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룹바벨선교회

[re] 노아님 잘 보았습니다!

스룹바벨 2004.01.20 09:00 조회 수 : 2407 추천:353

extra_vars1  

 

노아님에 의견들에 대한 우리 입장과 견해를 말씀드립니다.


1. 수치에 대하여.

노아님의 견해 중, 혈연관계가 없는 할머니부터 소녀까지의 여자 백성들이 왕권 밑에 소속됨은 물론 백성 중의 '한 남자' 아래 귀속된다는 견해에는 우리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당연히 그렇게 될 수밖에 없고 하나님의 제도상 또한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문제일 것입니다.

그러나사 4:1절이 단순히 소속적 의미만 따질 문제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여자로서 남자의 이름아래 가입되어 반열을 이루는 것을 수치를 가리는 일로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을 통하여 스스로 사 4:1절이 가정제도를 이루는 예언임을 인정하신 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군인이 분대장 밑에 속하는 것, 분단장 밑에 편성되는 학생 비유는 소속에 대한 예는 될 수가 있겠지만, '의복', '양식'을 자기가 해결한다는 조건으로 '수치'를 면하게 해달라는 여성들의 부탁, 곧 가정제도를 이루는데 대한 알맞은 예로는 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 4:1절은 '생육, 번성, 충만'하기 위한 가정제도를 이룸에 있어서 발생하는 남녀간의 생활의 문제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겔 34:29 "내가 그들을 위하여 유명한 종식할 땅을 일으키리니"

종식할 땅에서 '여자'로서 종식하는데 있어 허수아비같이 가만히 앉아 있는게 하나님의 뜻이 아니고, 죄가 없으니 충만히 번성하며 먹고 마시고 뛰어 놀며 할렐루야를 부르라는 것입니다.

여자가 홀로 왕권을 받을 수는 없고 남자가 받는 왕권에 가입된다는 내용은 사4:1절과는 별개의 내용이며, '한 남자'를 남자백성의 이름 아래 여자 백성이 가입되는 의미라고 보는 것이라면 이것은 '생육, 번성, 충만'키 위한 가정제도에 관한 묵시라는 것입니다. 변화성도와는 상관 없는 '의복', '양식'에 대한 조건이 이 의견을 잘 지지해 준다고 봅니다.

 

노아님께서도 "물론 모든 백성이 왕권에 소속되는 것을 간과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제도가 번창이라는 목적에는 효과적 일지 모르나 그것이 아니더라도 번창하는데 큰 지장이 있다고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조금 지연되더라도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야 하겠지요. 그러나 사 4:1절의 '수치'는 새 시대에 들어간 여자로서 '생산'하지 못하는 수치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면, 달리 그들에게 어떤 수치가 있을 수 있겠느냐 하는 말입니다.

그것이 단순히 '남자 아래 소속되는 일' 뿐이라면, 어째서 소속문제 하나를 위하여 이 세상 처럼, '의복', '양식'의 자체해결이라는 조건을 들고 찾아가야 하는 것입니까? 완전한 지혜를 받은 144,000의 왕권자들이 지정해주면 될 것을요... 그리고 또 단순히 '남자 아래 소속되는 일'로만 본다 할 때, 그 남자는 여러 여자 중 누구의 남편이 되는 것입니까? 처음에 사이비타도님이나 노아님의 견해와 같이 자기의 이름 아래 둔 여러 여자가 있지만, 모두에게 씨를 주는 일은 별로 좋아보이지 않으니 그 중 맘에 드는 한 여자만 선택하여 생식을 하고 나머지는 그냥 이름 아래만 둡니까?

그럼 그 나머지 여자들에게는 자녀를 낳지 못하고 명목상으로만 '한 남자'의 아내가 되어 있는 현실이 여전히 '수치'가 되는 일이 아닐까요?


(노아님의 의견 중)

"새 시대에 처음 들어가는 자들이나 나중에 태어나는 자들이나 남자의 이름이라는 사회적 체계 속에 편성되므로서 소속이 없다는 수치를 면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하는 것입니다." 라는 부분에 대한 견해입니다.

지금 비록 지나친 여권운동으로 남자의 권위와 남녀질서가 파괴되고 있지만, 아직도 이 세상에서도 제대로 된 여자라면 남자의 영광과 권위 아래 있으려 하고, 남자 또한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더 연약한 그릇인 여자를 보호하고 사랑하며 책임지려 합니다.

새 시대에서 이렇게 될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며, 그 때 '의복', '양식'이 그러한 당연한 일이 이루어지는데 있어 결코 조건이 될 수 없다는 파악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손대지 않아도 자연스레 이루어질 남녀간의 질서 회복이나 영광 문제를 말한 것이 아니라, 실생활과 관련되는 가정제도를 이룰 때, '생육, 번성, 충만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기 위해 여자들이 자기로 여자의 사명을 다하게 해달라는 뜻으로 파악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일을 축복된 성산을 이루어 하나님께 할렐루야를 돌리기 위해 꼭 거쳐야 할 거룩하고 아름다운 일로 본 것이고, 사이비타도님은 이 일을 아주 몰상식하고 더러운 일로 보았던 것 뿐입니다.

본 문제의 시발점은 '사이비타도'님의 사이비 비판 발언으로서 우리같은 해석을 취하는 사람들 때문에 많은 이들이 '혼음, 잡탕, 이단'으로 흐르게 된다는 말도 안되는 비방에 대해 변론하기 위었음임을 밝힙니다.

사이비타도님에 대한 입장을 운영자가 정리한 이후, 사이비타도님의 입장을 지지하는 쪽에서 글이 연이어졌기 때문에, 사이비타도님이 아이디를 바꾸어 변론을 시도하거나, 혹 그와 가까운 사람 중에 하나가 글을 올린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늦게라도 노아님이 그런 분들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분임을 밝혀주신 점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노아님이 어떻게 받아들이시는 지는 모르겠으나 사 4:1절에 대한 변론을 통하여 운영자가 더욱 굳게 확신하게 된 바를 적어보겠습니다.

1) 변화성도란 남자건 여자건 먹지 않아도 살 수 있고, 먹어도 상관 없는 자들이며, 번성을 위하여 생식을 하지 않는 신령한 몸이기 때문에, 육에 관계되는 '의복'과 '양식'을 운운하며 자기를 제발 남자의 칭호 아래 두어 '수치'를 제하게 해달라고 부탁하는 '일곱 여자'는 100% '여자 흰무리'일 수밖에 없습니다.

2) 만일 죄 없는 새 시대에서 '수치'가 발생한다면 이것은 죄로 인한 수치가 아니라, 모든 피조물이 창조원리(생육,번성,충만)가 충족되는데 있어 제 사명을 다하는데, '생육, 번성, 충만'이라는 일에 있어 여자로서 아무 사명도 할 수 없는 허수아비가 될 때 그것이 여자에게 있어 '수치'가 된다고 믿는 것입니다. 그러한 '수치'가 아니고서는 '의복', '양식'을 스스로 해결한다는 조건을 들고 찾아갈 만한 다른 '수치'가 새 시대에서는 있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의복과 양식 언급은 단순히 소속문제를 결정하여 반열을 이루려는데 목적이 있지 않고, 아이를 낳아 가족을 부양하는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반열이라는 것은 왕권자를 중심으로 전도의 열매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백성의 남자를 중심으로 결정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따라서 "오직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칭하게 하여 우리로 수치를 면케 하라"는 것은 새 시대 백성의 가족제도라는 것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주민등록등본을 떼면 가정의 대표자가 가장 위에 기록되며, 의료보험증을 보아도 세대주가 기록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가정들 역시 큰 틀로 확대하여 바라보면, 특정 대통령, 특정 도지사, 특정 시장, 특정 군수로 아래로 귀속됩니다.

반열이라는 것은 다분히 순교자와 144,000명 아래로 나열되는 백성의 분류를 칭할 때 어울리는 단어입니다. 하지만 사 4:1절의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칭하게 하여"라는 뜻은 분명 하나의 가족제도가 이루어지는 모습입니다. 다시 말해 반열은 왕권 밑에 남자나 여자할 것 없이 백성이 나열되는 모습을 뜻하나, 사 4:1절은 백성중의 '남녀관계', 특히 생활필수품인 '양식'과 '의복' 문제가 첨부된 실생활적인 남녀관계에 해당되는 묵시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따라서 우리가 분명하게 선을 그을 수 있는 것은 '왕권'(변화성도) 받은 자에게 의복 양식 문제를 들고 찾아가 나를 당신 아래 넣어주어 내가 수치당하지 않도록 해달라 하는 우스꽝스러운 상황은 결코 발생할 수 없는 일이라는 점입니다.



2. 사 4:1에 대한 이 뢰자 목사님의 강해 여부에 대하여.

1차적으로 최대광 목사님께서 듣지 못했다고 하셨으므로 목사님의 증언을 받아들이는 것이며

2차적으로 광주와 서울에 계신 새일교회 목회자들께 문의해보니, "육성테잎을 서울에서 방송용 롤테잎으로 다 보관하고 있는데, 그중 사 4장에 대한 해석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운영자가 "그럼 어떻게 이사야 4장 강의서에 '강해'라는 설명이 덧붙여질 수 있었느냐?"고 물으니, 서울담당자 분 왈 "그것은 그 뒤에 교회에서 쓴거지요. 내가 갖고 있는 이것을 글로 옮긴 것이 아니라면, 강해내용을 문서로 남긴 것이 있을 수가 없어요"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고로 운영자는 그 해석이 마치 이뢰자 목사님의 설교를 그대로 받아적은 것처럼 말하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확인해 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정확지 않은 내용이 마치 정확한 원본인 것처럼 전파되어서는 안되니까요...



3. 서책에 대한 입장.

이뢰자 목사님의 입에 임한 말씀 중 잘못된 말씀을 밝혀달라는 부탁대로 그 내용을 새로운 글로 작성하여 따로 올려드리겠습니다.

(노아님의 의견) "말 4:4에 모세에게 명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는 것은 최후의 엘리야도 이뢰자 목사님을 통하여서 주신 이 서책의 본질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뜻으로 본다"는 노아님의 견해는 지극히 옳다고 봅니다. 엘리야를 통하여 오히려 그 뜻이 분명해 진다는 의미이지 이해 안 되는 부분이 무시되어질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고 본다는 그 의견에도 동의합니다.

우리가 취하는 변론들은 그러한 의미에서 이해되어져야 합니다. 최대광 목사님이 위에서 온 말씀을 거부하고도 살아남을 수 있겠습니까? 목사님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두려워하는 것은 위에 계신 하나님이지, 이뢰자 목사님이나 최대광 목사님은 아닙니다. 그들도 순종해야 복받고 불순종하면 하나님의 징계와 간섭을 받는 도구들일 뿐입니다.

지금 이러한 변론이 있는 것은 우리가 서책의 내용을 무시하고 있는 것이냐? 서책에 대한 해석에서 부딪히고 있는 것이냐를 판가름하기 위한 것입니다.



4.논쟁에 대한 입장.

(노아님의 입장)

"이 논쟁이 서로의 견해를 좁혀 보겠다는 처음의 의도와는 달리 상호 입장을 확인한 듯한 지금의 상황에서 나는 더 이상 감정으로 번지는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원치 않습니다. 나로 말미암아 기분이 상했다거나 상처 받은 것이 있다면 용서하시고 좋은 열매 맺기를 바랍니다."

(우리 입장)

새 시대에 들어가 왕권자들 밑에 백성이 그 반열대로 귀속되어 통치를 받으므로 영화롭고 아름다운 반열이 이루어질 것을 우리는 믿으며, 백성들 또한 남자의 권위 아래 여자가 즐겁고 기쁘게 복종하여 생육, 번성, 충만, 정복, 다스리라는 에덴의 원리가 충실히 가정제도를 통하여 이루어질 것 또한 우리는 믿습니다.

단, 이런 일을 하나님께서 이루시되, 사 4:1절의 '한 남자'가 왕권자가 아니라는 점과, 그들에게 찾아가는 '일곱 여자' 역시 홀로 왕권을 받을 수 없는 흰 무리이지, 절대 여자 변화성도가 아니라는 점을 우리는 꾸준하게 변론해 왔습니다.

노아님은 앞선 말씀에 "사4:1절이 백성만의 일을 말씀했다 하더라도 동일하게 적용될 때 남자백성의 이름 아래 여자 백성이 가입되는 의미라고 보는 것입니다."라고 하셨습니다. 남자 백성 아래 여자 백성이 가입된다는 것은 한 남자를 중심으로 여러 여자가 소속되는 가정제도가 이루어짐을 뜻합니다. 한 번 그 이름 아래 들어가면 여자들과 그 후손들은 영원히 그 남자의 이름 아래 남습니다. 이것은 거룩한 가정제도이지 왕권과 연계되는 반열문제가 아닙니다.

'한 남자'가 왕권자가 아닌 백성이라 가정한 상태에서, 일남 일녀의 가정제도가 형성될 수 있다면 저러한 묵시는 내려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한 남자'가 왕권이라면 '의복', '양식' 조건달아 저러한 부탁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위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러한 성경적 상고를 통해서, 우리는 같은 월간지를 읽고도 다른 영계일 수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우리는 맑고 분명한 변론으로 새 시대 초반에 이루어질 흰 무리 백성의 가정제도에 관한 묵시가 이사야 4장 1절임을 다시금 정리해 드렸습니다.



5. 문제의 핵심을 정리해 봅니다.


이렇게 요약됩니다.

ㄱ) '한 남자' 백성 아래에 '여러 여자 백성'들이 가입되어 그 남자의 칭호 아래 불리움 받는 가정제도는 반드시 있을 것이다.

ㄴ) 이 때 여자가 임신하지 못하여 '생육, 번성, 충만'의 성산축복을 이루는데 있어 허수아비와 같이 있다는 것은 여자의 수치이다.

ㄷ) 따라서 죄없는 시대에 '유명한 종식할 땅'에서 자유로운 번성을 하도록금 하나님께서 4:1절을 새 시대의 남녀 백성간에 허락해 주실 것을 우리는 믿는 바이다.


노아님의 최초 생각은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왠지 부정적인 일 같다" 이런 부분이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노아님은 사 4:1절을 소속적 '반열' 문제로만 제한지어보려 하셨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는 그 일은 더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소속적 반열 문제는 사 4:1절에 나타난 '한 남자', '일곱 여자', '의복, 양식' 등의 내용과는 아무 상관 없이 새 시대에 들어가면 자연스레 정상적으로 조직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미 144,000명은 들림받았고, 아마겟돈을 치루러 내려오기 전까지 42달동안 하늘에서 왕국부서를 조직합니다. 반열은 이미 그 때 다 조직돼 있어 끝난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따져 보아야 할 문제는 '이뢰자' 목사님께서 4:1절을 해석하실 때 저것을 "새 시대의 백성 가운데 될 일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혹 그렇게 설교하신 적이 있다 하더라도 그분의 설교를 100% 믿고 따라가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남습니다. 그래서는 안 되는 이유를 새 글로 적어드리겠습니다. 최대광 목사님이 찾아내신 월간지의 오류들입니다.



6. 올바른 새일의 일꾼들의 자세


앞으로도 이뢰자 목사님과 최대광 목사님의 설교를 비교해보는 일은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목사님께 계시록해석을 주셨고, 그의 손으로 최대광 목사님께 안수하게 하셨다면, 아무리 부족이 많은 최목사님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를 고쳐가며 인도해 나가실 것입니다.

우리는 좀더 넓은 마음으로 서로를 지켜보며, 말씀을 사모하며, 철의 장막 속에서 울고 있는 주린 양떼를 살려보겠다는 그 마음 하나에서만 일치가 된다면, 인간의 부족들은 다 녹아져 내리고 우리가 하나의 순금등대 단체로 뭉쳐 훗날 일곱영을 받아 주님의 도구로 쓰임받게 될 것입니다.

주님이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주의 종들이 주님의 집에 손해를 끼치지 않도록 기도해주며 더욱 주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도록 아껴주고 기도해 줍시다. 산 자를 위하여 기도해주어야 합니다.



7. 노아님께!

노아님! 성경을 상고하는 님의 열정은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대광 목사님을 완전하다고 믿고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성경을 믿고 따라갑니다. 분명한건, 하나님은 부족한 이뢰자 목사님에게 계시록해석을 주셨고, 말세 동방역사 '새 일'을 고하셨고, '새 일'로 일어날 세계적인 용사들을 모집할 때 '우리'라 하는 소수의 단체가 어딘가에 감취어져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학개서 2:6~7, 21~23) 시련을 받다가 북방이 내려오는 그날! 역사하리라는 것입니다.

이 역사는 이뢰자(여호수아) 목사님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사명이 옮아간 '순'이라 이름하는 '스룹바벨' 사명자가 하리라는 것! 그 사명자는 1974년 5대강국 때 '학개서'로 지대 놓고 출발한 최대광 목사님이라는 것이 운영자가 이곳에서 노아님과 함께 변론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아무쪼록 육신적으로도 건강하시고, 사랑으로 기도하시는 가운데 건전하고 합당한 비판과 혹 깨달음이 있다면 함께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이 제단을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십니다. 이 제단이 더욱 단련받을 수 있도록 여러 모로 시련시키실 것입니다.

노아님도 자신이 받은 달란트 안에서 귀한 채찍질의 역할을 감당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노아님의 주제가 사이비타도님의 바톤을 이어받은 것이기 때문에, 그 관계자인 줄 알고 여러 기분 상할 수 있는 표현들이 있었음을 시인합니다. 그러나 이제 노아님이 올바로 성경을 상고하시려는 분인 줄 알았으므로 노아님의 자세를 더 이상 오해하지는 않겠습니다.

우리가 성령 안에서 사랑과 겸손으로 나누는 모든 변론의 내용들은 훗날 다듬어지고 정리되어 세계 만방으로 전파될 것입니다.

하나님, 부족한 저희들을 용서해 주시고, 아름답게 가꾸어 주시길 원합니다. 지혜이신 예수님!

잠 9:1 "지혜가 그 집을 짓고 일곱 기둥을 다듬고 2 짐승을 잡으며 포도주를 혼합하여 상을 갖추고 3 그 여종을 보내어 성중 높은 곳에서 불러 이르기를 4 무릇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5 너는 와서 내 식물을 먹으며 내 혼합한 포도주를 마시고 6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 하느니라"

지혜의 근본이신 예수님께서 그 여종을 '해를 입은 한 여자'로 보내시고, '애굽 땅 중앙제단'으로 보내시고, '9.24 제단'으로 보내셨사오니, 우리의 부족을 만져주시고, 친히 인도하시어 '혼합한 포도주'를 먹여 잠든 자들의 어리석음을 깨우치는 순금등대 촛대역사에 있어 부족함이 없도록금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시 오실 예수님을 영접케 하는 엘리야의 사명을 감당할 때 우리의 인도자, 명령자가 되어주시어 영광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드드리옵나이다. 아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세대주의 종말론의 오류 (3月 30日) 운영자 2005.04.01 3015
326 [re] 귀 교회는 기독교의 무슨 종파인가요? 스룹바벨 2004.01.19 2463
325 귀 교회는 기독교의 무슨 종파인가요? 궁금증 사나이 2004.01.19 3011
324 노아님께... 스룹바벨 2004.01.19 3051
323 [re] 이교들의 우상숭배 행태는 천주교 안에 그대로 녹아져 있습니다. 스룹바벨 2004.01.19 2273
322 답변잘 읽었습니다. 다른 질문 드립니다. ^^ 궁금증 사나이 2004.01.19 2687
321 [re] 발전되는 계시 최대광 2004.01.20 2590
» [re] 노아님 잘 보았습니다! 스룹바벨 2004.01.20 2407
319 [re] 사4:1 의 "수치:에 대한 노아의 견해 노아 2004.01.20 2424
318 '월간지'만 바라보는 새일교단에게... 스룹바벨 2004.01.20 2733
317 덮은 책 렘, 겔, 단에는 무슨 내용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궁금이2 2004.01.20 2618
316 [re] 렘, 겔, 단... 그리고 예표와 순! 스룹바벨 2004.01.21 2525
315 144,000 이 가시화 되는 과정을 알려 주세요 궁금이2 2004.01.22 2721
314 [re] 144,000 이 가시화 되는 과정 스룹바벨 2004.01.23 2561
313 궁금이2 님께 스룹바벨 2004.01.26 2505
312 [re] 최대광 목사님께 궁금이2 2004.01.27 2633
311 장비장해에 관한 공지 운영자 2004.01.27 2439
310 [re] 소신에 대한 우려 스룹바벨 2004.01.28 2332
309 [re]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궁금이2 2004.01.28 2402
308 궁금이 2님의 질문, <에녹, 엘리야, 모세>의 몸의 형질에 대해서... 스룹바벨 2004.01.28 3062
307 [re] 예정과 자유의지는 공존합니다. 스룹바벨 2004.01.29 2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