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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44,000 / 돌비석 / 4복음과 선지서 / 천년왕국

운영자 2004.09.22 18:07 조회 수 : 2701 추천: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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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한계시록의 144000 명을 치리자라고 하셨는데요. 144,000 명이 유대인들 중 누구 누구 라고 나와 있지 그들의 위치나 성격에 대해서는 별다른 말이 없는데 왜 치리자 즉 지도자의 위치에 있다고 말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응답) 144,000 명은 유대인들 중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한 구절의 해석이 빗나가면 이후 계시록 전체해석에 영향을 주므로 144,000명의 해석은 중요합니다. 144,000명이 유대인에서 나온다는 것은 거짓입니다. 144,000명이란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자들이라 했는데, 이 말씀의 뜻은 예수를 믿은 이후(4복음과 편지서 ->자녀권세), 무장을 통해(계시록과 예언서) 철장권세를 받은 자들이란 뜻입니다. 현재 유대인들은 예수를 믿지 않습니다. 즉 영적 야곱조차 되지 못하고서(이마에 어린양의 이름조차 없는데...) 자기네들이 성경에 기록된 종말론적 야곱(이스라엘)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민족이 바로 유대인인 것입니다. 유대인 계통 신학자들이 자민족중심주의에 빠져 <이스라엘의 개혁>이라는 부분을 무시할 때 바로 위와 같은 어리석은 해석이 나오게 되며, 셈의 장막 동방 땅 끝, 동해와 서해를 가진(욜 2:20) 대한민국의 사명을 이단으로 매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잘못된 신학계의 영향력은 실로 대단하며, 심히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유대인은 하나님의 어린 양인 메시야를 죽여놓고서도 여지껏 메시야를 보내 달라며 통곡의 벽에서 부르짖고 기도합니다. 영적으로 가장 어리석고 우둔한 민족이지요. 이들에게도 자신이 찌른 자가 다시 올 때 울며 통곡하는 날이 올 것이며, 이방 가지가 예수께 접붙었듯이 본 가지로서 접붙는 그날이 올 것입니다(비로소 이스라엘, 야곱이 되는 것이죠).

 

144,000명은 이스라엘 12지파(기독교 세계) 중 "우리 하나님의 종들"이라 칭함받은 자들입니다(계 7:3). 또한 이들은 수풀 속의 사자처럼 강한 세력으로 일어나 말씀을 증거할 야곱의 남은 자들입니다(미 5:7~9). 계시록은 그 서론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며(계 1:1),  "교회와 종들"에게 주신 책이라 하였습니다(계 20:6,16). 그러므로 계시록의 수신자는 이미 4복음서로 예수를 영접하고 편지서를 먹으며 성령님의 안보하심과 장성시키심을 받아온 자들입니다. 우리는 4복음과 편지서는 기독교 신앙의 출발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4복음과 편지서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및 성령님의 보호양육을 다 믿고 자라온 자들입니다. 오히려 각 교파에서 열성을 다하여 예수를 믿고 증거하였으므로 결국 하나님의 사랑을 입어 요한계시록을 증거할 수 있는 단체에까지 연결된다는 것을 이해하시고 다음을 잘 참고하시어 오해를 푸시기 바랍니다.

 

천국복음과 영원한 복음의 차이

기독교의 시작과 끝을 맺는 복음

천국복음과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

 

계시록이란 예수 믿고 구원 받은 자들에게 교회 훼파를 사명으로 나오는 청황색말(미혹)을 이기고 새 시대를 차지하라는 책이죠. 계시록의 인봉이 풀리면 이사야부터 말라기까지의 선지서 봉인도 자동적으로 열리게 됩니다. 즉 작은 책을 꿀같이 먹고 종말의 짐승 및 거짓 선지자와 싸워 많은 양 떼를 옳은 데(예비처>>천년왕국)로 이끄는 자들이 은혜복음에 거하는 일반성도와 달리 먹는 특별 양식이 선지서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을 지구상에서 다 모으면 144,000 명이 되므로 이들은 자기가 증거한 어린양의 피와 증거의 말씀(계 12:11)으로 인도한 흰무리를 새 시대에서 치리하게 됩니다.

 

또한 이들은 적그리스도의 손에 의해 순교를 할 자들이므로(계 11:7), 계 20:4 말씀에 의해 왕권의 부활인 1차부활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144,000 명은 예수를 영접치 못한 유대인 중에 나올 수 없고, 이미 자녀가 된 기독교 성도들(4복음과 편지서가 무장된 자들) 중에 계시록과 예언서를 정성바쳐 읽고 듣고 지킨 자들(계 1:3) 중에 나오며, 이들이 천년왕국의 치리권을 행사하는 것입니다.

 


 

2. 모세가 십계명을 깨뜨린 것이 예수님의 죽음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성경에는 아무 언급이 없는데도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뜻한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응답) 모세가 바르라 한 양의 피, 모세가 3일길 뒤에 가른 홍해바다, 모세가 지팡이로 쳐서 물을 낸 반석, 하늘에서 나린 만나.... 이런 것들은 모두 무엇을 예표합니까? 예수의 유월절, 부활을 상징합니다. 출애굽부터 가나안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예수를 증거한 것입니다. 성경 전체는 예수를 증거한 것입니다(요 5:39). 그렇다면 백성의 우상숭배로 깨어진 십계명 돌판이 어찌 예수가 아니라고 주장할 수 있는 것입니까? 우리 인간은 흙이지만, 예수는 돌입니다. 그분은 머릿돌이요, 버림돌이요, 산 돌이요, 흰 돌이요, 십계명 돌비석인 것입니다. 다윗의 물매에 들려 날아가 골리앗의 머리를 친 돌도 예수요, 다니엘 2장에서 우상의 발부분을 치고 온 세상을 가득 채운 "뜨인 돌"도 예수입니다. 왜 십계명 돌비석만이 예수가 아니라는 생각을 갖게 되셨는지요? 오히려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성경에는 다니엘 2장의 "뜨인 돌"이 재림 예수라는 아무 언급이 없습니다. 많은 신학자간에는 초림주로 해석하는 일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성령의 기름부음은 그것이 재림주의 역사임을 알려줍니다. 성경에 증거된 예수님에 대한 비유나 상징 중, 백성들 스스로가 그것을 깨달은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놋뱀이 예수인건 예수님 자신이 니고데모에게 알려주시기 전까지는(요 3장) 아무도 몰랐었고, 예수님이 광야의 반석이심도 사도 바울이 증거하기 전에는 유대교 스스로 전혀 알지 못하던 사실입니다(고전 10:4).

 

종으로 부르심을 입은 사명자가 말씀을 깨닫고 증거하기 이전까지 성경은 봉한 책입니다. 우리가 첫 번째 받은 십계명이 십자가에서 깨어진 초림주요, 두 번 째 받아 안 깨어지고 가나안에 들어간 법궤 속 돌판이 천년왕국으로 우리를 인도하시어 치리하실 재림 예수라고 증거하는 것은 예수는 돌이시며, 하나님의 계명 자체이시기 때문입니다.

 

일단 의심을 갖고 부정하기 시작하면 어떠한 진리도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돌비석에는 하나님의 계명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것의 좌판에는 하나님 사랑, 우판에는 인간 사랑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 자체는 말씀이신 로고스요, 하나님의 계명 그자체요, 사랑 그 자체이십니다. 그렇다면 사랑의 계명이 적힌 십계명 돌판 자체가 예수이심은 너무도 당연한 진리입니다. 평신도님의 마음속에도 성령님의 이와 같은 가르침이 곧 받아들여지리라고 믿습니다. 들으셨기 때문입니다. 

 

 


3. 거짓 선지자의 미혹을 이기는 무기에 왜 4복음서와 서신서가 빠지는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성경에는 그런 말이 없습니다. 성경은 성령의 검이 곧 말씀이라고 했는데 어느 특정 말씀만이 무기란 구절은 없습니다. 구원의 핵심은 예수님인데 예수님의 생애를 다룬 4복음서를 뺀다니 이상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믿고 있는데 요한계시록을 잘 모르는 사람들만 대상으로 선교활동을 하신 다는 것인가요? 그것은 전도가 아니라 교육이지 않나요? 일반 개신교에서 전도는 예수 믿지 않는 사람에게 하는데.

 

(응답) 놀라운 비약이며, 비판입니다. 4복음서와 서신서로 거듭나 양육된 자가 아니면 거짓 선지자를 구별조차 할 수 없는 것입니다. 4복음서와 서신을 통해서 우리는 마음 속의 흑암을 물리치며 각 개인의 영혼구원을 얻습니다. 병마도 좇아내며 성령의 단장을 입게 됩니다. 이렇게 되므로 2000년간 형성된 기독교라는 예루살렘이 17억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종말에 미혹할 권세를 갖고 나오는 붉은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의 정체는 기독교가 17억까지 부흥될 때 사용한 그 기름(은혜복음)으로는 이겨낼 수가 없도록 나온 것입니다. 그들은 나타날 때부터 계시록과 예언서로만 이길 수 있도록 나온 존재입니다. 그것이 바로 계시록 9장에 황충떼가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않은 자들만 해하라는 명령을 받고 나오는 이유입니다.

 

하나님의 인은 천국복음이 아닙니다. 고로 하나님의 인을 맞은 자들은 그 수가 적고, 고작 144,000명밖에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 나머지는 황충이에게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는 고통을 당하게 된다는 결론이 납니다.

 

하나님의 인이라는 단어는 계시록과 예언서에만 나옵니다. 이사야로부터 말라기까지 받은 종말의 묵시 안에서 다시금 기독교가 척량을 받아야 하며, 거기서 합격된 자들이 144,000명이요, 그들의 증거를 따라간 무리가 흰무리가 되는 것입니다. 계시록 11장을 보면 <성전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이 있고, <성전 밖마당>이 있습니다. 이것이 현 유대교의 성전을 가리키는 것이 아님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여기서의 성전이란 당연히 기독교 성전을 말합니다. 곧 기독교인들이 쭉정이와 알곡으로 나뉜다는 말씀이죠. 그때 척량도구로서 지팡이 같은 갈대가 나왔고, 그것은 바로 구약 사마리아 10지파와 예루살렘을 심판하던 다림줄(다림추)에 비길 수 있는 것입니다(왕하 21:13. 암 7:7~9).

 

저 심판 원리가 예수 피로 거듭난 기독교가 청황색말에게 속아 영적 협상과 영적 간음으로 치우치게 될 때, 다시금 사용된다는 것이, 계시록 11:1~3절의 진의(眞意)입니다.

 

이 때 쓰임받는 추수꾼의 사명자들이 바로 <두 증인>이요, <철장 든 아들>이요, <144,000명>입니다. 이 셋은 모두 같은 대상으로 표현만 달리한 것입니다. 두 증인이 144,000명 전체를 뜻했다는 말씀입니다. 고로 천국복음은 이방인에게, 영원한 복음은 예수 믿는 성도들에게 전함이 마땅하고 옳은 일인 것입니다.

 

두 144,000 과 두 증인은 서로 다른 사람 아닌가요?

144,000 은 실제 수인가요?


조용기 목사와 같은 분을 누가 주의 종이 아니라고 말할 것이며, 그분이 하는 방언과 그분이 예수를 힘입어 행했던 치유와 역사를 누가 거듭난 종의 역사가 아니라고 부인하겠습니까? 그런데 왜 그분은 동국대에 가서 그와 같은 발언을 하는 것이며, 세상 사업적인 일로 치우치는 것입니까? 왜 예수 피로 중생받은 기독교 교단들이 W.C.C.라는 이름으로 모이는 것입니까? 만일 평신도님의 지적처럼 4복음서와 서신서로 종말의 미혹을 다 물리칠 수 있다면, 왜 성신 받은 종들 중에서 저러한 엉뚱한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까? 마귀를 이길 힘이 없기 때문에 그 미혹에 끌려가고 있다는 증거가 아니겠습니까? 청황색말의 세력이 성령받은 교회를 속여 무너뜨릴 만큼 강한 권세(미혹)를 갖고 등장했다는 뜻이 됩니다.


4복음서와 서신에는 이와 같은 기독교의 변질이 상세히 예언되어 있지가 않습니다. 부분적일 뿐입니다. 그러나 계시록과 구약 예언서는 그 전체가 교회의 심판과 예루살렘의 변질, 즉 "음녀"의 정체를 나열한 것입니다. "이러면 음녀가 되고, 이러면 열녀가 된다"는 것이 계시록과 서신서의 핵심이지요. "오홀라", "오홀리바"가 누구입니까?(겔 23:4). 바로 남유다 북이스라엘이었습니다. 오늘날의 가톨릭과 개신교가 저 길을 또 간다는 것이죠. 예수님은 왜 교회와 종들에게 <계시록을 주셨습니까?>. 그리고 <다시 예언하라고 명하셨습니까?> 4복음서와 서신서로 종말의 미혹을 이길 수가 없기 때문인 것이죠! 

 

예수님은 교회와 종들에게 계시록을 주시며 다시 예언하라고 명하셨다는 이 사실 하나만 기억하시고 순종하십시오! 오늘과 같은 질문은 계시록을 꿀같이 먹지 않아도 구원에 큰 지장이 없다는 사상이 기저에 깔릴 때 나옴직한 질문이며, 실로 많은 목회자들이 "계시록 건드리고 잘 되는 교회 못봤다", "계시록은 육적 유대인에게 주신 책이니 교회와는 상관이 없다", "교회는 7년 대환란 전에 공중으로 휴거한다" 라는 망언들을 내뱉고 있는 실정입니다. 모두가 계시록이라는 책이 예수께서 교회와 종들에게 주시며 읽고, 듣고, 지키고, 다시 예언하라 하신 귀중한 책임을 망각하기 때문에 가능한  발언입니다. 평신도님께만은 저러한 부류에 끼어 환난날을 맞이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4. 천년왕국에 대해서는 일반 개신교에서도 잘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을 모른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응답) 각 교단마다 신학교가 있으나 같은 교단의 같은 신학을 하신 분들조차 이 천년왕국에 대하여는 갈라진 믿음을 보이는 것이 현실입니다. 1차부활이 천년왕국 직전에, 마지막 부활이 천년왕국 끝에 발생한다는 것도 일반 성도들은 모르죠... 일반 교회에서는 1차부활에 성도들이 일어나고, 마지막 부활에 불신자들이 일어난다고 믿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굉장한 혼선이 와 있어서 다 열거하기도 귀찮을 지경입니다.

전천년설 / 무천년설 / 후천년설

 

많은 신학박사님들과 목사님들이 비유와 상징의 해석들로 계시록을 가르치고 있는 실정이며, 과거적 해석방법을 취하고 있다는 걸 평신도님도 아실 것입니다. 계시록은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이며, 장차 될 일입니다. 

 

기독교가 천년왕국을 논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닙니다. 논하면 무엇합니까? 논하는 것과 확실히 믿고 들어가기를 힘쓰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는데요... 천년왕국 자체는 이 지상에서 펼쳐질 천년간의 실제 세계라는 것을 많은 성도들은 확신하고 있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천국 가는데 소망을 두고 살아가지요. 또한 마지막 미혹에서 남은 자들이 살아서 3대 화를 면하고 천년왕국의 백성과 왕권자로 들어가되, 왕권자(변화성도)는 3일 반 순교하였다가 부활하고, 이전 순교자(스가랴, 이사야, 베드로, 바울...)들은 144,000보다 조금 앞서 부활하여 이들이 천년왕국의 치리권을 차지할 것도 일반성도들은 관심이 없습니다.

 

아담은 첫째 부활에 살아나지 못하고 천년 후에 살아난다는 것도 모르며, 기독교 성도의 다수가 '후 3년 반'에 빠져 육체가 죽는 일이 있다는 것도 모릅니다. 오히려 이런 말을 하면 이단이라 합니다. 자신들이 예비처에 들어가겠다는 소망도 없으며, 7년대환란이 오기전에 다 예수 믿는 믿음으로 공중으로 올라간다는 허망한 신앙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 아닐까요?

 

현실을 직시해야만 파수꾼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5. 이곳의 주장 중 맞는 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고 이상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즉 어느 일부분을 너무 집중해서 그것을 모르면 안되는 것 처럼 표현한 부분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자세히 위와 같이 질문해 보았습니다.

 

(응답) 힘을 주어 전하다 보면 오해할 소지도 있겠지요. 그러나 구원은 지식적으로 무얼 몰라서 놓치는 것이 아니라, 회개할 기회를 주어도 듣지 않거나, 살라고 말씀을 주어도 먹지 않고 내뱉을 때 놓치게 되는 것입니다. 선민으로 피택되고 거룩한 율법을 받고, 할례를 받으면 무엇합니까? 참할례 예수를 배척한다면... 인생원리는 자기가 뿌린대로 땀흘린대로 거두게 되리라는 것임을 믿습니다.

 

금껏 성령님의 능력으로 훌륭한 성을 쌓았더라도 마지막 법에 순종못하고 교만하면 모든 것이 허물어지고 쫓겨나며(마 7:21), 가진 달란트마저 빼앗겨 바깥 어두운 곳으로 쫓겨날 수 있다는 마태 25장의 교훈이 절실히 필요한 때가 지금입니다. 

 

안 그래도 이단들이 판을 치는 세상입니다. 문제는 이단 색출이 아니라, 정통이라 자부하는 교단들이 이단이 되고 말 위기에 처한 위험한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불법의 시대! 천년왕국을 앞두고 예언의 법이 집행될 시대인 것을 전혀 모르고 있는 흑암의 시대!

 

정신차려 깨어있지 않으면 스스로 섰다 하는 교만 속에 받은 것까지 빼앗기고 우는날이 오게 될 것은 4복음서에도 증거된 바입니다(마 25:11-12,30).

 

종말론에 대한 관심을 접어두지 마시고, 끝까지 기도하시고 상고하시며 주님의 긍휼을 입는 마지막 종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진심입니다. 본 선교회의 틀린 것과 이상한 점을 지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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