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어느정도 알기까지는 여쭤보아야 겠으니 양해바랍니다. 바로 아래의 답변을 통해 많은 것을 알았습니다. 한국이 아무리 타락했어도 하나님이 남은자를 통해역사하시는 분으로 한국의 남은자를 들어쓰신다는 말같습니다. 그런데 의문은 이방의 스룹바벨이 될만한 나라가 한국말고도 상당히 많은데 왜 유독 한국이냐는 것입니다. 이런 사명은 영광스러운 것이긴 하지만 왜 우리를 택했는가를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즉 전세계의 기독교가운데 우리나라가 일반적인 수준(?)인가운데 한국을 선택하여 쓰신다면 그런가 보다 할텐데 한국의 사회는 제가 볼때는 다른 외국의 사회보다 더 못한것 같습니다. 음주,강간,술소비율,유흥접대문화,교통사고,청소년가술부터 시작하여 전세계적으로 정말 안좋은 것으로 최고를 달리고 있지 않습니까! 즉 정말 부끄러운 사회의 구조와 상태를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짜피 타락한 세상이라지만 서구 유럽의 어느나라, 아니 옆나라 일본조차도 없는 무질서한 교통질서에 사람들의 부패상 그리고 교통사고율이나 기타 무질서한 공중도덕등등 정말 전세계적으로 제가 너무 심하게 보는 건지 몰라도 한국이란 나라는 심각한 사회현상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남이 마지막때 들어쓰시는 이방이라면 다른 기독교가 퍼져있는 나라는 들어쓰셔야지 왜 이렇게 가장 하나님과 먼 나라로 보이는 한국을 택하셨을 까 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궁금합니다. 이스라엘 말고 이방중에 선택할것이라면 한국말고 사회적으로 건전한 서구유럽들도 많은데 말입니다. 왜 하필 가장 사회적으로 낙후되고 문화적으로 강팍한(한국사람이 강팍하다고 하더군요)나라인 한민족이냐 하는 것입니다.단지 성경의 예언이 그렇게 되어 있기때문에 그이유는 하나님 마음이다 라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