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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 17:14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하신 자들은 누구인가?


이들은 환난시대의 택한 종들로서, 주님의 "특별한 소유"(말 3;17)가 될 자들입니다. 이들은 거룩한 죽음을 죽고(전 3년 반 끝), 변화체가 되어 이 세상을 심판하러 예수님과 함께 지상강림할 자들입니다(계 19장).

구약을 볼 때, 적기독의 무리(미디안)와 싸우러 나가려고 모인 32,000명의 군대가 있었습니다. 부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이중에 두렵거나 집생각이 나는 자는 가라고 했더니(삿 7:3), 22,000명이 가고 남은 자가 10,000명이었습니다. 이들은 빼내심을 받은 자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는 이 숫자도 많기 때문에 다시 이들을 하롯 샘가로 인도하여 시험을 칩니다. 이 때 무릎을 꿇고 물을 마신 자는 전부 탈락이요, 손에 물을 움켜서 혀로 핥는 자만 선택되었으니 이들의 수는 300명입니다.

이들이 바로 '끝까지 진실한 자들'로서 종말의 144,000명의 예표입니다. 그러니 종말에 시험에 빠지면, 끝까지 남아 진실한 자가 될 수 없습니다. 기드온의 최종군대 300명은 계시록에 기록된 '이긴 자'들과 같습니다.

우리 죄인들은 마 9:13, 롬 8;30절처럼 예수님 이름으로 부름받았습니다.
이렇게 하여 부름받아 예배하는 자들이 신,구교를 합하여 60억 인구 중 32.96%라는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약 20억에 가까운 지구 땅 1/3 의 인구입니다.

슥 13:8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지 이는 멸절하고 삼분지 일은 거기 남으리니 9 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같이 연단하며 금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이제 20억의 기독교 인구 중에, 지구 상에 임하는 종말의 미혹을 이기고 불 가운데 던져 은,금같이 연단되어 남을 자가 144,000명입니다.




2. '후 3년 반'에 도적같이 오실 때, 이 땅에 보호받지 못하고 실족된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는가?


예수 믿어 영혼이 구원 얻었으나, 시험에 빠져 144,000명에도 못들고, 예비처에도 못들어간 성도들이 계 16:15절에 해당할 수 있느냐는 질문으로 알아듣겠습니다.

답부터 말씀드리자면 '순교'도 없고, '복'도 없습니다. 절대로 없습니다!

이들은 계 12:17절에 해당되는 자들로서, 13장에서 '짐승'으로부터 큰 박해를 받습니다. 한 마디로 '짐승의 밥'이 된다고 이해하셔도 지나친 말이 아닙니다. 잡히면 무조건 죽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많이 죽을 것입니다. 예비처 안에 있는 자들이 복되지 그밖은 '애통의 소리'가 진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144,000명과 함께 도적같이 오실 때는 75일간의 아마겟돈 전쟁 때입니다. 이 때 땅 위는 '예비처'를 빼고는 전부 멸망입니다. 이사야 7:15절같이 이미 선을 택해 놓고, 악을 제하려고 내려오시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벌거벗은 것이나 부끄러움이나 눈먼 것이나 다 같은 뜻으로, 계시록에 무지하거나, 계시록을 무시하거나, 반대하는 행위를 가리킵니다. 이러한 자들은 '3대 화'에 빠지게 되나, '세마포'를 준비한 자들(144,000)과 '종족백성'(흰무리)에게는 복이 있습니다.

도적같이 오실 때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다"는 것은 들림을 받은 144,000명의 종들을 뜻함이 아니고, 종족적인 구원을 받는 자들을 가리킨 말씀입니다(예비처). 이들은 "후 3년 반" 동안 미가엘 천사의 인도와 보호로 예비처에서 양육을 받아서 붉은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자기 옷을 지켜서 더럽히지 아니한 자들입니다.

이 때는 아마겟돈 전쟁(대중 선악전)의 때이니, 이 때 이들은 계 15장과 같은 위치에서 구원을 찬송하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계 11장에서 예언 복음을 증거하다가 "올라오라" 함을 듣고 올라간 성도들이 왕권을 가지고 지상에 내려와서 붉은 짐승과 거짓 선지자들과 싸워 이기고 새 시대를 이룰 때에 백성된 자격으로 그들을 영접하여서 함께 복을 받게 될 '흰무리'입니다.

15장은 셋째 화 '아마겟돈' 불심판을 피하는 모습인데, 144,000명은 물과 불이 해치 못하는 변화체이므로 해당없고, 이들은 당연히 '흰무리'가 되는 것입니다. 계 7:10절의 찬송과 계 15장의 구원찬송은 같은 맥락입니다.




3. '후 3년 반'에 순교하면 그 순교를 하나님이 받으시는가? 계 12:17절같이 된 자들이 '후 3년 반'에 남아 예수 믿는 믿음을 지키면 "복이 있도다"(계 16:15) 한 복을 받게 되는 것인가?


절대로 안 됩니다! 순교도 없고, 복도 없습니다.

산 순교는 1260일(전 3년 반) 동안 증거 마치는 행위뿐이요, '후 3년 반'에 들어가서 죽는 것은 '순교'로 분류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예언을 멸시하여 '짐승의 밥'이 된 것이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베임 받는 자(순교자)의 행위도 아니요,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144,000)의 행위도 아닌 것입니다.

계 20:4절은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간 왕노릇할 첫째 부활자들의 자격을 말씀한 것인데, '후 3년 반'에도 '순교'가 있다면, '후 3년 반'에서도 '왕권자'가 나올 수 있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전 3년 반' 동안 굵은 베옷을 입고 굳이 슬프게 예언해야 할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왕권자들의 말을 듣고 '예비처'로 간 자들만도 못한 '미련한 5처녀'인 그들에게 '후 3년 반'에 짐승에게 죽었다고 왕권이 주어진다면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도 아니요, 아담부터 시작하여 예루살렘이 멸망할 때 바벨론 군대에게 죽은 많은 유대인들에게도 고소를 당하실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해석 13:8절을 참조하십시오.

예비처 밖에는 육체구원이 없는 것입니다. 왜냐? 예언을 가감한 죄 때문입니다. 아담은 선악과 하나 따먹고 쫓겨나 육체가 썩었는데, 그들이 1260일 동안 예언이 외쳐질 때 거부한 죄로 그곳에 심판받으러 들어갔는데, 어찌 용서가 있겠습니까? 

요한계시록 해석 12:17절도 참조해 보십시오.

주님 재림할 때에 기름과 등을 준비 못했으니 주님을 영접할 수 없는 것이고, 촛대 교회로도 나오지 않았으니까 예비처에도 못 간 것입니다. 즉 이 진리를 반대하는 교회와 그 성도의 그 가정이 보호를 받느냐? 못받습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는 개인적인 영혼 구원을 목적하여 역사하셨지만 마지막 때에는 단체적으로 교회를 구원하기 위하여 역사하십니다. 그러므로 촛대교회의 단체에 들어오지 않고 음녀교권에서 개인적인 행동을 취하던 무리가 환난에 떨어져서 큰 박해를 받는 것은 당연하며,

'후 3년 반'에 빠진 '성도의 무리'가 당할 고통이 바로 애가 2:20절과, 4:10절에 잘 나타나 있으니, 42달의 기간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저주의 기간입니다.

'후 3년 반'은 3차대전 이후의 시대이므로, 전쟁으로 인하여 많은 땅이 황폐해져 농사를 지을 수 없으며, 하늘은 각종 대량살상무기로 인한 분진과 낙진 때문에 다 오염된 세계이며, 또한 비 한방울 내리지 않는 저주의 세계입니다. 그곳에 들어간 '예수 믿는 자들'의 비참한 모습이 바로 '애가서'인 것입니다.

겔 23:24~26절을 보면 군대가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심문권을 가지고 하나님의 백성이라 불리우던 자들의 '코'와 '귀'를 깎고, 칼로 죽이고, 자녀를 빼앗고, 남은 자까지 다 불에 태웁니다. 그리고 모든 재물과 사치품도 전부 몰수합니다.

성도가 이와 같은 비극을 당하는 곳이 바로 '후 3년 반'입니다. 교인이 그동안 부자되게 해달라고 예수께 기도하며 모은 재물은 '후 3년 반'에서 다 빼앗기고, 거기서 너무 배가 고파 자기 자식을 잡아 먹고, 코와 귀가 깎이며, 이런 화를 피하여 남은 자라도 결국 칼에 죽고, 불에 태워져 죽는 곳이 바로 42달의 짐승통치'대환난'입니다.

666 우상 앞에 경배하지 않으면 몇이든 다 죽인다는 법은 '여자의 남은 자손'도 예외가 아닙니다. 예수 믿고 영혼구원 받았으니 마지막 부활 때 일어나 무궁세계에는 들어가겠지만, 육체가 살라고 주신 '영원한 복음' 새 일을 멸시하였기 때문에, '후 3년 반'에 떨어져 육체는 죽어야 합니다.

이들은 사실 예수 씨를 받고 이른 비를 받으며 잘 자란 자들입니다(신앙생활 잘 했습니다). 그러나 어리석고 교만하므로 인종 가을에 내리는 늦은 비(초막절 양식)를 받지 못하여 쭉정이가 된 것입니다. 쭉정이는 가라지(마귀의 씨)와는 다릅니다. 가라지는 처음부터 마귀가 뿌린 씨앗이지만, 쭉정이는 씨앗은 예수가 뿌렸는데 때를 따라 양식을 받아먹지 않으므로 마지막 때 결실을 맺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을 가리킵니다.

이들이 바로 마태 25장의 '미련한 5처녀'요, '1달란트 받은 자'입니다.

'예비처'는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놓기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며, '잔인한 군주', '북방 왕'은 쭉정이교인과 세상 불신자를 심판하기 위하여 42달간의 통치권을 받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형벌의 세계에 들어간 '성도'에게 무슨 자랑할 일이 있겠습니까?

고로 이들의 죽음은 주님을 기쁘게 할 '순교'가 될 수 없습니다. 도리어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할 미련한 죽음인 것입니다. 예레미야의 말을 듣지 않다가 칼맞고 불에 타 죽은 예루살렘(교회) 백성들을 쳐다보며 예레미야의 눈에는 눈물이 고이고 그 입에서는 애가서가 흘러나왔습니다. 예레미야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게 했던 선민(택민)의 그 죽음은 한 마디로 비극입니다. 이 비극을 오늘날, 144,000명의 말을 듣지 않는 '기독교 성도'들이 재연하게 됩니다.

성경은 하나의 시나리오인데, 좋은 역할은 '전 3년 반' 동안 144,000명과 흰무리가 멋있게 연기하며, 하기 싫은 악역은 미련한 자들이 울면서 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정녕 '미련한 5처녀'라고밖에 부를 수 없는 자들이 틀림 없습니다.



결 론


인자의 때는 '롯의 때',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셨습니다(눅 17:26~30). 노아의 때 어떠했습니까? 방주 바깥에 구원이 있었습니까? ..... 없었다면 종말도 동일합니다. 종말에는 144,000과 예비처(흰무리) 곧 '촛대교회'가 방주입니다. 촛대교회(방주)를 따로 분리해 놓으시는 것은 그 바깥을 전멸시키기 위함입니다.

고로 '후 3년 반'에는 절대로 들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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