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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노아홍수 때 죽은 생령 계통이나, 유월절 양 먹고 문설주에 피 바르고 홍해 갈라 놓고도 가나안 코앞에 두고 광야에서 심판당해 죽은 이스라엘 백성이나, 지상 천년왕국을 코앞에 두고 세상축복과 에큐메니칼로 치닫는 이시대 오염돼 가는 교회들이나, 모두 한 통속이니 구약 백성들이 받은 육체심판은 오늘날의 교회가 3대 화에서 당할 육체심판을 예표한 것으로밖에 볼 수 없습니다. 교회가 천년왕국을 앞두고 오히려 주님의 대적이 되어 심판을 받는다는 것은 다음과 같이 많은 종들이 예언하였습니다. 많은 신학교에서 7년 대환난이 오기 전에 교회는 공중으로 휴거하기 때문에, 계시록의 재앙은 기독교와는 관계없다고 가르치고 있으나, 이것이야 말로 21C에 경계할 가장 큰 사단의 미혹인 것입니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집(교회)에서부터 심판이 시작된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1) 벧전 4:17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18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얻으면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 어디 서리요”

*** 이미 중생 받은 베드로도 하나님의 집(교회)에서부터 심판이 시작된다 하였습니다.


2) 사 43:28 “그러므로 내가 성소의 어른들로 욕을 보게 하며 야곱으로 저주를 입게 하며 이스라엘로 비방거리가 되게 하리라”

--- 이사야 선지자가 받은 이 교회 심판의 메시지는 1차적으로는 솔로몬성전에서 성취되었으나, 이제 이 말씀이 다시 예언(계 10:11)될 때는 기독교회에 그대로 적용되게 됩니다.


3) 이사야 66:6 “훤화하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

*** 여호와의 대적이 교회 안에 많다는 뜻입니다.


4) 예레미야 9:11 "내가
예루살렘으로 무더기를 만들며 시랑의 굴혈이 되게 하겠고 유다 성읍들로 황폐케 하여 거민이 없게 하리라"

*** 이 예언은 이사야 7:23 "그 날에는 천주에 은 일천개의 가치되는 포도나무 있던 곳마다 질려(疾藜)와 형극(荊棘)이 날 것이라" 하신 예언과 같습니다. 오늘날 100억대가 넘는 교회와 심지어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성전으로 가는 교회도 있습니다. 이런 교회에 많은 성도가 몰리지요. 목회성공이라고 자랑하던 이런 교회에 질려와 형극이 나고 결국은 황폐한 무더기가 된다는 예언입니다.


5) 예레미야 9:25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날이 이르면
할례 받은 자와 할례 받지 못한 자를 내가 다 벌하리니 26 곧 애굽과 유다와 에돔과 암몬 자손과 모압과 및 광야에 거하여 그 머리털을 모지게 깎은 자들에게라 대저 열방은 할례를 받지 못하였고 이스라엘은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하였느니라 하셨느니라"

*** 구약 때 당신이 택한 백성을 이방인들과 함께 벌하신 것은 종말의 3대 화가 지나갈 때, 첫째 화에서 종(목회자)들을, 둘째 화에서 성도(기독교인)들을, 셋째 화에서 불신자들을 심판하는 원리와 같은 것입니다.


6) 예레미야 25:29 "보라 내가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성에서부터 재앙 내리기를 시작하였은즉 너희(이방)가 어찌 능히 형벌을 면할 수 있느냐 면치 못하리니 이는 내가 칼을 불러 세상의 모든 거민을 칠 것임이니라 하셨다 하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 종말론적으로는 "중생받은 교회에서부터 재앙 내리기를 시작하였은즉"이라고 다시 예언되게 됩니다.


7) 예레미야 애가 2:7 "여호와께서 또
자기 제단을 버리시며 자기 성소를 미워하시며 궁장을 원수의 손에 붙이셨으매 저희가 여호와의 전에서 훤화하기를 절기날과 같이 하였도다"

*** 예레미야서를 다시 예언하는 오늘! 자기 제단, 자기 성소는 기독교회가 됩니다.


8) 예레미야 애가 2:20 "여호와여 감찰하소서 뉘게 이같이 행하셨는지요 여인들이 어찌 자기 열매 곧 손에 받든 아이를 먹으오며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어찌 주의 성소에서 샬육을 당하오리이까 21 노유는 다 길바닥에 엎드러졌사오며 내 처녀들과 소년들이 칼에 죽었나이다 주께서 진노하신 날에 죽이시되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살육하셨나이다"

***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주의 성소에서 살육당한다는 것은 기독교회 안에서 죽을 종들이 많다는 뜻입니다.


9)
에스겔 9:6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 아이와 부녀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7 그가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성전을 더럽혀 시체로 모든 뜰에 채우라 너희는 나가라 하시매 그들이 나가서 성읍 중에서 치더라”

*** 이사야, 예레미야와 더불어 에스겔 선지까지 하나같이 심판은 성소에서부터 시작된다는 묵시를 공통으로 받았습니다.


10) 아모스 7:7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다림줄을 띄우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8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9 이삭의 산당들이 황폐되며 이스라엘의 성소들이 훼파될 것이라 내가 일어나 칼로 여로보암의 집을 치리라 하시니라”

*** 다림줄(다시 예언할 말씀)이 베풀어진 다음에는 이삭의 산당(이방화된 교회)과 이스라엘의 성소들이 훼파된다고 하십니다. 계시록과 예언서가 나아가면 기독교는 곧 북방세력에게 붙여지게 됩니다.


11) 미가 3:9 "야곱 족속의 두령과 이스라엘 족속의 치리자 곧 공의를 미워하고 정직한 것을 굽게 하는 자들아 청컨대 이 말을 들을지어다 10 시온을 피로, 예루살렘을 죄악으로 건축하는도다 11 그 두령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그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 치면서 오히려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12 이러므로 너희로 인하여 시온은 밭같이 갊을 당하고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고 성전의 산은 수풀의 높은 곳과 같게 되리라"

*** 오늘날 얼마나 많은 목자들이 교인 몰리는 길목을 차지하려고 노력하며, 보수(월급)에 의해서 성전을 이리저리 옮겨다닙니까? 이런 교회들이 북방이 내려오는 날에 무더기가 되는 것입니다.


12)
계시록 14:18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이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가로되 네 이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교회)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19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20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 어찌하여 포도송이(교회)가 진노의 포도주 틀에 던지워져 피튀기는 심판을 받게 된 것입니까? 12장에서 "예비처"로 피신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왜 예비처로 피신하지 못하였습니까? 중생받은 것을 전부로 알고 계시록을 남의 얘기로 간주하였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교회들은 계 13장 '후 3년 반'으로 넘겨져 그 육체가 심판받아 '천년왕국'을 차지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    론

이렇게 성경 전체를 통해, 선지자부터 사도들까지 예외없이 교회심판을 언급했던 것을 상고해 보았습니다. 아직 저 예언이 완벽하게 이루어진 시대는 아닙니다. 기독교가 오히려 더욱 번창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시대입니다(외형적으로). 하지만 앞으로 다가오는 3대 화(계 8:13)에서 계시록과 천년왕국을 무시하는 대다수의 교회들이 저 예언들의 주인공이 되고 말 것입니다.  

이들은 셋의 후손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이 땅에 천년왕국이 펼쳐질 동안 <예언의 법>을 멸시한 대가로 옥에 가 있어야 합니다.

위의 구절들을 볼 때, 교회에는 심판이 없다는 것은 명백한 마귀의 거짓말임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들의 중생받은 형제들이 육체심판에 떨어져 육이 사는 새 시대에 들어가지 못하고 옥에 가는 일이 없도록, - 살리려는 마음을 가지고 - 목숨바쳐 다시 예언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마귀는 이 일 하는 교회를 가장 미워합니다. 그래서 바울을 죽이기 위해 모여 금식하며 기도했던 유대인들(행 23:12) 속에서 역사했던 것같이, 이 시대에도 교회 속에 들어가서 우리와 전하는 이 메시지를 이단이라 정죄하며 훼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이 일로 인하여 죽겠다는 다짐 하나로 주님의 다시 오심과 그분의 일천년간의 공의로운 다스리심(성도의 나라=메시야 왕국)과 장차 교회가 당할 육체심판을 절실히 전할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기록된 주의 말씀대로 이루어주십사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 Shal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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