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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re] 이 교회의 진실성

스룹바벨 2003.02.15 09:00 조회 수 : 2670 추천: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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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을 주시는 것은 잘한 일입니다. 또는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곳에서 이렇게 해석하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하고 묻는 것도 잘하는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가 예수님인 양 심판해버리는 것은 잘하는 일이 아닙니다.

 


1. 공산주의가 몰락하여 무너졌다는 주장에 대하여...

 

먼저, 공산주의는 결코 무너지지도 무너질 수도 없습니다. 우리가 걱정하는 것은 님처럼 이미 공산주의가 자본주의와의 경쟁체제에서 자기의 실패를 시인하고 몰락한 것처럼 믿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세계 땅 3분의 1을 장악하고 있는 러시아, 중국, 북한이 시장경제체제를 일부 받아들이는 것은 그들도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구책이지요. 자기들 사정에 맡게 민주주의적 방침과 시장경제적 방침을 운영할 뿐, 결코 공산당이 무너진 것은 아닙니다. 공산당은 튼튼하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들 나름대로도 경제패배는 어느정도 인정하고 있지만, 그것을 공산당의 몰락으로 보는 것은 무지의 소치입니다. 그들은 이 시대에 맞추어 색깔을 바꾸어 여전히 생명을 유지하고 있음을 직시하십시오. 그들은 기본적으로 자본주의체제와 유신론 체제를 혐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게 보이는 것은 서방세계와의 물질적 교류를 위한 그들의 연기이자 자구책일 뿐입니다.

 

중국만 보더라도, 또한 러시아, 북한에서도 참교회(기독교)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정교회만을 인정할 뿐, 타 종교의 포교활동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참된 기독교의 진리 전파가 강력하게 제지당하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하며, 중국 땅에는 3자(자양自養, 자치自治, 자전自傳)교회만이 존재할 뿐, 모든 참교회에는 지하로 몰려 핍박받고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북한은 더 말할 것도 없겠지요... 거기는 지하교회가 적발되면.. 가벼우면 아오지 탄광, 보통은 사형입니다. 이것은 '네로 황제'나 하던 짓이요, 스탈린, 레닌이나 하던 짓이요, 파라오, 산헤립, 느부갓네살, 에피파네스 같은 자들이나 하던 짓입니다. 명백한 사단의 행위이지요.

 

이것이 바로 공산주의요, 이런 공산주의의 소행을 성경적으로 치지 못하고 옹호하거나 고의로 간과하는 것이 바로 '좌익'입니다. 그들이 강건하게 살아있다는 것은 그 땅에서 참된 복음의 씨가 퍼져나가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진리를 짓밟고 있는 그들의 적그리스도적 통치행위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광수씨에게 묻습니다... 양심에 손을 얹고 다시 한 번 답글을 달아주십시오.

"공산주의가 정녕 이미 종말을 고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 추운 나라 북방(중,소,북)에서 갇힌 우리 동지들과 신앙으로 죽어가는 형제들을 떠올리며 답변해주십시오.

 
 

2. 김광수 형제는 겉으로 보이는 경제체제나 일부정치 틀의 변화만 볼 뿐, 그들의 사상(종교) 곧 영적 주소를 간과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1917년 혁명이후, 서방세력과 엄청난 힘겨루기를 해왔습니다. 물론 물리적 군사적 힘겨루기 였습니다. 덕분에 인류는 터뜨리면 함께 자멸하고 마는엄청난 양의 무기를 무분별하게 생산하고 말았습니다. 군사적 수평관계를 유지하게 되어 더 이상의 군비확장이 무의미하게 되었을 때부터 시도된 새로운 전투양상을 우리는 '냉전'(Cold War)이라 부릅니다. 그들은 엄청난 양의 물리적 파괴력으로 인한 균형은 무의미하다는 것을 잘 압니다. 전쟁하면 공멸이라는 것을 어느 정도 알기 때문에... 자본세계의 교회와 노동자 농민, 사회소외계층 속에 들어가 그들에 주적개념을 파괴하고 우리는 더이상 적이 아닌 친구라는 개념을 심어주기 위한 변신에 들어갑니다. 이러한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므로 그들의 전략 전술을 새롭게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정치적으로는 "평화공존" 정책이요, 종교적으로는 "화해, 협력, 대화, 타협"정책입니다. 한가지 예로, 1947년 스탈린은 1948년 창설될 W.C.C.를 겨냥해서 거짓 공산당 공작원 70여명을 바르샤바에서 교육시켜 세계교회협의회 침투전략을 구상했습니다. 이 작전이 성공하여... 참된 기독교의 무리에 무신론공산세력이 양산한 가짜 목사들이 침투하게 되었고, 그들의 집요한 연기와 연막에 의해... 정교회를 비롯한 대다수의 신교 단체와 성공회, 구세군 등이 WCC 가입교단이 되었으며... 그들은 6명의 위원장 中 4명의 자리에 공산주의자를 앉히는데까지 성공한 것입니다.

 

이들은 이름만 "세계기독교협의회"일뿐, 아프리카 등지와 그외에서 벌어지는 공산 혁명세력에게 막대한 자금을 지원해 주며 공산당의 정책을 수행해나갔고, "모든 교회 안으로 침투하라" "모든 순수종교를 사회종교로 대치하라"는 당의 명령에 의해.... 지식인, 종교인을 통한 해방신학, 민중신학, 현대신학, 여성신학, 심지어는 사신신학 같은 사단의 사상을 교회와 대학강단에 널리 유포하기 시작했습니다...

 

참된 기독교사상을 파괴하고 사람들의 '선(善)' 개념을 공산주의적 유토피아 즉 사회주의 건설쪽으로 유도하기 위한 모든 수단이 강구되었습니다.


이것이 어느정도 결실을 본 것이 오늘날 자유주의 신학의 조류입니다. 이들은 지금도 이슬람, 불교, 이슬람까지도 한 자리에 모아 누구에게 드리는 기도인지 모르는 가증한 기도를 하며 "세계평화, 환경문제, 인권문제"를 논합니다. 이 운동은 당연히 일반 무지한 대중에게는 선한 일처럼 보이는 것이지요. 이미 음녀가 될 본체가 일어나 활동을 하여도 그를 음녀로 의심해볼 생각조차 못해보고 있으며, 오히려 님처럼... 이렇게 사단의 전략을 폭로하는 우리 선교회 같은 곳을 이단이라 생각하게 되는 지경까지 와 있는 것이 오늘날의 영적 흑암입니다. 칭찬과 동조에만 익숙해져버린 우리 사회분위기에서 이런 건전한 대화와 비판을 님이 잘 소화해내실 지 모르겠습니다만...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어 님의 글을 읽어보시고 재평가해보십시오.
 
또 한가지 덧붙입니다. W.C.C. 그들은 루터가 목숨을 걸고 수호한 복음주의적 신교를 다시 로마가톨릭과 연합하여 거대한 통합종교체제를 마련하기 위한 운동을 오늘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가증한 에큐메니칼 운동입니다.

그들은 단계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입니다. 아무도 이것이 사단적 행동임을 눈치채지 못하도록 교묘한 빛의 모양으로 이 일을 해나갈 것입니다. 이미 그때 가서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한발 늦습니다. 그래서 이런 일이 이루어지기 전에 미리 폭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구별의 신이십니다.

그러나 저들(W.C.C.)은 진리로 인한 연합이 아닌, 모든 짬뽕 종교를 연합하려 하고 있습니다. "평화"의 이름으로 말입니다. 요한 복음 17장의 "저희를 하나되게 해 달라"는 주님의 기도는 진리 안에서 입니다.

요한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한 17:17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아버지의 말씀을 이탈한 모든 세력들이 어찌 한 자리에 모여 기도하는 것입니까?

이 모든 가증한 일들이 일어나기까지 뒤에서 조종하고, 추진시킨 장본인은 바로 님이 무너졌다고 말하는 저 공산국가 '소련'이었습니다. 이들의 사단적 술법에 휘말려 오늘날까지 자기네들이 무얼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무리가 바로 W.C.C.거대 단체입니다. 그 산하기구인 K.N.C.C.에 속한 많은 양떼들에게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그들은 W.C.C.가 뭐하는 곳인지조차 모르고 있으며... 가입교단의 목사님들조차 W.C.C.의 걸어온 가증한 길을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시 이곳에 오실지는 모르겠지만, 님은 다음번엔 자기의 신분과 소속교회, 직분을 밝혀주십시오... 님이 속한 교단이 W.C.C. 가입교단인지 아닌지를 알고 싶습니다.

공산당이 몰락했다고 여긴다면 그렇게 생각하십시오. 그러나 공산당의 간교한 공존정책을 분별못한다고 쳐도... W.C.C.의 가증한 행위 정도는 님이 분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님의 비판이 자기 개인의 비판인지, 성령의 인도를 받고, 예언서와 계시록을 존중하는 우리 나라 건전한 기독교인들의 비판인지를 밝혀주십시오... 자기 발언을 재평가해주시길 바랍니다. 자기 개인의 생각을 모든 이들의 생각인양 말하는 것은 또하나의 죄에 속하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충고 한 말씀 올립니다.

모든 것을 경제체제나 정치체제의 잣대로만 보는 것은 위험합니다. 저 공산주의세력은 인류종말에 등장한 마지막 적그리스도의 세력입니다. 적그리스도라는 것은 다분히 영적인 명칭입니다. 정치 종교의 체제가 바뀐다 한들 저들이 한 짓들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오며... 그들이 자행했고, 또 여전히 하고 있는 진리대적행위를 그들 스스로 회개하여 새로운 단체가 되지 않은 이상 .... 그들은 계속하여 사단의 도구로 쓰일 수밖에 없음을 인정하십시오....

우리 제단에서 말하는 공산권에 대한 영적 분별과, 이와 협상하는 기독교의 행로가 음녀적 행위라 말하는 것이 지극히 성경적임을 인정치 않을 수 없으실 것입니다...

세계의 종교를 하나로 묶어 거대하고 강력한 정교 통합체제를 만들어낼 장본인은 7째머리를 두르고 있는 열뿔(10나라) 중에서 일어날 새로운 한 뿔(작은뿔)입니다... 이는 10뿔중 3뿔을 뽑고.... 거룩한 곳에 가증한 물건을 세우고 섬김을 받으려 할 것이며, 후 3년반을 통치할 것입니다.

최종적인 적그리스도의 사명자가 누구이던.... 그는 저 7째머리 러시아에서 나온 공산주의 사상과 결코 무관하지 않은 인물임을 님이 깨달으시길 원합니다. 시간제약상 자세한 성구들을 첨가하지 못한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궁금하게 여겨지는 부분을 질문주시면.... 성경적으로 천천히 하나씩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산주의가 이미 종말을 고했다는 님의 주장은 님이 속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거짓말하는 영(왕상 22:22)에 의해 당하고 있는 무수한 무리들 중에 하나에 불과한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깨어나면 됩니다. 께어나면 거짓말하는 영은 물러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혼란한 시대가 올 것이 계시록과 예언서에는 빠짐없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선하게 보인다고 다 선이 아닙니다. 공산권에서 나오는 '평화무드' 정책은 모두가 거짓말이라는 것을 우리는 외치는 것입니다. 또한 그들이 침투하여 위원장 자리를 차지하고 그 참된 복음주의적인 신학을 예수로 위장한 사회주의 사상의 신학으로 바꾸어놓은 이 모든 가증한 일들의 뿌리를 고발하는 것뿐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면.. 그분이 피로 사신 말씀에 기록된 내용에도 순종해야 합니다.

계시록 17장의 '음녀'는 예수만이 참된 메시야로 구세주라고 끝까지 외치며 신앙절개를 지키지 못하고 공산권에서 나온 거짓 목자들의 간교한 정책에 농락당하면서도 그것을 분별치 못하고 따라가고 있는 거대한 단체, 속화된 기독교입니다. 돈을 따라가는 그녀는 '금잔'을 들고 있는데, 이 금잔 안에는 온갖 가증한 것들과 음행이 가득 차 있다 하였으니 물량화되고 대형화되고 세상 사업쪽으로 발달한 기독교는 우상을 받아들이게 되고 거짓된 복음(다른복음)을 좇아 영적으로 행음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여인은 저 일곱째 머리에서부터 '8째 왕'인 궤휼자가 등장하기까지 그것을 분별하지 못한 채, 짐승을 타고 취해버리는 교회입니다. 이 교회는 '모든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으므로 거대한 단체임이 틀림없으며, 이마에는 '바벨론'이라 쓰여 있기 때문에... 가나안(천년왕국)을 소망하는 시온사상에서 탈선되어 이 세상 인간의 힘으로 바벨탑(인본주의 평화, 선, 새 시대)을 쌓아보려는 세상종교세력을 말하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비밀이라" 기록된 것은 이 사실을 일반인들이 알아내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이방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하는 W.C.C.나 '로마가톨릭'은 이 음녀에 가장 근접해 있는 단체들입니다. 이 두단체는 아직은 통합되지 않았지만... 이들이 연합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때 때는 임박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는 남을 비방하는 따위에 목적이 있지 않습니다. 남을 비방하는 것은 하나도 득될 것도, 남는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적을 분별해내고 적의 정체를 폭로하는 것은 예수님 안에서 잘하는 일입니다. 이런 분별력으로 속고 있는 그 단체! "거기서 나오라"하는 것은 저희의 지상사명입니다.



3. 결 론

이 땅 위에 인간의 힘으로는 아름다운 새 시대가 결코 펼쳐질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께서 재림하심으로써만 새로운 평화왕국이 천년간 펼쳐지는 것입니다.

지금은 공산주의세력에 의해 변질된 거대교회(W.C.C.) 안에 눈에 띠게 공산주의자들에 활동하지 않고 있으니 님처럼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사단은 성공한 것입니다. 저들은 이방종교의 구원을 암묵적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거대한 통합체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공산권이 무너졌으니... 이제 더이상 구시대의 산물인 이데올로기의 노예가 되지 말자고 선전합니다. 이 영향을 받았기에 우리나라가 엄청난 돈을 이북에 퍼주면서도 그것이 악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던 것입니다.

중동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3차전쟁에서 세력을 잡고 나와 이 땅을 통치할 세력은 바로 공산세력입니다. 그 축은 러시아를 대장으로 하는 열뿔로 형성될 것이며, 이들은 기본적으로 기독교를 미워하고 자본주의의 종주국인 미국을 대적하는 나라들로 구성될 것입니다. 다니엘 11장에 마지막 때가 되면, 남방왕(미국)이 북방왕(러시아)를 찌를 때, 북방왕이 장마물같이 내려옴으로써 전쟁이 발발할 것이 예언되어 있고, 애굽왕(미국)의 팔을 하나님이 꺽어 버려 칼을 잡지도 못하게 하신다고 하심과 동시에 바벨론 왕(러시아)의 팔은 들어준다 하신 말씀은 바로 우리 시대에 이루어질 예언입니다.

부패한 자본주의와 변질된 기독교(포도나무)를 심판하려고 나온 것이 바로 저 북방 공산권입니다(사 10:5). 그들은 하나님 손의 몽둥이이며... 이 시대에 환난을 일으킬 주체세력으로써... 적 그리스도(정치수장)와 거짓선지(종교수장)은 연합하여 '후 3년 반'을 통치한 후, 재림하시는 예수님께 심판받아 산 채로 불못에 던져짐으로써.... 이 땅에는 아름다운 새 시대 성도의 나라, 평화로운 왕국이 펼쳐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계시록의 총줄거리이며... 모든 예언자들이 받은 묵시의 내용이 됩니다. 공산주의는 살아 있습니다. 눈을 크게 뜨고 보십시오. 안 보이면 주님께 눈을 열어달라고 사정하며 기도해보십시오.. 주님께서 당신에게 분별력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사기극을 벌이는 것이 아니고... 거대한 사기를 당하고 있는 이 시대의 교회에게 "다시 예언"하고 있을 뿐입니다.

다시 뵙기를 소망합니다. 님같은 분들을 위하여 몇일 내로 4대병마<청황색말> W.C.C.에 관하여 체계적인 정리를 해놓겠습니다. 님의 비판으로 인해... 또 이렇게 이 시대를 성경에 비추어 다시 한번 변론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더 궁금하시거나 반론하시고픈 것이 있으면 질문을 올려주십시오.. 언제나 최선을 다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2003년 2월 15일 <스룹바벨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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