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룹바벨선교회

[re] 천년안식세계(=Millennium)는 사회주의인가?

스룹바벨 2004.04.08 09:00 조회 수 : 2381 추천:381

extra_vars1  

 

1. 예수께서 건설하시려는 국가는 사회주의인가?

'사회주의'가 맞습니다! 그러나 義로 통치되는 예수님의 사회주의입니다. "신은 없으며, 모든 종교는 아편이며, 인생의 무덤이 종점이다"라고 말하는 짐승들의 저급한 '사회주의'가 아닙니다.

하박국 2:12 "피로 읍을 건설하며(=폭력혁명론) 불의로 성을 건축하는 자(=공산주의자들)에게 화 있을진저 13 민족들이 불 탈 것으로 수고하는 것과 열국이 헛된 일로 곤비하게 되는 것이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말미암음이 아니냐 14 대저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천년왕국)에 가득하리라" >>> 이사야 11:9절도 읽어보세요.

Millennium은 진리로 택함받은 생령계통의 진실한 자들로 이루어진 사회를 만왕의 왕 예수께서 공평과 의로 통치하시므로 이 나라가 < 사회주의>인 것 만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옳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2. 지구의 앞으로의 운명을 말씀드립니다.

이제 세계는 곧 조지오웰의 <1984년>에 등장하는 'Big brother'의 손에 넘어가게 됩니다(몇년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큰 형님'은 사회주의로 세계를 통일하여 절대적인 군주 역할을 하는 자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글쎄요'님의 말씀대로 공산주의는 '무신론'만 내세우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무신론'은 그들 사상의 출발점이자 최종목표입니다. 조종자가 마귀이기 때문입니다. '마귀'가 아니고서는 '신'은 없다고 말할 자가 없음을 인지하십시오. 그들이 추구하는 '지상 유토피아'라는 것과, 그들의 경제정책, 이 모두가 하나님을 대적하기 위하여 세상 사람들을 속이는 '하나의 도구'에 불과합니다. 한 마디로 그들의 '지상 유토피아'론과 예수님의 '메시야 왕국'론은 정면으로 대치된다는 뜻입니다. 전자는 인간이 자기 힘과 의로써 이룩할 수 있다는 인본주의적 상상의 산물이요, 후자는 기독교의 마지막 역사인 순금등대 촛대역사! 곧 예수님의 神으로만 되어지는 신령한 역사입니다(슥 4:6). 골리앗과 다윗이 붙으면 하나님의 神이 함께 한 다윗이 승리하듯... '지상 유토피아'의 꿈과 '지상 천년안식'의 꿈이 맞붙으면 당연히 위에서 계획한 '하나님의 나라'가 승리할 것이 아닙니까? 그러나 이 세계가 오기 전에 먼저 '짐승'이 통치하는 '후 3년 반' 사회주의 체제가 이루어지는 것은 부패한 자본주의와 기독교계의 타락을 저들의 손을 빌어 심판코자 하심입니다. 하나님의 뜻도 모른 채 사회주의 노선을 지지하면 결국, '뜨인 돌' 예수님이 모든 우상세계를 부수고 '성도의 나라'를 건설하실 때 심판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단 2:34~). 우리는 이러한 점을 알려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을 뿐입니다.


3. 왜 세계는 마지막에 '사회주의'로 갔다가 망할 수밖에 없는가?

ㄱ)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

지금 세계는 종교간 유혈충돌, 물대란, 환경오염, 에너지확보 문제, 인권문제, 핵문제..., 이 중 무엇보다도 물질(=돈)의 '분배문제'로 인하여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자본주의는 이런 문제들을 악화시키는 기능이 많습니다. 부인못할 사실입니다. 그러나 자본주의가 아니라도 어짜피 세계는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에 의해 무질서가 증가하는 쪽으로 흘러간다는 것이 법칙입니다. 이 법칙은 환경, 사상, 문화, 영계적인 부분에까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미술의 초현실주의, 음악의 불협화음곡들, 말같쟎은 포스트모더니즘, 진리는 하나임을 표방하는 에큐메니칼 운동, 동성애자들의 급증... 모든 것이 무질서가 증가하는 방향이 아닙니까? 처음 주신 선한 기준들을 인간은 버리고 있는 중입니다. 마귀의 감화력의 결과입니다.

하나님은 질서의 신이시나, 사단이 통치하는 이 세계는 무질서로 향해갑니다. 하나님은 창조자요 사단은 파괴자입니다. 우리는 자본주의도 하나의 괴물임을 인정합니다(엄청난 탐심의...검정말이죠). 그러나 자본주의의 폐단이 아니어도, 세상은 어짜피 부패, 타락합니다. 사단이 쫓겨나기 전까지는 깨끗한 질서를 이루어낼 인간도, 체제도, 사상도 없습니다. 이 일은 예수님만이 하십니다. 더이상 엔트로피(무질서도)가 증가하지 않는 세계, 혼란이 가중되지 않는 세계는 '천년왕국'뿐입니다. 지금은 어지러진 책상을 정리해야 깨끗해지고, 땀흘려 밭을 갈아야 소산이 나지만, 천년왕국은 땅이 스스로 소산을 내며 인간은 먹고 즐기며 하나님을 찬송하는 시대이며, 여인이 해산할 때에도 고통조차 없는 세계입니다. 과학자들은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매도하겠으나 그들의 사고구조와 눈이 어벙한 것입니다. 성경을 믿지 못하는 그자체! 그것이 소경이요, 귀머거리인 것입니다.

ㄴ) 분배문제의 불균형의 원인을 자본주의에서 찾기 때문에 사회주의가 부상함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인간 제1의 울부짖음, 곧 '빵 문제' 해결을 위해 투쟁하고 있습니다. 탐욕에 젖은 자본주의가 나누려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공부안하고 일하지 않는 게으름뱅이들의 남의 것을 빼앗으려고 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노력하지 않고 쉽게 살려는 기생충같은 자들이 세력을 잡으면 무서운 세계가 옵니다. 사회주의자들은 인류의 모든 폐단이 자본주의체제에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인간난제들의 모든 답을 '자본주의의 멸망'과 '사회주의 건설'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고로 무신론을 표방하는 그들에게는 '사회주의'는 하나의 이념을 넘어 '종교'가 됩니다. 그러나 아이러니컬 하게도 더 배고프게 사는 나라는 배고픔을 없애보겠다고 부자와 교회를 때려죽이며 하나님께 도전하여 나온 공산주의 장막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였으니 하나님도 그들을 축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4. 칼 맑스의 예언은 '작은 뿔'에 의해 이루어진다.

그렇습니다. 칼 맑스의 예언처럼 자본주의는 스스로의 모순에 의해서 결국 붕괴하고 이 세계에는 사회주의 전체정부가 들어설 것입니다. 이는 성경적으로도 확실한 일입니다. 이 일을 해 낼 자가 바로 '큰 형님'입니다. 성경적으로는 '작은 뿔'이라 합니다(단 7:8,11, 7:19~21,24~26. 계 9:11, 13:5, 17:11, 19:19~20). 이 자는 막강한 정보력과 막강한 군사력, 그리고 마귀가 그에게 붙여놓은 '거짓 선지자'의 도움으로 종교적 색채를 이루어 '글세요'님이 매력을 느끼고 계신지 모를 '사회주의' 사상을 세계적인 메시야 사상으로 부각시키며 세상 군중을 선동해 세계를 '하나'로 묶어낼 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전 세계의 중산층이 사라져야 합니다. 두터운 중산층이 몰락하면 사회가 양극화되고, 양극화된 사회에는 갈등과 미움이 증폭되고, 결국은 사회주의 사상이 먹혀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배고프고 증오에 찬 다수는 배 나온 소수 자본가들을 내버려두지 않는 법입니다. 마귀과 노리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지상 유토피아를 이루어내려는 것이 아니라, "에이 더러운 세상, 하나님이구 뭐구, 저 살찐 기독교 개새끼들 다 잡아죽여" 하는 세상을 이루어내어 기존의 틀을 파괴하고 대신 자기가 '하나님의 자리'에 앉는 것입니다.

이 일의 성취를 위하여 오늘도 세계역사는 쉼없이 흘러갑니다. 영적인 선구자 '한국'에서는 4.15 총선을 계기로 이 방향으로 한걸음 진보 할 것입니다. 무엇을 열었는지 몰라도 '열린당'의 사상은 바로 저 세계로 가기 위한 사상입니다. 이는 지어낸 얘기가 아니며, 현실의 흐름을 논한 것뿐입니다. 그리고 성경이 예언하고 있는 바입니다(사 8:6). 이제 때가 가까워 오므로 세상의 모든 쭉정이들은 '바벨'(=혼잡)인 그(사단)의 편에 붙고, 세상의 모든 알곡들은 '스룹바벨'(=혼잡을 물리치다)의 주님이신 예수님 편에 붙게 됩니다.


5. 기독교 핍박과 단일정부체제(단일종교체제)

'작은 뿔'은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의 환경문제, 1차산업 문제(식량), 인권문제, 국제분쟁, 종교문제 등을 해결할 천재적인 '계획안'을 들고 나와 세계적인 지지를 받게 될 것이고, 기독교의 각종 비리와 은닉재산, 재산의 오용 등을 폭로하며, 무신론자들과 반기독교적인 세력들에게 정당성을 부여할 것입니다. 세계적인 부자들과 살찐 기독교신자들은 그의 선전 선동과 새로운 종교정책으로 인해 피흘려 죽어갈 것이며, 그가 입법한 정치사상(사회주의)과 그가 인정하는 종교체제(세계단일종교연합체)만이 살아남는 '하나의 세계'가 들어설 것입니다. 공산권이 장악한 세계교회협의회(W.C.C.)에서 발간하는 잡지 이름이 '하나의 세계'(One World)인 것이 과연 우연일까요?


6. 진정한 공부란 무엇인가? 색깔론은 성경적 발상, 색깔론 폐기는 색깔을 감추기 위한 자들의 선전 선동술

글쎄요... 저도 공부를 더 해볼테니 '글쎄요' 님도 성경공부를 더 해보십시오. 우리 같이 열심히 공부를 해보되 '공상'에 포인트를 두지 말고 '현실'과 '진리'쪽에 포인트를 둡시다. 저도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저서와 그밖의 사회주의의 역사를 공부해 보지요. 글쎄요 님도 성경을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3번만 정성스럽게 정독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천년안식에 대해서도 공부해 보십시오.

http://headstone.pe.kr/08_faith_Q_A/010.htm

붉은색이 생명인지, 흰색이 생명인지, 가보면 알 문제나, 굳이 힘써 색깔론을 말하지 못하게 하는 세력이 있다면 그 세력이 의심스러운 것입니다. 네 가지 색깔에 대해서도 우리는 공부해야 합니다.

http://headstone.pe.kr/01_whiteHorse/01_predict/john/revel06.htm

간첩을 남파하는 그들과 남한내에 기생하는 자생적 공산주의자들에게는 '국가보안법'이 악법입니다. 그러나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은 국가보안법이 무언지 몰라도 괜찮습니다. 살아가면서 그 법과 부딪힐 일도 없습니다. 색깔론! 정치적 좌익도 그렇지만 영적 좌익들도 이 단어를 무척 싫어합니다. 영적인 '국보법'은 성경입니다. 그러니 마귀 떼들은 기독교는 '독선'을 버려라! 타종교에 대한 관용을 시행하라! 이방종교의 다른 '경전들'도 존중해주라! 합니다... 영락없는 '뱀의 소리'입니다.

바울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는 신에게 경배하는 이의 사상을 존중해주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를 불쌍히 여기고 사랑했으므로 '성경적 복음'을 전했을 뿐입니다. 바울은 결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존중해 주지 않았습니다. 헬라인들의 철학도 존중해 주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목숨바쳐 그들의 사상을 쳐서 예언하며 예수님을 전했습니다(행 17:22~34). 베드로도 천한 인간에게 구원을 줄 이름은 '예수' 밖에 없다는 독선적 진리발언을 하였습니다(행 4:12). 주기철 목사님도 대한민국의 대다수의 교회와 목사들이 일본 신도사제들에 의해 '미소기바라이'(=신도침례)를 받을 때, 동참하지 않고 감옥행을 택하였습니다. 짓밟을 수록 피어나는 꽃! 그것이 기독교의 생명력입니다. 기독교에겐 '타협'이란 없습니다. '협상'은 곧 죽음이기 때문입니다. 보십시오. 언제나 손을 잡자는 쪽은 '마귀'입니다. 연합시켜 망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꼬불꼬불 날랜 뱀 '리워야단'의 어원이 '감다', '꼬다', '연합하다'라는 뜻입니다(사 27:1~).

만일 형제께서 주님의 예정 안에 있는 분이라면, 성경을 정성스레 통독하는 그 기간동안 분명히 색깔(=사상)의 변화를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을 통하여 '후 3년 반' 짐승이 통치하는 세계에 들어가 죽게 될 많은 이들을 살려보려는 마음으로 불타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예수님의 메시지를 이 시대에 "다시 예언하게 될 것"이고(계 10:11), 그러한 자에게는 천년왕국에서 '치리권(=왕권)'이 따라옵니다.


7. 결 론

형제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세계는 결국 '사회주의'로 갈 것입니다. 그러나 그곳은 지금보다 더 고통스러운 세상입니다. 마귀에게 속아서 그곳에 가게 되면 '쓰레기와 귀신의 열매' 밖에 찾아볼 수가 없게 됩니다. 이곳이 바로 '후 3년 반'입니다. 주님의 택자들은 이 기간동안 '예비처'라는 곳에서 보호받아 '후 3년 반' 끝에 행해지는 아마겟돈 전쟁의 화를 피하고 나와 성경에 기록된 '천년안식'을 차지하게 됩니다. 형제께서도 이 세계에 들어가시기를 바라는 맘 뿐입니다. 진정한 사회주의! 그것은 예수님이 다스리시는 천년왕국에서만 성취됩니다.


ps - 성구 참고하세요.

다니엘 2:42 "그 발가락(=우리시대)이 얼마는 철(=사회주의>공산주의)이요 얼마는 진흙(=자본주의)인즉 그 나라가 얼마는 든든하고 얼마는 부숴질 만할 것이며(자본주의가 먼저 망하고 공산주의가 망합니다) 43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인종과 서로 섞일 것이나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철과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두 체제는 유수불합!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다니엘 2:44 "이 열왕의 때(=지금)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메시야왕국=Millennium)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45 왕이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재림예수님)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숴뜨린 것을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


"글쎄요" 님! 꼭 이 세계에 들어갈 소망을 갖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샬롬!

2004년 4월 8일 <스룹바벨 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세대주의 종말론의 오류 (3月 30日) 운영자 2005.04.01 3015
446 계 20:4절은 순교자와 변화성도입니다 - 변화성도도 3일 반 순교합니다. 운영자 2005.03.25 2341
445 [re] 셈의 장막의 기원... 스룹바벨 2003.01.24 2345
444 [re] 천년왕국및 기타 운영자 2004.09.01 2347
443 [re] 감사합니다. 운영자 2005.03.24 2347
442 [re] 연대에 대하여... 스룹바벨 2002.03.26 2357
441 [re] 부패한 한국이 영적유다 사명을 할 수 있을까요? 심각한 2003.03.13 2357
440 [re] 구원을 받는 방법 운영자 2004.08.29 2371
439 평신도의 글을 삭제하였습니다. 운영자 2005.03.23 2372
438 [re] 고레스에 관하여... 스룹바벨 2002.05.02 2373
437 고레스에 관하여... 나그네 2002.05.01 2377
436 답변 감사합니다. 심각한 2003.03.13 2377
» [re] 천년안식세계(=Millennium)는 사회주의인가? 스룹바벨 2004.04.08 2381
434 [re] 스가랴12장에서 질문 스룹바벨 2003.02.20 2381
433 [re] 네, 사탄입니다. [1] 운영자 2005.03.29 2387
432 [re] 666 문설를 참조해 보세요. 다림줄사랑 2004.03.08 2388
431 [re] 심판의 대상이 된 변질된 교회를 가리키는 말씀입니다. 스룹바벨 2004.02.11 2390
430 [re] 주님은 잠시잠깐 후에 오십니다(히10:37) 스룹바벨 2003.08.12 2393
429 + 유월절 지키기 / 십자가우상.. newhangul 2003.05.15 2401
428 [re]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궁금이2 2004.01.28 2402
427 [re] 사 4:1에 대하여. 스룹바벨 2004.01.18 2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