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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308. 사명자의 시련과 가정문제
- 요7:1~7, 행1:12~14 -
2. 사명자의 축복과 가정 문제 (행1:12~14)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기까지도 그 동생들은 믿지를 않았지만 부활승천한 사실을 본 후에야 동생들도 깨닫고 그리스도의 가정식구들은 전체가 다락방에서 모여서 부활하신 주님이 내려보낼 성령을 기다리고 있었다. 심지어 성모 마리아까지 동참했던 것이다. 예수님이 만일 부활 승천하는 일이 없었던들 그 가정은 이와같은 변동을 받을 수 없는 심정이었던 것이다.
이와 같이 말세 사명자도 변화승천할 시기가 올 때 그 가정은 더욱 합심하여 부르짖는 기도가 있게 될 것이다(계11:13). 자기가 남편으로 모셨던 사람이 승천하는 광경을 볼 때 아내가 놀라지 않을 수 없고, 자녀가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께서 축복 받은 종의 가정은 절대 합심하여 부르짖는 기도가 있도록 역사해 줄 것은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