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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노아님께...

스룹바벨 2004.01.19 09:00 조회 수 : 3051 추천: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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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보다 이뢰자 목사님을 잘 아는 제단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보다 더 많은 자료를 가지고 있는 새일 제단도 없다고 봅니다.

이뢰자 목사님의 모든 저서는 최대광 목사님께서도 이미 다 소장하고 있는 바이니, 무슨 책 몇페이지 정도는 말씀 안해주셔도 저희도 다 알고 있는 바입니다. 그리고 운영자는 이뢰자 목사님의 생존시 육성 파일과 파일화시키지 않은 원본 테잎들도 몇 종류가 남아 있는지 다 확인해둔 상태입니다.

이뢰자 목사님의 '강의'서는 많은 이들이 보는 앞에서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받아적은 책이요, '강해'서는 '강의'서의 내용을 설교할 때, 그분의 음성을 옮겨 적은 것을 말합니다. 그분의 육성 테잎을 후계자들이 듣고 글로 옮긴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이사야 4장 강해라고 올려주신 그 강해는 원본이 존재하지 않는 강해입니다. 이사야 4장 설교테잎은 남아 있지 않습니다. 지금 뢰자 목사님의 육성이 보존되어 있는 테잎 중에 가장 빠른 장수는 이사야 7장입니다. 고로 이사야 4장에 대한 강의서는 있지만, 강해서는 있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강해'서에 "아하! 알았다. 전쟁때 남자가 많이 죽고 여자가 많으니 여자 일곱이 남자 하나 붙 잡는다. 그러면 안된다." 라고 인용된 글은 뢰자 목사님이 강해하신 내용이 아니라 그 후계자 중 누군가가 적었다는 말씀입니다.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7년간 맨 앞자리에 앉아서 뢰자 목사님의 말씀을 무장하고 목사 안수를 받은 최대광 목사님이십니다. 아무리 바보라도 스승의 설교를 까먹지는 않습니다. 노아님의 성의를 생각해서 운영자 역시 목사님과 여러 차례에 걸쳐 이 문제를 논의해 보았고, 예표 교단의 목회자들과도 통화하여 사실 여부를 다 파악해 보고 글을 올렸던 것입니다.

노아님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이사야 4장에 대한 '강해'는 잔존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4장에 대한 강해가 존재한다는 것은 그 후계자 중 한 명이 썼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제 말이 아니라, 이뢰자 목사님의 모든 육성 테잎 원본을 소장하고 계신 분께서 직접 해주신 말씀입니다.

최대광 목사님께서도 당신이 이뢰자 목사님으로부터 이사야 4장 해석을 수 없이 들어보았지만, 이뢰자 목사님이 저렇게 말씀하는 걸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하십니다.

'수치'에 대한 상고는 포기하시는 것입니까? 왜 성경적인 상고보다 월간지에만 목숨을 거시는 것입니까? '수치'에 대한 상고를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최대광 목사님은 스승의 책도 살펴보지 않고 말씀하시거나, 그분의 설교내용을 무시해가며 설교하실 만큼 경솔한 분이 아닙니다. 자신의 설교와 스승의 설교가 다를 땐 '선생님 때는 왜 그렇게 말씀하실 수밖에 없었는지'를 반드시 밝혀 주시며 자신이 깨달은 말씀을 '자신이 깨달은 바'라고 설교하십니다.

이 문제로는 더이상 논쟁이 없었으면 합니다.

2004년 1월 19일 <스룹바벨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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