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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께서 분명히 그리고 자세히 변론해 주셔서 저로서도 어떤 가능성의 짐작을 소신으로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1) 죽지 않고 들림 받는 경우는 100 % 변화성도입니다(엘리야, 에녹).
:
:2) 죽었지만 그 시체가 썩기 전에 생기받아 사망을 제함당하고 들림받는 종들 역시 100 % 변화성도입니다(종말의 144,000명).
3) :유사한 경우가 여호수아의 경우입니다(슥 3장).
: 여호수아는 죄를 지었고, 죄를 지었다면 죄 지은 자가 책망을 받아야 하나, 하나님은 사단을 책망하고 오히려 죄지은자 여호수아에게는 아름다운 옷을 입히셨고, 정한 관까지 씌우셨습니다.
:이러한 예들은 마귀가 대표 종을 심하게 훼방하므로 연약한 체질인 인간이 범죄할 수밖에 없던 특별한 경우들이 되겠습니다" 하셨습니다.
사실 제가 이러한 질문을 드린 이유는 계20:4을 볼 때는 2분법밖에 없는데 성경역사에는 예외적인 사람도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뢰자 목사님의 <특강> 129페이지 * 모세 시체에 대하여 (유다서 9절) 에 보면 " 모세를 택해 세운 것은 가나안 복지를 주기로 택했지만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을 절대 순종치 않고 지도자의 입장에서 자기의 개인적인 감정을 앞세우는 일이 있으므로 하나님은 그 몸의 축복을 거뒀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몸을 버리지 아니하고 절대에 천사로 하여금 다시 안정에 보관하기 위하여 마귀의 세력이 그 몸에 침범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은 그 몸을 광야의 죄인들과 같이 버리지 않고 가나안 복지로 가져가기 위한 것이다."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보여줄 때의 모세도 그랬다면 동방역사의 대표가 되는 종도 그렇지 않겠는가 하고 미루어 짐작을 했습니다.
그러나 2분법 속에 있는 우리에게 이일은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민감한 문제이므로 입밖에 낼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여호수아 이후에 스룹바벨의 역사를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공론화 할 수는 없어도 목사님의 변론에 힘입어 마음에 소신으로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