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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re] 진실한 증인

스룹바벨 2003.03.21 09:00 조회 수 : 2324 추천: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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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약 '우리야'와 '스가랴 '에 대해서...

왕하 6:10 "아하스 왕이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을 만나러 다메섹에 갔다가 거기 있는 단을 보고 드디어 그 구조와 제도의 식양을 그려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내었더니 11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오기 전에 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왕이 다메섹에서 보낸 모든 것대로 단을 만든지라 12 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와서 단을 보고 단 앞에 나아가 그 위에 제사를 드리되 13 자기의 번제와 소제를 불사르고 또 전제를 붓고 수은제 짐승의 피를 단에 뿌리고 14 또 여호와의 앞 곧 전 앞에 있던 놋단을 옮기되 새 단과 여호와의 전 사이에서 옮겨다가 그 단 북편에 두니라 15 아하스왕이 제사장 우리야에게 명하여 가로되 아침 번제와 저녁 소제와 왕의 번제와 그 소제와 모든 국민의 번제와 그 소제와 전제를 다 이 큰 단 위에 불사르고 또 번제물의 피와 다른 제물의 피를 다 그 위에 뿌리고 오직 놋단은 나의 물을 일에 쓰게 하라 하매 16 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왕의 모든 명대로 행하였더라"

대하 26:4 "웃시야가 그 부친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며 5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의 사는 날에 하나님을 구하였고 저가 여호와를 구할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케 하셨더라"

구약은 무조건 종말을 위한 모형(모델하우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구약의 인물들은 예수님이나 말세에 나타날 하나님의 종들을 예표하더라도 실수도 많았고 처음에는 잘하다가 끝에가서 마귀에게 당하는 일도 많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실체를 이루는 종말에는 하나님의 강권역사로 종들의 형질을 개조시켜 증거 마치고 공중으로 들림받게 하십니다. 완전한 승리입니다.


여호수아, 갈렙도 종말에 나타날 두 증인의 모형이 될 것입니다.


2. 종말로 끌어다 볼 때...

계 7: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계시록 7:2~3절을 보시면, 하나님의 인을 소유한 다른 천사의 사명자의 외침에 '우리'라는 단체가 등장합니다. 이들은 종말에 진실한 '두 증인(=144,000)'의 역할을 할 것이며, 다니엘 1:6~7, 11~21절에 등장한 다니엘 세 친구의 역사도 종말의 두 증인 역사를 보여주는 좋은 모형이 됩니다.


3. 이사야 8:11~16절에 대하여...

'맹약'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것은 종말에 '청황색말과 타협한 일'을 가리킵니다. 1948년 창설된 W.C.C.는 북방 짐승과 타협했습니다. 저들이 아무리 그럴듯한 선(善)을 들고 나와도 그들은 음녀일 뿐입니다. 오직 여호와만이 우리의 두려워하고 놀랄 자이시니 여호와를 떠난 음녀의 무리는 계시록 17:1~18절에서처럼 깨끗히 심판을 당하고 말 것입니다. 자기가 따라가던 짐승이 자기를 불사르는 심판자가 될 줄 그들은 모르는 것입니다. 즉 '사망'과 언약하였고, '음부'와 맹약한 자들이 바로 음녀 단체 W.C.C. 입니다(사 28:15). 저들이 지금은 권세도 크고 돈도 많지만 결국 허위 아래 자신을 숨기고 거짓으로 자신을 가리웠던 것이 '후 3년 반'에 가면 훤히 드러나고 말 것입니다.


4.'넘어지고 부러지고 걸리고 잡히는 일'에 대하여...

만군의 여호와만이 우리의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실 것인데, 여호와께서는 인간의 힘으로 피할 수 없는 환난이 올 때, 당신의 곤고한 백성들이 피난할 곳인 '시온'을 세우셨습니다(사 14:32).

'시온'이란 기호를 세우고 도피할 곳을 가리키는데, 바로 시온산을 가리킵니다. 시온성은 요새로서 예루살렘, 평화의 도읍입니다. 세상에 환난의 바람이 불어올 때 당신의 백성중에 기호(진리의 말씀)를 세우고, 시온으로 들어가게 하시는 것은, 영적으로 7:3 "우리"라는 단체가 외치는 말씀(기호)을 따라가지 않으면 화를 피할 수 없음을 뜻합니다.

인류종말에 '북방에서부터 큰 재앙이 내려올 것'인데, 이를 알리는 한 제단이 바로 '마헬살랄하스바스'이며 이스라엘 두집은 구약 당시는 남유다, 북이스라엘이며 종말로 보면 예수 믿는 개신교와 가톨릭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그리스도교 신자 모두가 '마헬살랄하스바스'가 외치는 기호(시온으로 도피하라) 때문에 많이 걸려넘어진다는 뜻입니다.

걸리고 넘어지고 부러지는 내용은 '선지서 전체의 내용'이 되며, '계시록의 핵심'이 됩니다.

계 22:18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19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5. '그로 인하여'에서 '그'는 누구인가?

당연히 만군의 주님 여호와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 사 8:18 "보라 나와 및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이 이스라엘 중에 징조와 예표가 되었나니 이는 시온산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하셨으므로, '북방이 속히 내려와 노략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마헬살랄하스바스'를 붙잡고 역사할 때 많은 이들이 걸려넘어진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몸이 없으시므로, 당신의 구원이나 심판을 이루실 때, 종이나 단체를 통하여 역사해오셨습니다. 종말에도 동일합니다. 몸을 가진 144,000 을 통하여 구원하는 일도, 심판하는 일도 마무리하실 것이며, 144,000은 북방세력을 무너뜨리고 새 시대를 건설할 주역들입니다.

따라서 '그'란 '마헬살랄하스바스' = '애굽 땅 중앙제단' = '우리' = '순' = '두 증인' = '고레스' = '두 감람나무' 단체가 되는 것입니다.


5. 구약 신약을 통해 종말을 내다보자.

구약 때에는 이사야(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을 때 유대와 사마리아 두 집이 걸려넘어졌듯이, 종말에도 구교(천주교)와 신교(개신교)가 이사야 말씀으로 인해 걸려넘어질 것입니다. 사도 때에도 메시야와 그가 택한 사도들 때문에 유대교가 걸려넘어졌습니다.

벧전 2:6 "경에 기록하였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7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8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따라서 마지막 시대에 '마헬살랄하스바스'라 예언된 이사야 둘째 아들의 사명(노략이속함을 알림) 등장하여 계시록과 예언서를 한절도 빠짐없이 이 시대에 다시 고해야 하며, 영적 이스라엘 두집(개신교+천주교)이 이를 거역할 땐 북방에서 임한 노략에서 살아남지 못할 것입니다.

'넘어지고 걸리는 것'은 앞으로 남은 '3대 화'에 빠지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서, 구원이 완성되는 '첫째화(5개월)'까지 회개하여 돌아오지 못하면 누구든지... 다음 말씀대로 되고 맙니다.

사 8: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21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煩燥)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22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 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심한흑암' = '후 3년 반'

20절에 "이 말씀"이란 '우리'라는 단체, '마헬살랄하스바스' 단체가 외치는 북방환난 메시지를 가리킵니다. 이는 사람의 생각이 개입되지 않은 선지서 본문 내용 전체를 말합니다.


p.s. - 3월 20일 목요일 저녁 설교가 마침 이사야 8장이었습니다. 클릭하셔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사야 8장(2003.3.20.목요예배) - 클릭하세요

2003년 3월 21일 <스룹바벨선교회> 최대광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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