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룹바벨선교회

[re] 삼위일체는 진리!

운영자 2004.04.29 09:00 조회 수 : 2428 추천:390

extra_vars1 http://headstone.pe.kr/09_dataRoom/LeeLewaeJa/chozik/theTrinity.htm 
 

사실 3위1체 교리를 세우려 하는 자체가 인간이 자기 지식에 하나님을 가두려 하는 행위인 줄 알면서도 그래도 하나님의 속성을 더 잘 이해하고파 십수세기 동안 많은 이들이 논해 왔다고 봅니다. 
 
요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 5: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성자 예수를 하나님으로 인정치 않는 이들이 아무리 성부 하나님만을 존중하는 듯 발언해도 그것은 뱀의 속임수라는 것이 요 5:23절로 증명됩니다. 왜 성령도 하나님이신가는 이 글과 추가된 답변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호칭'에서 나타나는 3위 1체
 
1) 삿 13:18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를 묻느냐 내 이름은 기묘(奇妙)니라" ======= 여호와께서 삼손의 아버지 마노아의 가정에 찾아 오신 것입니다. 비록 사자로 표현되었지만 말입니다. 이는 다음에서 증명됩니다.
 
2) 사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 성자 예수의 이름이 '기묘'입니다. 여기나오는 5가지 이름은 모두가 하나님의 호칭입니다.
 
3) 히 7:1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임금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2 아브라함이 일체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눠 주니라 그 이름을 번역한 즉 첫째 의의 왕이요 또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3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 멜기세덱의 이름이 '의의 왕', '살렘 왕 = 평강의 왕' 이라 하였습니다. 사 9:6절과 같습니다. 대제사장 예수의 호칭입니다.
 
4) 사 40:3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 이 예언대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기 위해 나타난 자가 '세례 요한'이었습니다.
 
5) 마 3:3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 ======= 그런데 '여호와의 길' 곧 '예수의 길'을 예비하였습니다.
 
여기서 <여호와 = 예수>라는 진리가 나옵니다. 성자께서는 아직 몸을 입지 않고 영으로 계셨을 때에도, 마노아의 집에도, 아브라함에게도 자신을 드러내고 계시하셨던 것입니다. 
 
빌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 거룩 자체이신 분이 신과의 동등됨을 버리고 죄중에 죽은 인간을 살리려고 비천한 모습으로 나타났더니,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마귀는 성자 예수는 하나님이 아니라고 하며 3위 1체 진리에 공격을 가해왔던 것입니다
 
 
2. 부모의 비유
 
만일 누군가가 어린아이에게 "아버님이 널 낳았냐? 어머님이 널 낳았냐? 꼭 한 분만을 찝어 답해 보아라" 한다면 보통 어린아이들은 엄마가 날 낳았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들 눈에는 임신해 있는 엄마들의 모습만이 쉽게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춘기쯤 되어 성교육을 받으면 아버지의 정자가 없이는 생명이 태동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옛말에 "아버님 날 낳으시고, 어머님 날 기르시고... " 라는 어렴풋이 이해하게 됩니다. 날 낳으신 분이 아버지라는 것이죠.
그러나 완전 성인이 되어 "날 낳으신 분이 누구인가?"를 생각할 때 우리는 어느 한쪽을 지목하지는 않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짝을 만나 자식을 낳고 보니 "날 낳으신 분 역시 사랑으로 맺어진 부모님!" 이었다는 걸 하늘로부터 자연스레 배우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영적으로 거듭나고 장성하고 성결하여 역사하는 것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 3위의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으로 된다는 것입니다. 자식이 자라면서 부모의 존재를 깨달아가듯... 또한 동시에 엄마와 아빠 사이에 엄연히 위엄의 차이와 역할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듯... 우리 신앙인들도 나를 창조하신(낳으신) 이가 누구냐는 문제에 봉착할 때, 3위 1체의 하나님을 언급치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3. 우리를 창조하신 부모님은 몇분인가?
 
창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 우리가 받은 생명은 "우리"라 기록된 3위의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이것이 이사야 42장에 <하나님의 3대절기>로 예언되어 있습니다. 몇몇 이단들이 성령과 성자를 하나님이 아니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말 그대로 사단의 사주를 받는 이단들입니다.
 
일체라는 것은 사상, 정신, 목적, 활동이 같은 것인데, 구약 성경에는 무엇이든 "여호와"라는 이름으로 기록되고, 나타나시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여호와"라는 뜻은 '나는 스스로 있는 신'이라 하는 뜻인데, 스스로 있는 신은 조물주밖에 없습니다. 조물주께서 역사할 때에, "우리가 우리 형상을 따라"라고 한 말씀(창 1:26)을 보면 '여호와'라는 신이 역사하시되 동거하는 신들이 있었다는 것을 내포합니다. 그러나 한 가정이 '아버지'의 주권과 호칭 밑에 등록되고 구성되는 것처럼, 구약 때에는 "여호와"라는 이름 하나로만 알려주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실 때부터 아들을 통하여 역사할 것과 성령을 통해 역사할 것을 미리 예정하시고 창조사역을 행하시며 사람을 지으셨던 것입니다. 창조의 목적은 '천국'을 위한 것인데, 천국이란 성 삼위의 영광을 중심하여 이루어지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성부, 성자, 성령만으로서 나라를 이룰 수 없기에, 사람을 창조하여 삼위의 영광을 같이 누려보자는 것이 성경의 참 뜻이요, 창조의 목적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아직은 삼위의 영광을 같이 누릴 수가 없는 중간적 존재로 지어졌기에 하나님은 먼저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을 대적할 만한 간교한 뱀을 만들어 꾀어 보게 하고, 사람이 말씀에 순종할 때만 하나님과 영원히 동거할 수 있다는 법을 세우신 것입니다. 이것이 '공의'입니다.  비록 인간이 말씀을 버리고 뱀을 따라가 타락했지만, 삼위의 하나님의 활동은 타락한 인생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위대한 일에 착수하게 된 것입니다.
 
ㄱ) 약속을 세움
 
이 약속은 "네가 타락하였지만 나는 아들을 보내서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죽게 하고 부활하게 하고 승천하게 하여 왕국을 건설하되 아들을 믿는 자에게 성령을 부어 주어 아들과 동등한 왕권을 받는 자의 수(=144,000)가 찰 때에 마귀의 세력을 전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고 마귀의 말을 순종하던 자는 다 유황 불 못에 던져버림으로써, 끝까지 진실한 마음으로 말씀을 순종한 자들로 영원한 왕국을 이루되 이 천지를 새롭게 해서 잃어버렸던 에덴 동산을 다시 찾게 하고, 그 다음에 신의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누리게 하므로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을 달성하겠다"는 약속입니다. 이것을 기록한 것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록된 구약성경입니다. 이 언약, 즉 여호와의 말씀이 인간에 나타나 누구든지 그 책을 보고 신앙종교를 갖게 된 것이 오늘날 기독교의 근본을 이루는 진리의 열매인 것입니다.
 
ㄴ) 아들로 약속을 준행함
 
영광이란 몸을 가진 사람이 아니고는 누릴 수 없고 받을 수도 없는 것입니다. 고로 아들 예수를 사람의 인격을 가지게 하되 첫째 아담과 같이 흙으로 창조한 것이 아니고 성령으로 예언대로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 역사해서 완전한 인격을 이루어 그 아들로 말미암아 만민을 약속의 말씀대로 구원하기 위하여 죄의 대가를 걸머진 제물을 삼아 십자가의 화목제로 바치고, 부활 승천케 하는데까지 '성자 하나님' 예수를 통하여 역사한 것입니다. 몸이 없는 하나님이 몸을 가진 타락한 인간을 되돌려 축복하려 할 때, 당신이 몸을 가진 비천한 인간이 되시는 길 밖에는 달리 방법이 없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도성인신한 성자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ㄷ) 성령으로 약속을 준행함
 
아들을 통하여 인간의 죄를 사하시는 하나님께서 중생 받은 사람에게 성령을 부어 주시는 것은 아들의 이름으로 보내는 것이니, 이것은 인간으로서는 성령을 받을 자격이 없지만, 아들의 피로 산 백성에게 값없이 성령을 부어 주는 것입니다. 아무리 중생을 받았더라도 인간 자력으로는 왕국을 이룰 수가 없으므로 성령으로 말미암아 어리석은 인간을 지혜롭게, 약한 인간을 강하게 하시어 마귀와 싸워 승리하게 함으로써 아들이 승리한 것같이,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승리한 자들로 왕국 반열에 들게 하시고, 그 수가 찰 때에 하나님은 원수 마귀를 역사하지 못하도록 없애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심판>이라 하는 것인데, 이 때에 아들을 보내셨음에도 믿지 않는 자와 성령을 보내셨음에도 순종치 않는 자와 또 예언대로 보호하겠다는데 그 예언의 말씀을 믿지 않는 자들을 다 없애 버리고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은 자가 예언을 지킨 대로 '남은 자'가 되게 하여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는 것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 3위의 역사가 아니고서는 어느 일 하나 진행될 수 없는 것이며, 이것은 인간 세계를 초월하여 위에서 오는 역사이므로,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는 3위의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3위 하나님의 역사는 순차적으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성자 예수의 '유월절' 역사가 2000년전 완성되었고, 성령 보혜사의 장성 역사가 또한 2000년간 이어져 왔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성부 여호와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시므로(사 42:9, 43:18, 48:6) 죄로 말미암아 저주받고 더러워진 천지를 다시 새롭게 해서 조물주 하나님의 영광을 피조물된 사람으로 누리게 하시어 성부 성자 성령께서 타락이래 비로소 사람과 같이 동거하시며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길이 길이 받으시면서 당신의 사랑의 뜻을 이루는 <영생의 기업>을 인간에게 주어 신이 가진 영광 안에서 다함께 길이 길이 찬송을 받자는 선한 계획과 大역사!
 
이것이 바로 3위1체를 근본으로 하는 기독교의 역사인 것입니다.
 
인간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해주시고 영광을 받으실 분이 3위의 하나님이니, 성자와 성령을 하나님으로 인정못하겠다는 이들은 하나님의 축복에서 제외되어 이를 가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아멘!


p.s. <3위1체>에 대한 홈페이지의 문서들이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 http://headstone.pe.kr/09_dataRoom/LeeLewaeJa/chozik/theTrinity.htm
2) http://headstone.pe.kr/08_faith_Q_A/077.htm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세대주의 종말론의 오류 (3月 30日) 운영자 2005.04.01 3015
426 [re] 고토에 대한 질문입니다. 스룹바벨 2003.06.06 2406
425 [re] 노아님 잘 보았습니다! 스룹바벨 2004.01.20 2407
424 깊이 생각하며 읽어보겠습니다 알고파요 2004.05.11 2409
423 [re] 사4:1 의 "수치:에 대한 노아의 견해 노아 2004.01.20 2424
422 한국을 택하셨다면 남한과 북한에서 어느쪽을 말씀하심인지? 심각한 2003.03.14 2424
» [re] 삼위일체는 진리! 운영자 2004.04.29 2428
420 [re] 렘16:14절과 15절에 대한 질문 스룹바벨 2003.01.01 2432
419 [re] 천년왕국엔 사망이 없습니다 (천년 끝에 심판 있음) 운영자 2005.04.08 2433
418 [re] 자연 계시로 보여지는 , 삼위 일체 ! 에스더 2004.04.30 2434
417 장비장해에 관한 공지 운영자 2004.01.27 2439
416 [re] 예수를 믿으면 백성인가요? 아들인가요? 스룹바벨 2003.10.13 2454
415 [re] 천년왕국 간다고 자신하시기 전에 하셔야 할 답변들 운영자 2005.03.08 2459
414 [re] 귀 교회는 기독교의 무슨 종파인가요? 스룹바벨 2004.01.19 2463
413 [re] 7천이라는 저 숫자가 바로 20억입니다. ★★★ 운영자 2005.03.16 2464
412 [re] 하나님께 기도드려요. 스룹바벨 2003.02.18 2472
411 [re] 심각한 한국현실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스룹바벨 2003.03.12 2472
410 [re] 장례문제에 관하여 스룹바벨 2004.03.10 2481
409 [re] 반일님의 글을 읽고 스룹바벨 2004.01.13 2482
408 [re] 복잡 다단하므로 잘 상고할 부분입니다. 스룹바벨 2004.04.11 2486
407 [re] 일본의 역할? 스룹바벨 2003.07.21 2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