 되시면 프리웨어가 많은 사이트들을 활용하시고, 사용기간이 설정된 제품들은 포맷을 통하여 재설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양심의 괴로움을 덜 수가 있을 것입니다. 100 % 깨끗키를 양심이 명령한다면 좀 비싸고 생활에 해가 오더라도 질문자께서는 정품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의심하면서 행동하는 것보다는 피해를 보면서 양심에 거리낌이 없는 것이 옳지 않겠습니까?

ㄱ) http://dr.myfolder.net/
ㄴ) http://www.pcbee.co.kr/

그리고 값비싼 운영체제(OS)나 필수 고급 프로그램들은 이미 오이엠 제품들로 대기업 완제품 가격에 포함되어 나가므로 실상 완제품 컴퓨터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은 잘못을 범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서는 남의 것을 부당하게 취하는 것을 엄히 금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상대방을 억울케 하거나 자기 권위를 이용하여 가난한 자의 얼굴에 맷돌질하는 경우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한국 사회에 만연한 컴퓨터와 그 소프트 프로그램의 불법유통 시스템을 남의 것을 부당하게 취하지 말라 하신 주님의 말씀에 적용시켜야 할지는 난해한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기업체들도 사실 불법적인 방법으로 시민들의 재산을 긁어모았으며, 그렇게 번돈을 더욱 많은 돈을 벌기 위하여 정치인들에게 선거때마다 가져다 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불법복제 프로그램을 쓰더라도 그 분야에서 그들은 커다란 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불법복제품이라도 써 주어야 회사에 이익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망가진 이 세계는 예수님에 의해서 새로히 창조되어야지, 양심 바른 몇몇의 노력으로는 변화할 수 없습니다.

"돈 - 일만 악의 뿌리"라는 제목으로 작성한 문서입니다. 저 문서의 내용이 질문자가 자본주의 세계를 파악하고 세상 검정말의 실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정해진 일과에 쫓겨 두서 없이 쓰게 되었습니다. 큰 도움이 못되었다면 미안합니다. 학문적으로 윤리적으로 이 문제에 접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으며, 질문하셨으므로 그냥 저 개인의 소견을 말씀드려 본 것뿐입니다).

샬 롬...

http://www.headstone924.net/03_blackHhorse/money/mai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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