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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re] 복잡 다단하므로 잘 상고할 부분입니다.

스룹바벨 2004.04.11 09:00 조회 수 : 2486 추천: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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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규님 주 안에서 인사드립니다.

질문하신 부분은 질문이 나와야 할 부분이고, 제대로 상고하지 않으면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1. 요한복음 19:37절의 성취

이는 베드로처럼 도망가지 않고 '십자가 환난'에 동참한 유일한 제자 사도 요한이 예수님의 노정을 구약 예언서에서 찾아내어 증거하는 대목입니다. 이제껏 20세기 동안 이루어진 예언은 이사야~말라기서까지 중 약 10% 정도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종말의 '1 이레' 에서는 예언서의 남은 90%가 재림주 역사로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전체적으로 이루어집니다(사 59:19). 이는 7째 나팔까지 불리우면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신 말씀과 동일한 맥락입니다(계 10:7. 마 5:17). 너무도 거대한 역사라 7영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면 우리는 예언서의 역사를 이해 못합니다.

요한 사도는 예수님의 뼈가 꺽이지 않고, 대신 창에 허리 상하여 물과 피를 흘린 것을 "시 34:20, 출 12:46=민 9:12절"과 "슥 12:10절"로 증거하였습니다(히 10: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입니다). 그렇다면 슥 12장의 전체 내용과 10절 전후의 내용을 알아본 후, 질의 하신 계 1:7, 11:11~12, 요 19:37절로 돌아가겠습니다.


2. 스가랴 12장의 내용과 10절의 뜻

12장의 내용은 <예루살렘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조물주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지으셨으나, 인간이 타락하여 지구땅을 망가뜨렸습니다. 하지만 인류 종말에 가서 재림주의 역사로 새 시대가 이루어질 때 '다시 택한 백성'(예루살렘)을 천하만국이 미워하고 반대하는 일이 있다는 것을 서두에서 예언하였습니다(1~3절),

또한 당신의 백성을 하나같이 일반적으로 구원하시되 먼저 '유다 장막'(=대한민국) 구원하실 것을 예언하셨고(7절), === (절대 육적 유대인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택한 백성(=남은 자)을 절대적으로 보호하시되 하나님의 종들을 '하나님'처럼 권세 있게 쓰셔서 이방세력을 전멸시키는 역사가 있을 것을 예언했습니다(8~9).

이러한 맥락에서 질의하신 슥 12:10절의 예언이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요한사도는 사도의 눈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으로 끌어와 기록했던 것입니다. 알파와 오메가적 관점에서 유의하며 거시안목으로 해석할 때라야 올바른 결론에 도달합니다(끝에 가서 결론내리겠습니다).

10절이하는 당신의 종들이 신과 같이 쓰일 때, 거대한 회개역사가 모든 사람들에게 내리되 간절히 부르짖고 회개하는 일이 있되 여러 족속과 남녀가 따로 하는 모습으로 보이셨습니다. 종말의 회개운동입니다(5개월 환난 때). 이 때 회개치 않는 자들은 다 멸망을 받습니다. === 유념할 점은 아시아 동방 대한민국의 역사로 세계가 회개할 때, 예수를 찔러서 내팽겨쳤던 유대인들도 다시 접붙임을 받아 자신들이 찔렀던 예수를 영접케 되는 일도 있다는 점입니다. 

종말에는 먼저 무서운 환난이 있으면서, 당신의 신과 같은 종들이 나타나고, 유다로부터 세계로 이어지는 대 회개운동이 있다는 것이 스가랴 12장의 전체 내용입니다. 육적 유대인만의 예언이 아니며, 피로 산 백성이 마지막 때 당할 지구적인 사건입니다. 


3. 계시록 1:7절과 11:11~12절의 역사

계 1:7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이 말씀은 세계 인류가 몽땅 통곡하면서 망하는 그때에 우리는 할렐루야를 부르며 구원을 얻는다는 뜻인데, 각인의 눈의 그를 보고 그를 찌른 자들(=뱀의 후손)도 본다는 것은 6째 짐승 로마에 속하여 예수를 찔렀던 자들과 같은 영계를 소유한 종말의 악인 곧 7째 짐승(8째 왕)의 계통이 재림하시는 예수님의 종들(144,000)을 찌르면, 그들이 주님의 음성으로 공중으로 올라가고 '3년 반' 뒤 다시 예수님과 함께 오는 것을 목도하며 애통하다 망하는 역사가 있으리라는 예언입니다.

계 11:11~12절의 역사와 동일한 역사입니다.


4. 슥 12:10절은 특수한 경우로, 좀더 상고해야 합니다.

성경의 예언에는 '베들레헴 출생'이나 '처녀잉태'와 같이 딱 한 번 성취되면 끝나는 1회적인 예언이 있고(미 5:2. 사 7:14), 2중예언 또는 3중예언도 있고, 또는 시대를 초월하여 얼마든지 보편적으로 이루어지는 동시적인 예언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를 들어보면 호 11:1~2절입니다. "이스라엘의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내었거늘 2 선지자들이 저희를 부를수록 저희가 점점 멀리하고 바알들에게 제사하며 아로새긴 우상앞에서 분향하였느니라"

본출처는 모세 때의 이스라엘(=아들)의 출애굽 사건이며(출 12장), 호세아는 이렇게 사랑으로 빼내심을 받은 아들(=유대민족)이 우상을 따라간 죄악을 책망하며 말한 것입니다(B.C.730년경). 그런데 특기할 만한 것은, 마태 기자는 이러한 전후문맥과 전혀 상관없이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내었거늘" 이라는 특정 문구만을 떼어내 예수님의 <애굽행사건>에 짝으로 맞추었던 것입니다(마 2:15). 문맥의 뜻과 상관없이 문장이나 문구 자체를 예언성취에 맞추는 경우 '축자영감'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또 하나의 예를 들라면 "라헬의 애곡"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31:15절에서 바벨론 포로 사건을 놓고 이 예언을 했습니다(B.C.587). 내용의 원 출처는 창 35:16~19절인데, 이 '라헬' 예언이 다시 마태 기자에 의해서 헤롯의 '아기 대학살' 사건에 인용됩니다(마 2:17~18). 라헬의 울음은 종말에 붉은 용이 먹어 삼키려는 교회의 난관에 다시금 인용될 수 있습니다(3대 화). 그러나 "여자"가 "남자"를 안음으로(두름으로) 승리합니다(이것이 '새 일'의 역사입니다 / 렘 31:22). 예언이 2중 3중으로 쓰이거나 특정구문만 사용되는 경우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슥 12:10절을 요한사도가 요 19:37절에서 인용한 것도 이러한 맥락으로 보시면 됩니다. 요한사도는 요한복음을 쓸 때 아직 계시록을 받을 영계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종말론적인 해석까지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찌른 자가 예수 십자가를 쳐다본다, 올려다 본다"는 정도로 스가랴서를 인용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 예언은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발전하는 계시로서, 종말에는 실제로 예수를 죽인 유대민족이 자기들이 찌른 예수가 재림하시는 역사 앞에 통곡하며 회개하는 역사가 이루어질 것과, (이면적으로는) 기독교 안에서 예수 재림을 멸시하며 재림 때 쓰이는 종들을 천덕시하던 무리들이 영적 잠을 깨어 5개월 환난에 크게 회개하며 울 것을 계시한 예언입니다. 이 회개역사의 출발점이 '동방역사'이며 초막절 사건으로 인해 세계화됩니다.


5. 구분과 정리

요한복음 19:37절은 6째 짐승 '로마'의 군인에게 예수님의 허리가 찔려 물과 피가 쏟아지는 장면을 말한 것이고, 스가랴 12:10절은 종말의 회개운동을 말한 것인데, 왜 이것이 서로 연결되었는가? 여기서 발생할 수 있는 의문점을 '축자영감'과 '예언의 2~3중 성취' 그리고 '발전되는 계시'라는 측면으로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계 1:7, 11:11~12절은 멸망의 대상이 심판받을 때 우는 애곡이고, 슥 12:10절은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받고 회개하는 애통이니 종말적으로는 서로 성격이 다르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한복음 19:37절에 슥 12:10절이 짝이 되어진 것은, <발전되는 계시>라는 측면에서 그 초보단계인 2000년전의 사도역사에서 발견되어질 수 있는 현상 중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사도의 사명은 예언서를 부분적으로 깨닫는 것일 뿐, 전체적 종말론적으로는 깨달을 수가 없습니다(일례:바울의 사 49:8上=고후 6:2. 왜 한 절도 채 못 읽었을까?). 사도들이 절반만 밝혀놓았거나, 건드리지 못한 나머지 모든 예언들은 마지막 때 7영을 받은 144,000명에 의해 다 증거되며, 이들이 증거를 마치면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짐승이 이들을 죽이고(계 11:7), 그때 주님이 공중에서 "이리로 올라오라" 하시면 대적들이 들림받는 이 사건을 보고 심히 두려워 떨다가 3년 반 뒤에 완전히 애통 중에 망하는 것입니다(계 10:7~11절이 11장의 예언성취로 완성되는 것이죠).


6. 우리 제단의 사명

사도들은 이사야 7:14절 하반절만을 뚝 떼어내어 2000년간 인용해왔습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렇게 축자영감적으로 이 예언의 일부를 예수탄생에 갖다 맞추기만 하여도 우리 기독교인들은 좋았습니다. 영적으로 열매맺어왔습니다(2000년간). 이것이 바로 사도의 사명과 그 한계입니다.

하지만 우리 제단은 이제 사도들이 반만 떼어낸 예언의 참 뜻을 종말적으로 완전증거합니다.

사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15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뻐터와 꿀을 먹을것이라 16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바 되리라"

임마누엘이 탄생하므로 천국복음 영혼구원의 역사가 퍼져나가 우리가 중생함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저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 입니다. 즉 뻐터와 꿀이 넘치는 "새 시대"의 문턱에 다다른 시기입니다. 이때는 '육체구원'이라는 생소한 단어가 사용되야 할 시기입니다(='몸의 구속' 롬 8:23 ; '몸의 구속'은 6,000년 끝에 성취되며, 백보좌심판 때의 '부활'은 7,000년 끝에 발생하므로 이 둘은 전혀 별개의 사건입니다).

영혼구원을 방해하여 '천국(=천당)'가지 못하게 하는 것도 마귀요, 육체구원을 방해하여 '천년왕국(=새 시대)'가지 못하게 하는 것도 마귀입니다. 영혼구원 받은 자들 중에 얼마든지 그 육체가 짐승 칼에 심판받아 천년왕국에 못들어가는 일이 발생한다는 것을 기독교는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많은 성도가 천년왕국에 들어가길 소망하며 영원한 복음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 때 '육체적인 보호도 있고 구원도 있기에'우리는 '육체구원'(=몸의구속)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자기 귀에 생소하다 하여 우리를 함부로 '이단'이라고 판단하면 주님 앞에서 자기 발언을 책임져야 할 일이 생길 것입니다. 유대인들의 잘못된 구원관과 메시야관으로 볼 때에는 '영혼구원'이라는 단어가 무척 생소하고 이단적으로 들렸을 것입니다. 2,000년 전을 회고하며 교만치 말아야 할 때가 '영원한 복음' 새일이 전파되는 지금입니다.

이렇게 부분만을 보는 사도시대의 마지막 때!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 바 되리라" 하신 예언이 처녀잉태와 연결된 한 문맥의 예언임을 우리는 증거합니다. 즉 오늘날까지 아무도 건드리지 못한 예언을 이제 밝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선지자 사명자들의 몫입니다...  여기서 "너"란 유다를 뜻하며,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은 '아람'과 '에브라임'을 뜻합니다. 이 두 왕의 땅이 천년왕국이 펼쳐지기 전에 꼭 멸망한다는 묵시로 줄 때, 꼭 믿으라는 징조로 "처녀잉태"가 임했던 것인데, 이러한 사정도 모르고 기독교는 그 유아기, 소년기적 시기를 거쳐오며 사 7:14절로 만족해 했던 것입니다(그것이 잘못됐다는 것이 아니라, 사도의 눈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말합니다. 사도들의 승리 위에 선지자들의 역사가 결합하여야 기독고 성경의 성취는 온전히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유다를 위협하던 아람과 에브라임은 이미 왕하 16장에서 그 때 망했습니다. 처녀잉태의 징조가 임하기 전에 말이죠...  그러나 이 예언은 처녀잉태가 현실화된 후, 그것을 징조로 그 이후 발생한 사건이므로, 처녀잉태의 징조를 받은 기독교(영적 이스라엘 12지파)에서 '유다'와 같은 민족이 나오고, 이 민족을 괴롭히는 '아람', '에브라임'같은 나라가 천년왕국 직전에 예수님의 재림 역사로 패망하리라는 예언입니다. 이것을 꼭 믿으라고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신 것인데, 오늘날까지 그 누가 이것을 말했습니까?

예수 탄생의 사건이 정녕 축복이 되는 민족은 '구약 유대인'이 아니고, 바로 오늘날 '영적 유다'의 사명을 가진 대한민국 장막이 되는 것입니다. 이 나라가 이 진리를 깨달아야 세계민족도 함께 복을 받습니다. 그것이 '유다' 막대기에 '에브라임' 막대기를 붙여서 복주신다는 예언이며(겔 37장), 유다로 당긴 활을 삼고 에브라임으로 먹인 살을 삼아 헬라 자식을 치신다는 예언의 참뜻입니다(슥 9:13). 이는 국수주의적 해석도 아니요, 아전인수도 아닙니다. 오직 감취어 있던 것을 드러내는 '증거'일 뿐입니다.

지금 보여드리는 해석이 예언서를 보는 거시안적 안목이며, 스룹바벨 제단의 지상특권인 '다림줄'의 권세입니다(슥 4:10, 암 7:7~9). 우리는 하나님의 비밀 즉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을 꿀같이 먹고 세계에 증거하는 사명의 제단이요, 아시아 동방 땅 끝 해돋는 곳에서 출발하여 주님이 예정하신 세계적인 '인 맞을 자'들을 불러모아(계 7:3) 적기독 세력을 쳐부술(슥 4:7, 9:13) 마지막 철장권세의 제단입니다.

현규님! 계신 곳에서 말씀을 사모하므로 주님의 사랑을 받으시며 계속 순종하시고, 이 인터넷을 통하여 우리와 영적으로 친구가 되어 마지막 때 바알에게 무릎꿇지 않은 엘리야와 그 친구 7000명의 사명을 감당하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2004년 4월 11일 <스룹바벨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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