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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4:1에 대하여.

노아 2004.01.14 09:00 조회 수 : 3010 추천: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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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4:1-2에 대하여.

1. 아름다운 소식 70.12.17.에 보면 1-2의 해석이 "이것은 현세의 남녀관계와 같은 것을 뜻한 것이 아니고 아름답고 영화롭게 되는 반열을 가르친 것이다"했습니다. 아무리 읽어 보아도 그런 내용이 아닙니다.

2. 이뢰자 목사님의 설교하신 내용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선지서 강해 이사야 4:1에 대한 강해 입니다. "그날에 심판날에는 부자 망하고 남자의 이름 아니면 여자가 그 영광 못 누린다. 아하! 알았다. 전쟁때 남자가 많이 죽고 여자가 많으니 여자 일곱이 남자 하나 붙 잡는다. 그러면 안된다. 여자 일곱을 데리고 산다는 말이 아니고 남자의 이름 아래 여자가 영광을 누린다. 왕권을 누려도 남자의 이름 밑에 영광을 받게 된다. 하나님께서 창조때 부터 그렇게 만들었다. 인격도 그렇다. 금식은 여자가 많이해도 역사는 남자가 한다. 옛날 다윗왕국 시대에도 수 많은 여자가 다윗 밑에 가서 다윗왕의 영광이 되었다.

그러므로 이것에 대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뢰자 목사님을 통하여서 책으로 주셨던 설교로 주셨던간에 왕권이든 백성이든 어쨌든 1절의 해석이 일부다처제의 현세의 남녀관계를 말한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우리 둘이 예수님앞에 섰다고 합시다. 1절의 해석에 대하여 물으신다면 나는 해석대로 영화롭게 되는 반열이라고 했으니 그렇게 믿었다고 할 것입니다.

운영자께서는 예수님 앞에서 백성의 관계를 말한 것이기 때문에 현세의 일부다처제 입니다 라고 말씀드리겠습니까?
설령 새시대에 들어가서 운영자의 말이 맞는다고 하더라도 제가 예수님께 대답한 일로는 책망 받지 않으리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대표의 종을 통하여 알려 주신대로 말했기 때문 입니다 앞으로 제가 전도를 하고 나에게 배우는 자들이 있다고 해도 그렇게 가르칠 것입니다.

운영자께서도 새로운 성경 번역서는 인정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아름다운 소식 71년 3월호 61페이지 신앙문답 (문1) 기독교가 지금에 와서 새로운 성경 번역을 내야 될 필요성은 무엇입니까?)

그러면 킹제임스 성경을 보고육적관계라고 확신했습니다라고 예수님 앞에 말씀드리겠습니까?

(킹제임스) 사 4:1 "그 날에는 일곱 여인이 한 남자를 붙잡고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의 빵으로 먹고 우리의 옷으로 입으리니, 단지 우리가 당신의 이름으로 불리게만 하여 우리의 수치를 제하게 하라' 하리라"

새시대에 들어가서 당장 남녀의 성 비율이 맞지 않는다고 해서 일부다처제가 백성에게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볼 수는 있지만 해결방법은 또 있습니다.

남자 편에서 보면 연상의 결혼, 여자 편에서 보면 연하의 결혼이 오늘날에도 있는 사회적 해결 방법입니다. 역사적으로 전쟁이 많았던 우리나라에서 꼬마신랑이란 것은 그것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비율이 맞아 들어 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우기 정욕도 없고 1000년을 사는 새시대에서 결혼이 그리 급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창5:에 보면 아담은 130세에, 셋은 105세에, 에노스는 90세에, 게난은 70세에, 마할랄렐은 65세에, 야렛은 162세에, 에녹은 65세에,므두셀라는 187세에, 라멕은 182세에, 노아는 500세에 아들을 낳았다고 했습니다.

새시대에 들어가서 새로태어나는 아이들이 성장하기 까지 20-30년을 기다렸다 결혼하는 것이 사랑하는 사람과 매일 한집에서 한가족으로 지낼 수 없는 1000년 보다 나을 지도 모릅니다.

구약 때 이스라엘 여인들이 서로 지나가다가 전혀 모르는 관계로 만났다고 합시다. 당신은 누구 신가요? 하고 물으면 나는 무슨지파 누구의 몇대손 누구에게 속한 아무개 입니다 하는 소속적인 반열의 의미라고 보는 것입니다.

나는 이러한 해석이 맨 처음에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뢰자 목사님이 이 설교를 하실 때 듣지 못했고 아름다운 소식도 읽지 않은 가운데 성경을 보다가 새시대에서는 이럴 것이다 하고 시작된 건지

아니면 신앙양심상 이뢰자 목사님의 설교도 들었고 아름다운 소식도 읽은바 있지만 하나님께서 특별히 그렇다고 알려 주셨는지 말입니다

내가 이기자는 욕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말씀을 바로 세워 보자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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