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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동산에 올라가

파란 하늘의 둥실 뜬 구름을 보며 ...

많은 생각에 잠기곤 했던 생각이납니다 .


날아가는 새들을 보며 ,

봄에 돌아오는 제비를 보며...

어둑해진 하늘에 비가 오는것을 보며 ,

환한날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를 맞으며 ,

추운겨울 하얀 입김이 설며 송이눈 함박하게 나릴때 ...

어둔 밤인데도 환함을 느끼며 가슴 뭉클함을 느꼈습니다 .

어두운 밤이 가면 새벽이 오고 ,

또 상쾌한 햇살의 화-안한 아침의 싱그러움이 좋았습니다 .


봄 여름 가을 겨울이 계절을 따라 지나가면서

그 각각 계절의 색깔을 낼때 ,

코 끝에 스치는 사계절의 내음이 있었습니다 .



옛날 어릴때 살았던 곳에 장년이 된후

결혼하여 자녀들이 거의 다-자란 뒤에

자녀들과 함께 손잡고


그 옛집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

엣날에 엄마 어릴때 태어나서 자라며 살며 놀던곳이란다. 하며


그때는 그 동내 골목길이 그렇게도 넓어


줄넘기 자치기 팽이치기 기억조차 못하는 제미있는 놀이를

내 동무들과 어울려 맘껏 놀았는데 ...


어느 따스한 아지랭이 피어 오르던 봄날 그곳 옛집에 찾아가 보니

어쩜, 앞 동내 놀던 곳이 한 뜀 폭에 웃음이 절로 나왔습니다 .


그 곳에서도 분명 옛 시절의 향수도 .. 어릴때

봄 내음이 남아 있었습니다 .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어느때 인지 하늘을 쳐다보며

하늘에 뭐가 있을까 ?

나는 어디서 왔으며 어떻게 태어났을까 ? ...

그리고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나 ?


죽으면 정말 생각도 느낌도 없을까 ?

천국 지옥이 있다는데 ,

그럼 천국은 구체적으로 어떤곳일까 ?

지옥은 무섭겠지 ? !..... 하며 .......


모태 신앙을 가졌던 나는

어머니의 기도하시는 모습을 종종 보며 자라왔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조부님 조모님의 섬기던 절간의 조공을 하던 일들을

따르지 아니하시고 결혼후 하나님께 돌아오시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옛날에는 많은 고치지 못하는 질병으로 고통들을 당하며 그 자신들이 섬기는 신들에게 빌어도 빌어도 응답 못받고 죽어가는 모습을 보며 사람을 살리지도 못하는 신은 거짓 신이라 하는 생각이 들며
나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로 나가야 겠다는
마음이 들어 결혼후에
어머니와 함께 하나님께 돌아오게 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그런데 그 당시 천주교를 다니시다가 우리 자녀들이 장성한 후에 우리 형제

들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강하신 인도로 ...온 가족이 기독교로 개종

하게 되었습니다.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입니다 .

깊은 신앙 생활을 해도 체험의 경험은 다 똑같지 않습니다 .


깊은 신앙 생활을 하여도 모두다 똑같은 믿음은 아닐것입니다 .

지금 이야기한 서론은 읽고 믿음을 소유하는데 있어서 그리 중요한

내용은 아닙니다


왔던 곳으로 돌아가는 것이 흙으로 만들어진 피조물 인생에 데한 말씀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천주교에서 개종하여 빼내시는 하나님의 부르시는

섭리가 계셨다는 사실입니다

여러가지 모양으로 돌아 올때까지 부르셨습니다 .


천주교에서 -- 개신교 , 기독교로 ...


이 면이 간증을 하는 면이 아니기에 생약하기로 하겠습니다 .



천지를 만드시고

우주를 만드시고 그안에 그밖에 우리들의 필요한것을 몽땅 준비해 주신분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

우리를 만드신 주인이시며

우리의 돌아갈 고향이십니다 .
======================================================


어머니의 뱃속에 태아로 있을때 , 그 태아가 어머니를 볼수도 없듯이 ..

어머니의 뱃속 양수속에 살고 있는 태아가 해산으로 세상에 태어나도

아기가 바로 어머니를 알아볼수 없듯이 ..


거대하고 높은 산 밑에 서서 , 그 산의 모습을 바라볼수 없듯이 ..

지평선 저- 넘어가 분명 있는데 보이는게 전부인 것처럼 볼수없듯이..


산소가 있어도 눈에 보이지 않고 숨을 쉬여도 산소는 볼수없는 것처럼 ..



존재하시는

하나님을 인정 할수있는

정직한 그 마음이 +++

바로 예정과 운명이 아닐까요 ? 정해진 운명말입니다 .

물론 , 아버지께서 미리 택하시고 붙드시고 부르시고 ...사용하십니다 .


이론적으로 답이 이거다 , 하여도

그 마음이 움직이 않는 대리석 같은 돌비석같은 마음이라면 ,

어떤 비유과 체험과 성경을 이야기한다고 믿고 돌아올까요 ?


저는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

들을 때는 감동을 받고 좋아하여도

돌아서면 부인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아버지께서 누구를 택했는지 모릅니다 , 몰랐습니다 .

다만 눈물로 천국의 씨를 뿌리고 마 13장

예수님전하고

성경 말씀을 들려 주었을때


똑같이 전하고 들려주고 사랑을 나눠주고 최선을 해도.

돌아 올자는 나눠 주지 않아도 돌아오고


돌아오지 않아야 할자는 돌아 올수가 없다는 가슴쓰린 일입니다 .

그 마음이 강팍하고 완악하고 말로 할수없을 만큼 변덕스럽든지

너무 악해져 버리든지

그래서 더욱 불쌍했었던것 같습니다 .



그러나 우리가 맘 아파도 되지않는 일로 주져않아 있을수가 없고

누군가 택하신자를 찾아 전도자의 길을 가는것 아니겠습니까 ?!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

씨를 뿌리고 거두는 법칙 가운데서 눅 16 :19-31 *** 마13장

부자와 나사로 와 씨 뿌리는 비유 와 추수


특별히 선택한자는 어떻게 하시든지 마음을 돌려서 돌아오게 하십니다 .



우리 믿음을 소유한 하나님 선택된 자들은

성경속에서 우리가 싸워야할 대상이 누군지를 먼저 알고

항상 밤낮 우리를 이간하는

악령의 정체를 말씀으로 분별하여 속지 말아야합니다


아담과 하와를 속인 뱀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과 우리들의 사이를 이간하는데 선수임을 알아야합니다 *



믿지 못하도록 사람을 통해서 이간하고 혼란하게 하고,

또 세상친구 세상사람 비위 맞추려다가 ....

사람따라 가버리는 경우입니다 .


첫째는 말씀에 떨지 않는 교만입니다

둘째는 의심입니다 말씀을 의심하고 하나님을 의심합니다

셋째는 돈을 사랑하고 세상을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 등등 많이있습니다 .


하나님이 불러도 자신이 세상에 좋은것으로 어두워져서

그 음성에 귀를 귀울이지 못하므로 떠나가 버림받게 되는 경우입니다

부자 청년처럼 말입니다 .



노아처럼 아브라함처럼 모세처럼 그외에 사사들과

다윗 솔로몬처럼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처럼

호세아 ㅡㅡㅡ 말라기처럼


사도 베드로 12 제자처럼 특별히 예정하신 종들이 있는가 하면 ,

이들은 부르실때 순종할 마음이 있어모든것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구원받은 여러 사람을 보면서 ...

나는 택정일까 ? 운명일까 ? 생각해보십시요 .


인생이 짧든 길든 되 돌아보면서 자신의 심령에 예수님이 자리잡고 계시면

속히 돌아오십시요 .

마음이 돌아오고 ,]

이념이 돌아오고

사상이 돌아오고

믿음이 돌아오고

소위가 돌아오고

온전히 돌아오고 ( 세상에 걸치지 말고 )


혼란한 바다에 돗단배 타고 , 하나는 바다 , 하나는 배에 걸치고 있다면

그 어둡고 캄캄한 회오리 바람에 나도 모르게 날려 가버리고 말것입니다



교회를 다녀 구원이 아니고

말씀을 가지고 진실히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며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보혜사 성령을 인정하고.



그리고

마지막 의 심판때 육체를 보호할 계시록의 말씀을 청종하고 .....

말세에 주시는영 일곱영의 성신의 역사로 모든 말씀을 깨닫고 .....

환란날 다니엘처럼 , 노아때처럼 육체를 보호받는 역사속에 승리하십시요

할렐루야 !


부모가

만약 추운 겨울날에 밖에 외출 말라고 했는데 .

혹 옷을 두툼이 입고 나가라 했는데 .


고집하고 얇은 옷으로 너무 가볍게 입고 나가서

독한 사스에 걸렸다고 한다면 ,


그 부모가 자녀를 내 버려 둔것일까요 ?

아니면 자신이 스스로 부모의 말을 무시하고 일을 당한 것일까요 ?


부모가 아니라 할찌라도 자신의 선택입니다 .


그리고 그 질병 감기로 ,

예수님께 기도하며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 하면 나아질까요 ?


물론 기도는 해야하겠습니다 .


그러나 모든것이 다-- 무조건 귀신을 쫓아서 되는일이 아니고

이러한 일들이 현실에 나타나는 일들이라고 한다면


마음으로 부터 일어나는 또 다른 일들이 우리에게는 있습니다 .

회개하고 뉘우치고 안정함으로 마음을 하나님께로 긍정적으로 돌리고

기록하신 말씀으로 예수님과 교통하시며 ,


그 마음 요동하던 근원을 회복받아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확실하고

평강한 기쁨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시길 바람니다



불순종의 영은 택하신 자라도 찿아다니며 미혹합니다 .


불순종하도록하여 의심을 가져다주고

자신이 스스로 하나님을 시험하면서 ,

어디 , 하나님이 나를 택하셨으면 ~ 어떻게서 든지 또 나를 부르겠지 ㅡ


불순종하면서

자신이 스스로 자신을 속이면서

" 내 마음이 허락지않고 동하지 않으니 하나님 뜻이 아니야 !" 하며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

선 악과를 만드시고 , 못먹게 하실수도 있습니다 .



눈에 안보이게 하시거나 .

먹음직 스럽지 않게 하시거나 ,

뱀의 말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수있도록 하시거나 .

먹지 않도록 하실수 있으십니다 .



그러나 선악과는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

부모가

꿀통을 선반위에 올려놓고 할아버지 잡수실것이니 먹지 말아라 !

부모의 명령을 어기고 그 자녀가 선반의 꿀을 건드려 꿀통을 깨트렸다면

분명 그 자녀는 징계를 받게 될것입니다 .



예수님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위에 잡혀 가실때 ...

성경을 이루시기위해 어린 순한 양같이 잡혀 가셨습니다 .


그러나 성경을 이루시는 과정에서

성경 안에 주인공이 있고 ,

촬영하는 스탭도 있고 ,

조연도 있고 ,

액스트라도 있듯이 ,


그러나 오래 기다리시는 하나님께서

한 사람도 실족치 않기 위하여 기다리십니다 .



언제까지 영영히가 아니고

기한을 정하시고



은혜 받을 만할때에 은혜를 받고

부를 만할때에 예수님을 부르고 찾아야지 ,


기다려 주시는 때가 지나면

성경에 기록하신 형벌이 기다리게 되겠지요 .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정하시고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말씀의 품안에 들어가시는 길이

사는 길이요 복된 길이실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인격의 하나님이시므로 ,

우리에게도 인격을 주셨는줄로 압니다 .


그러므로 인격적으로 자유의 의지도 주셨겠지요 .

강권 하실때도 있습니다만 ........

부드럽게 하실때도 있습니다 .


그러나

우리는 죽을것 같이 힘들어도 감당 할만한 시험밖에는

주신적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


하나님께서 주시는 시험은 잘 통과하면 상이 기다립니다 .

그러나

마귀가 주는 시험도 있는데

이 시험은 속아 넘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기도하며 분별하여 이 죄된 세상에서 말씀으로 잘 이기면

승리하실줄 믿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항상 사랑하시니 ...생각하시고

강권하시기를 기다리지 마시고 ,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불순종의 일로 강권 하실때는 좀 , 많이 , 아프거든요 .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인간의 생각과 다르십니다 .



예정으로 나를 부르셨을까 ?

운명으로 여기까지 온 것인가를 생각하기 보다는

부르시지 아니하시면 아버지께로 올수 없다 하심을 믿고

지금 까지의 생활이 잘 되었던 못 되었든지



구원하셔서 살아 숨쉬고 깨닫게 하신 아버지

지금까지 함께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시면 어떨까요 ,

하나님께 범사에 감사함이 성도의 기본되는 신앙의 고백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항상 기뻐할수도 , 범사에 감사할수도, 쉬지않고 기도할수도

우리는 할수 없을찌라도 성령께서 도우시면 그리하실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


승리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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