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12:14~15

『 14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만나서 타시니 15 이는 기록된 바 시온 딸아 두려워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새기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

예수님이 슥 9:9~12절 예언대로 은혜의 주님으로 오셔서 성에 들어가실 때 나귀새기를 타신 것은 520년 뒤 정확히 이루어졌습니다(마 21:1~16, 막 11:1~10, 눅 19:30~40, 요 12:12~15). 만왕의 왕 예수님은 겸손하여서 기록된 나귀 새기를 타셨던 것입니다. 요 13:4~15 세족식은 겸손을 친히 보여주심입니다.

요 18:33~37 예수님은 빌라도에게 분명히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지만 "내가 왕이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증거합니다(요 5:39).

마 26:24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계 17:14, 19:16~ 예수님만이 만왕의 왕이십니다.


그렇다면 만왕의 왕께서 성경대로 나귀를 타셨고, 성경대로 유월절 양이 되셨으니, 재림 때도 성경 슥 9:13~대로 "유다로 당긴 활을 삼아 헬라(적기독)를 치고" 라는 말씀대로 새 시대를 이루실 것은 우리게 너무도 확실한 소망이 됩니다.

겸손하여서 나귀를 탔다는 것은 나귀타고 오셔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그 겸손은 아무 것도 아닐 것입니다. 그 겸손한 유월절 양이 기록된 대로 자기의 사명을 완수하므로 그 십자가의 죽음이 승리가 되어 하늘로 승천하신 뒤 보좌의 성부로부터 심판책을 받으시고 다시 만왕의 왕으로 재림하신다는 것이 바로 이 시대를 사는 우리 기독교인들에게는 더욱 중요한 구원의 사실이 됩니다(계 5장 : 인권인수). 겸손의 왕 >> 만왕의 왕

나귀 타신 예수님은 새 언약(렘 31:31)의 피로 영혼구원을 이루시고, 이분이 다시 구름타고 영광의 왕으로 오실 재림 시(時)에는 영적 이스라엘 종들(144,000)에게 하나님의 인(印)을 쳐(계 7:2~8) 철장권세(계 2:27)를 주시고 계 11:1~12절과 같이 1260일 예언할 때, 황충떼를 소멸하고 양떼를 살려 이 땅을 사단의 권세로부터 회복시켜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게 하시는 것입니다. 지금은 온 천하의 마귀, 악의 세력을 없이할 때라는 것을 우리 기독교인들은 깨달아야 합니다, 협상할 때가 아닙니다. 평화공존을 부르짖을 때가 아닙니다.

1. 나귀 타신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요(고전 15:20).
2. 사도들은 성령의 첫 열매요(롬 8:23).
3. 구름 타고 오실 때(계 1:7) 변화받는 144,000명은 땅에서 구속 받은 첫 열매(계 14:1~5)로서 이 땅의 악을 완전 소멸시키는 아마겟돈 전쟁에 예수님과 함께 동참하게 됩니다.


우리는 나귀 타고 오신 유대인의 왕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은 자들로서(요 1:12) 이제는 이분의 승리로 말미암아 이 땅이 온전히 회복되는 역사가 펼쳐질 진대 이 사실이 기록된 요한계시록과 모든 예언서를 꿀같이 먹고 이 시대에 증거하므로(계 10:7~11) 거룩한 새 시대를 이루시는 완전승리의 대 역사에 동참하는 복있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계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계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 할렐루야 -

스룹바벨선교회 최대광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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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요한복음 12장 14절-15절 의내용에
> 깊은뜻이 있는것같은데 잘모르겠어요 가르쳐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