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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re] 주님은 잠시잠깐 후에 오십니다(히10:37)

스룹바벨 2003.08.12 09:00 조회 수 : 2393 추천: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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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10:37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바울 때 저 말을 하였다면, 2000년이 지난 이마당에 우리는 더 급한 마음을 가져야 그것이 성령의 인도를 받는자의 마음일 것입니다.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드리자면 '순'이 죽어야 주님이 오십니다. '순'을 포함한 세계적인 144,000명이 다시예언을 마치고 적그리스도의 손에 의해 죽어 '3일 반'이 지나야 예수님이 공중에 재림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때 재림하시는 것은 세상을 불태워버리기 위하심이 아니라, 공중에서 혼인잔치를 거행하기 위함입니다(1차부활, 증거마친 자들의 휴거).

그러나 님이 질문하신 의도는 아마도 '순'이라는 사명자가 살아서 역사하다가 주님이 재림하시는 일이 있느냐는 의미일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순을 포함한 144,000명의 사명자들은 늙어죽는 것이 아니고, 살아서 역사하다가 적그리스도의 손에 잠시 죽는 것이기 때문에, 이들이 죽기 전에 주님이 오신다고 말하는 것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어찌됐건 중요한건, 주님이 오실날은 그리 멀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모든 성경 사본을 종합해볼 때, '순'이란 '새싹' 혹은 '가지'라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분명 그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사람이고(슥 6:12), 이 전은 '애굽 땅 중앙제단'임을 말씀드렸습니다(사 19:19).

이 '애굽 땅 중앙제단'은 19:1절에서 보시듯 "보라 여호와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애굽에 임하시리니" 할 때 등장할 제단이며, 계 1:7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할 때 세워져 역사할 제단입니다. 계 7:3절의 '우리'라는 사람들은 세계적인 종들의 이마에 인칠 자들이므로 '순의 제단' 사명자로 보아야 하며, 이들이 먼저 '영적 유다'를 일으키고, 유다라는 뇌관이 터져야 나머지 11지파의 종들이 순식간에 모여들며 인을 맞고 역사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는 계기는 바로, 슥 4:7~ 큰 산이 스룹바벨 손의 머릿돌 앞에 평지가 될 때이며, 이것은 사 37:36절의 북방 군대가 하룻밤에 송장이 되는 때와도 같고, 요엘서 2:20절의 '북편 군대'가 유다 땅에 내려왔다가 시체가 되어 '동해'와 '서해'로 매장당하는 때와도 같습니다. 이 일이 유다(한국) 장막에서 일어나므로, 유다의 사명자들이 완비되고, 이 사건은 즉시 세계화되면서 전세계의 숨은 종들(엘리야 친구 7000명)이 다 등장하여 유다에 연합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해석은 전 세계에서 여기 노량진 한 곳에서만 하며, 기존의 새일교단에서는 생각조차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주님이 '순'이라는 종이 살아 역사를 마칠 때 오실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순'이라는 종은 '다림줄'과 '머릿돌'과 '하나님의 인'을 소유한 '스룹바벨' 사명자인데, 이러한 것들은 모두가 뒤집어 엎는 심판기에 쓰여질 권세들이기 때문입니다.

학 2: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7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 2:21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22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보시면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라 하셨고, 그때 '만국의 보배'(=예수님)가 이르러(재림)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신다고 하셨으며, 그날에 주님은 '스룹바벨'로 인을 삼는다고하셨으니, '순'의 종이 지대놓은 '9.24 제단'은 주님이 재림으로 인하여 영광을 받게 될 제단이며, 주님 역시 이 제단으로 인하여 할렐루야 찬송을 받게 되시는 것입니다.

그날과 그 시는 아무도 모른다고 하셨지만, 이제 승리하시고 심판권을 넘겨 받으신 예수님은 모든 것을 다 아시며, 모든 것을 다 아시는 그분께서 종말에 쓰시기로 작정된 '순의 제단'(=9.24제단)을 적절히 쓰시고는 공중재림하시어 순교자들을 불러오리실 것입니다. 

이 일은 그리 먼 일이 아니며, 남방왕(미국)이 북방(계통)을 찌르면 곧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세계시사를 유심히 살펴보시면서, 10뿔이 형성되는가를 지켜보시고, 남방이 북방을 언제쯤 때리게 되는가를 지켜보십시오. 남방이 북방을 찌르면 북방은 군대를 데리고 내려오면서, 10뿔 중 '3뿔'을 뽑고 내려옵니다. 그리고는 한국에서 일어나는 초막절 역사로 번민하다가, 세계의 144,000 명들이 증거를 다 마치면, 그들을 죽이고, '후 3년 반'을 통치한 후, 주님이 지상강림 하시면, 짐승과 거짓선지가 산 채로 불못에 던져지므로 '6000년' 선악간의 전쟁은 마무리되고 아름다운 새 시대(천년왕국)이 도래합니다.

형제님, 지금 우리가 할 일은 '순'을 찾는 일도 아닐 것이고, 그날짜 관심을 갖는 일도 아닐 것입니다. 왜냐하면 '승리'는 이미 유다에게 임해있기 때문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창 3:15 절에서 이미 승리했고, 창 49:8~12절에서 이미 승리하였습니다. 요 19:30절에서 승리하였으며, 계 5:7절에서 승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영적 유다(한국)에는 이미 1975년도에 '풍년징조'가 임해있고, 슥 1:12절의 '70년회복'이 이루어졌습니다. 회복된 유다 장막에는 '먹줄'이 쳐져 있고(슥 1:16), 이 먹줄은 겔 9:2절의 '먹그릇'입니다. 먹그릇 찬 사명자가 '세계 교회중'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가증한 일로 우는 자들의 이마에 인을 치면, 곧바로 심판이 시작됩니다.

지금은 심히 미약하나, 스룹바벨에게 강권으로 맡기신 '다림줄'로 '혼란의 줄'을 잡아내며 변론하고, 핍박받는 시기이니, 이 때 귀한 선구자 종들이 모집되는 것이며, 이들의 환난과 기도가 쌓여 하늘에 올라가면 때가 되어 북방을 내려보내십니다. 그들은 주님의 대언기도와 순교자의 기도와 '우리'라는 종들의 기도로 하룻밤에 멸망하며, 이 사건을 지켜본 세계의 인맞은 종들이 목숨을 버리고 모여 전 세계를 돌아 북방까지 뚫고 들어가 순교하는 것입니다.

과연 이러한 일을 할 준비가 되어 있고, 이러한 일을 위하여 무장하고 기도하고 있는가가 중요할 것이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심판기를 맞이하여 또한번 구별의 역사에서 잘려나갈 가련한 형제들을 살려볼 마음이 우리게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살리려는 마음이 있는 자는 죽이려 하는 자들의 모든 계략과 간계를 쳐서 예언하지 않을 수 없고, 그러한 사랑의 마음을 가진 자들이 본 '스룹바벨 선교회'에서 나가는 말씀변론을 듣고 속이 시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한 번 '잘해보자'가 아니라, 이미 이겨놓은 싸움을 그대로 밀고 나가는 것뿐입니다. 기드온은 용기로 미디안을 이겼습니까? 아닙니다. 이미 '양털 한뭉치가 이슬에 젖고, 다음날 양털만 젖지 않고 땅이 젖는 징조'를 받아 놓았기 때문에 이긴 것입니다(삿 6:36~40절 참조).

우리에게는 '65년 이내에 유다의 원수가 사라진다'는 징조 곧 '처녀잉태'가 임해있고(사 7:14), 1975년도부터 임하는 풍년의 징조가 임해있습니다. 1975년이란 '유다의 원수 국가' 일본이 치고들어온 1905년(을사보호)부터 70년이 되는 해로서, 스가랴 1:12절이 이루어지던 해입니다.

이때 이미 한국은 승리한 것이니, 우리는 이 승리를 믿고 담대히 외치며 나아가는 것뿐입니다.

누가 순이어도 좋습니다. 그 순이 '다리오왕 2년'에 9.24 지대를 놓았고, 그때가 5대강국의 시대였으며, 그에게 머릿돌과 다림줄과 하나님의 인이 있고, 그가 북방을 이길 징조를 갖고 있으면 그를 따라가사면 됩니다. 그러나 제가 한국 모든 교단의 종말론을 검증해본 결과, 아직 이와 같은 확신과 소신과 징조를 깨닫고 역사하는 제단은 발견치 못했습니다.

만일 그런 제단이 있다면, 본 선교회가 거짓이든지, 그쪽이 거짓일 것입니다.

형제님과 제가 살아있을 때 주님이 오실 것은 너무나도 뻔한 일이니(1975년도에 승리의 징조와 먹줄을 쳐주셨으니), 그 일을 본 자들이 죽기 전에 주님은 일을 끝맺히실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촌음을 아끼는 마음으로 말씀무장과 전도에 최선을 다해야할 것입니다. 그것이 졸지 않고 깨어서 신부단장을 하고 있는 지혜로운 다섯 처녀의 모습일 것입니다.

 

주님의 다시 오심을 소망하며...

예수 그리스도이 평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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