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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re] 스가랴12장에서 유다의 두목들과 예루살렘 거민에 관한 질문

스룹바벨 2003.07.11 09:00 조회 수 : 2661 추천: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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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론에 있어 이해가 힘든 깊숙한 부분을 질문하셨습니다.


1. '유다의 두목들'을 알기 전에 짚고 넘어가야 할 일.

이에 대하여 다음 세 가지 의문을 가져보는 것은 자연스런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ㄱ) 영적 유다의 대표들이냐?
ㄴ) 예언서에 무지한 기독교 지도자들이냐?
ㄷ) 그 밖의 다른 의미냐?

현재 기독교 안에 있는 종말적 혼선들은... 천년왕국과 144,000 에 관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데, 이는 종말론에 있어서 핵심적 두 축입니다. 여기서 혼선이 오면 성경 전체가 왜곡되는 것입니다.

천년왕국설에 대하여 전천년, 무천년, 후천년설이 나오는 것과, 144,000 명에 대한 상징수이론, 육적 이스라엘 이론, 영적 이스라엘 이론 등이 나타나는 것은 현 육적 유대인들의 위치를 어떻게 보느냐에 의해 나타난 것입니다. 그들은 여전히 구약 예언서를 자신의 민족에 한정시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예수를 목수 요셉의 아들로 보고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기독교가 하나님의 백성일 수 없고, 예언서에 기록된 '유다', '예루살렘'에대한 의미가 전혀 영적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롬 2:28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찌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갈 3:7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 줄 알지어다..... 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예수님께서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요 8:39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어늘..."

세례요한도 이르기를 마 3: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이처럼 2000년 전에 이미 육적 족보를 논하는 시대는 끝이난 것입니다. 패역한 유대인은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므로 지금도 영적으로 저주를 받은 상태이며, 저주 받은 그들이 회개치 않은 상태에서 어설프게 기독교인이 되어 신학을 하게 되면, 유대 민족주의와 그들의 잘못된 메시야관은 영락없이 신학계의 예언서 해석에 그릇된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144,000 명 뿐만 아니라, 성경성취의 핵심을 육적 유대로 보는 것은 위의 말씀들을 깨닫지 못한 상태의 일이기 때문에 이후로는 무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표면적 가나안 땅도, 할례도, 율법도, 절기도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로서 이루어지는 메시야 왕국을 목적으로 주신 몽학적 내용에 불과합니다. 종말에 가서 영적 이스라엘 안에 이루어질 일들을 표면적 이스라엘이 '조교'로서 미리 걸어간 것뿐인데, 아들을 가르치라고 붙여둔 청지지기 '상속자' 노릇을 하려 할 때,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는 육적 이스라엘을 멸시하는 것이 아니고, 그들도 지금이라도 예수를 영접하면 얼마든지 상속자 곧 참 유대인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질문 주신 '유다의 두목들' 역시 '메시야 왕국'의 성취를 목적하여 이해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사야 14장의 회복도 그렇고, 에스겔 28장의 '두로 왕의 멸망'도 그렇습니다. 메시야 왕국과 연결시키지 않고서는 수박 겉핥기 식의 해석에 머물게 됩니다.

 

2. 슥 12:5~ '유다의 두목들'에 대하여...

이에 대한 답은 바로 그 앞 3~4절에 나와 있습니다. 슥 12:3 "그 날에는 내가 예루살렘으로 모든 국민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니 무릇 그것을 드는 자는 크게 상할 것이라 천하 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 4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모든 말을 쳐서 놀라게 하며 그 탄 자를 쳐서 미치게 하되 유다 족속은 내가 돌아보고 모든 국민의 말을 쳐서 눈이 멀게 하리니..."

'천하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 하신 말씀으로 보아도 이는 종말의 역사이며, '유다 족속은 돌아보고', '모든 국민의 말을 쳐서 눈이 멀게 한다' 하신 말씀을 보아도, 이는 유다를 보호하시는 '불성곽의 역사'임이 분명합니다. 슥 2:5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그 사면에서 불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리라"

그러나 유다의 "불성곽 역사'를 이루시기 이전에 먼저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에게 척량줄을 주신 후 예루살렘의 신앙상황을 척량하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슥 2:1~). 고로 오늘의 본문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로 산 백성의 영적 상태를 달아보신 후 심판하시는 때에 이루어질 말씀입니다.

ㄱ) 신앙상황을 달아보는 사명을 과연 예수님을 지금껏 배척하는 육적 유대인이 할 수 있겠는가?
*** 대답은 No입니다.

ㄴ) 신앙상황을 달아보는 사명을 과연 계시록과 예언서에 무지한 영적 이스라엘의 목자들이 할 수 있겠는가?
*** 대답은 No입니다.

결론적으로, 쳑량 후 펼쳐지는 심판의 역사에 쓰임받는 '유다의 두목들'이란 영적 유다의 대표자들인 것입니다. 이들은 144,000명을 일으킬 자들이요, 달리 말하면 계 7:3 "우리"라는 단체이며, 단 1장의 '세 친구' 같은 존재입니다. 미가 5:5~ '일곱 목자, 여덟 군왕' 역시 '유다의 두목'의 사명자들입니다.

시대마다 늘 하나님의 종들이 있는데, 슥 12:5절의 주인공들은 인간 종말에 나타난 영적 유다의 선구자들로 봄이 가장 성경적입니다.

 

3. '유다'와 '예루살렘'을 어떻게 볼 것인가? '그들의 하나님'보다는 '우리의 하나님'이 옳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

중요하고 깊은 질문을 하셨습니다. 아마도 성도님의 질문이 이후로 같은 의문을 갖게 될 모든 이들에게 좋은 깨달음을 주게 될 것 같습니다. 육적 유다의 의미로 볼 때는 님의 말씀처럼 본문은 모순을 일으키게 됩니다. 왜냐하면 '예루살렘'은 '유다' 안에 있는 성읍이니까요...

고로 이 의미 역시 메이야 왕국을 눈앞에 두고 펼쳐지는 세계 영적 이스라엘 전체를 두고 하신 말씀이 됩니다.

ㄱ) '예루살렘'의 의미
예루살렘은 공간적 의미로 보아서는 안됩니다. 예루살렘은 이스라엘 12지파 전체가 모여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성지로소 공간적 개념을 초월한 단어이며, 이는 유대의 부속 지역으로 볼 것이 아니라, 신앙 가진 이스라엘 전체를 대표하는 지명으로 보아야 합니다.

ㄴ) '다윗의 집'의 의미
다윗은 이스라엘의 통일 왕으로서, 다윗의 집 역시 다윗의 통치 안에 들어 있는 이스라엘 12지파로 보아야 합니다.

ㄷ) '유다'가 관건!
스가랴 12장에 기록된 '유다'는 메시야 왕국 직전에 일어날 백마 2차 용사들을 지칭하는 것이니 '영적 유다'입니다. 이들은 세계의 기독교인 중에도 말세에 다시 뽑히움 받아 사단과의 전쟁에서 최전방에 서야 할 영적 선구자 사명자들입니다. 이것은 대한민국 전체가 될 수는 없고, 계시록과 예언서를 햇빛같이 밝힌대한민국내의 사명자들을 뜻합니다. 144,000은 이들에 의해 전 세계저으로 확대된 무리입니다.

민 2:3 / 민 10:14 / 삿 1:1~2 / 사 46:11절을 보면 유다의 위치는 해돋는 동방이며, 12지파 중에서도 최선두입니다.

사 41:1~ 에도 '동방'이 나오고, 겔 47:1~5절에도 성전 동쪽 문지방 밑에서 생수가 나오는 역사가 있습니다. 계 7:2~ 해 돋는 데서 다른 천사가 나와 영원한 복음을 전하는 역사와 연계하여 볼 때, 신구약을 통틀어서 유다 지파의 사명은 해 돋는 동편임이 더욱 분명해집니다. '

대하 31:14 "동(東)문지기 레위 사람 임나의 아들 고레(kore)는 즐거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을 맡아 여호와께 드리는 것과 모든 지성물을 나눠 주며..." - 제사장 사명

출 19: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19: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 택민의 자격은 족보로서가 아니라 "말씀을 잘 듣고 언약을 지킴으로써"라고 확실히 말씀하셨습니다.

창 49:8~ “유다는 형제의 찬송이요,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유다는 사자새끼요,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실로(예수)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 이 예언은 분명 예수 초림으로서가 아니라, 예수 재림으로라야만 완전 성취될 것입니다. 이유는 원수의 목을 잡는다는 것은 붉은 용 사탄이 무저갱에 들어갈 때로서야 진정으로 성취되기 때문입니다(계 20:2~). 그렇다면 종말 재림 역사에서 붉은 용을 무찌르는 크나큰 영적 전투에서 예수님의 이름을 받들어 싸울 때 앞장서는 지파가 있어야만 됨을 알 수 있습니다. 현 육적 이스라엘이 이 예언에 해당될 수 없는 것은 그들은 여전히 양의 피로 제사를 드리는 율법에 거하는 무리요, 예수님을 메시야, 만왕의 왕으로 인정치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분명 구약에서 3대 절기를 정하시고(출23, 레23장), 두 절기를 실질적으로 이루셨는데(유월절, 칠칠절),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을 행하시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무능한 신이 되고 말 것입니다(사 42장에서도 "하나님이 율법의 저 절기를 이면적으로 성취할 예언이 분리되어 기록되어 있습니다. 1~4절은 유월절 / 5~8절은 오순절 / 9~25절은 초막절).

하나님은 무능한 신이 아니시고 전지전능하신 자이심으로 이 3대 절기를 반드시 다 이루실 것인데, 먼저 2개 절기는 육적 유다에서 이루었지만, 마지막 초막절기를 이루실 때에는 예수를 받아들인 민족 중에 또 다른 유다가 나오지 않고서는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이 나라는 거룩한 선지국가로, 제사장 국가(출 19:5~6)로 우뚝 설 것이며, 그 장소에 있어서는 동방 땅 끝 해 돋는 곳이라고 분명히 못박으셨기 때문에도 사방열국이 예루살렘을 치러올 때 등장한 '유다의 두목들'은 영적 유다의 사명자들인 것입니다. 유월절과 오순절조차 받아들이지 않는 육적 유다나 초막절에 대해 감도 못잡고 있는 일반 은혜교회의 사명자들은 결코 '유다의 두목들'에 해당할 수 없는 것입니다.

 

4. 먼저 유다 장막을 구원하고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의 영광을 유다의 영광보다 못하게 하신다는 의미

3번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다윗의 집이나 예루살렘 거민은 '유다'와 비교할 바 못됩니다.

일단 다음 말씀들을 통하여 변론하고자 합니다.

시 78:65 "때에 주께서 자다가 깬 자같이, 포도주로 인하여 외치는 용사같이 일어나사 66 그 대적들을 쳐 물리쳐서 길이 욕되게 하시고 67 또 요셉의 장막을 싫어 버리시며 에브라임 지파를 택하지 아니하시고 68 오직 유다 지파와 그 사랑하시는 시온 산을 택하시고 69 그 성소를 산의 높음같이, 영원히 두신 땅같이 지으셨으며 70 또 그 종 다윗을 택하시되 양의 우리에서 취하시며 71 젖 양을 지키는 중에서 저희를 이끄사 그 백성인 야곱 그 기업인 이스라엘을 기르게 하셨더니 72 이에 저가 그 마음의 성실함으로 기르고 그 손의 공교함으로 지도하였도다" ******* 대적을 물리쳐서 길이 욕되게 하실 때 역시 종말의 심판기이므로 이 때 이 사명을 행할 유다 지파와 시온산을 주님은 다시 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한국의 사명입니다.

사 26:1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으시리로다 2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信)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오게 할지어다" 이 나라 역시 대한민국이 제사장국가가 됨으로써 성취됩니다.

'유다'는 따로 분류된 존재입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유다'만큼은 '예루살렘'도 '에브라임'도 견줄 수 없는 독보적 존재입니다. 따라서 예루살렘은 유다와 수평적 관계일 수 없습니다. 여기서 예루살렘은 종속적 관계로 보아야 합니다. 즉 '유다'가 그 사명을 다할 때 그로 인해 평화를 누리게 될 새로운 믿음의 무리를 예루살렘으로 보아야 합니다(촛대교회).

 

5. 결론

유다는 분명 한국 땅에 그 사명이 있습니다. 예루살렘은 영적 이스라엘 12지파를 대표합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은 심판받을 예루살렘과 보호받을 예루살렘으로 나뉘어지며, 심판받을 예루살렘은 3대 화가 지나갈 때 철저히 멸망하며, 보호받을 예루살렘은 촛대교회를 이루어 예비처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 때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사명이 유다로부터 출발하면서 (학 2:23, 계 7:2~8) 세계적인 역사로 발전하는데, 에스겔 37:15절을 보니 "유다지파 + 에브라임 = 12지파'라는 공식이 나옵니다. 즉 유다 막대기에 나머지를 붙여서 구원을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이 때 쓰이는 선구자적 무리가 바로 '유다의 두목들'입니다.

144,000은 12지파에서 나오는 종들이니, 이들을 불러일으킬 뇌관과 같은 자들이 필요할 것인데, 그들이 바로 '유다의 두목들'이 될 것입니다. 이들이 기도가 쌓여 북방군대가 하루아침에 시체가 되며(욜 2:20. 사 37:36), 이 사건으로 인하여 세계의 인맞은 자들이 하나같이 모여 사방을 돌아 북진하게 됩니다(슥 6:8).

 



P.S '에브라임'이라는 단어는 이사야 7장을 볼 때는 유다(한국)를 대적하는 정치집단(북한)으로 해석해야 하나, 이사야 28장이나 겔 37:16절로 볼 때는 유다에 붙어 구원받을 세계 영적 이스라엘로 보아야 하듯이...

오늘 질문에서의 '예루살렘'이라는 부분도, 때로는 유다의 사명을 가진 나라의 수도(서울)로 해석될 때도 있고, 평화의 도읍 곧 아름다운 새 시대를 차지할 백성(왕권+백성)을 의미할 때도 있습니다. 계시록 21장에서는 '하늘에서 내려온 새 예루살렘'이 144,000 명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성경에서 특정 단어는 장과 상황에 따라 달리 해석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스가랴 12장에서는 '유다' = 144,000의 선구자 / '예루살렘' = 초막절로 격동받은 세계적인 성도의 무리로 보아야 합니다. 현재는 '유다'를 대한민국 전체로 볼 수 없지만, 초막절 이후에는 '유다' = '대한민국'이 됩니다. 한반도 자체가 예비처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야만...

슥 12:7 "여호와가 먼저 유다 장막을 구원하리니 이는 다윗의 집의 영광과 예루살렘 거민의 영광이 유다보다 더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신 말씀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동방역사의 사명자들이므로, 동방역사를 이루는 범위 내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현 육적 이스라엘에서 남을 자에 대한 예언도 성경에는 분명이 있습니다. 오늘 슥 12장의 예언이 영적 유다와 육적 유다 안에서 2중적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으나, 사명을 넘어서는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으려 합니다.

혼란할 수 있는 깊은 부분을 질문해주셨고, 동방역사와 관련한 '유다'와 '예루살렘' 해석은 명확히 해드렸습니다. 육적 이스라엘이 어떻게 될 것이냐에 대한 부분은 지금 따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들 중에서도 144,000 명이나 흰무리가 나올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의 사명이 훨씬 선행되는 것만은 분명하며, 주님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어떻게 회복시켜서 어느 시점부터 함께 쓰실 것인지, 혹은 끝날에 가서야 회개하고 겨우 생명을 보존하여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극동문제와 공산당 사상문제와 거짓선지자에 대해 쳐서 예언하는 일을 담당할 것입니다.

서방에 준비된 또다른 증인의 무리에게 맡겨진 사명이 따로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이정도로 변론을 마칠까 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은 다시 질문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3.7.11. <스룹바벨선교회> 최대광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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