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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re] 네 맞습니다.

운영자 2005.02.28 23:35 조회 수 : 3119 추천: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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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5개월'의 끝날이 '전 3년 반'의 끝날과 일치하는 것이 맞습니다. 귀속되었다 말씀은 '시간적'으로가 아니라 '영적'인 뜻으로 드린 말씀입니다. 5개월이 전 3년 안에 (시간적으로) 들어가 있다는 뜻이 아니고, 5개월의 역사가 전 3년 말씀역사의 부산물이라는 뜻입니다.
 
그렇게 말씀드린 이유는 스룹바벨을 성전 건축자로, 또 다른 사명자를 성곽 건축자를 구분시키는 미혹을 경계하기 위해서입니다. '집과 담벼락'은 하나의 역사이니 구분치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에스라 6:15절과 느헤미야 6:15절을 합산해 보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독립적 역사가 아니라 이어지는 역사이므로, 아무리 공간적으로 72년의 공백기가 있더라도 우리는 12월 3일에 52일을 더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답이 바로 1월 24일인데, 단 10:4절에 기록된 세 이레 큰 전쟁의 끝날이 되겠습니다. 전쟁이 끝나는 날이 <성전+성곽>의 완공일로부터 도출되었다는 얘기는 거꾸로 1260일을 감산하면 싸움의 출발점이 나온다는 얘기가 됩니다. 8월 15일이라는 날짜는 그래서 나온 것입니다.
 
상고해 보신 에스라서 에스라 4:5~7, 23~24, 6:14~15절의 말씀에서 성곽역사의 마무리를 다리오 왕 때로서 종결됐다고 기록했다는 점! 그것을 통해 슥 4:9 "시작한 자가 마친다"는 예언과, 슥 4:10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다"는 예언이 부도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예언서는 종말을 목적한 것이니까요. 구약 담벼락 공사를 성전 공사의 테두리에 귀속시킨 저 의미를 통해 5개월의 역사 또한 1975년 8월 15일부터 시작된 애굽 땅 중앙제단의 역사에 들어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드린 말씀이지, 시간적으로 집어 넣은 것이 아닙니다. 시간적으로는 어느 해인지 모를 그 해, 8월 24~25 어간에 5개월 환란은 시작됩니다. 마치는 날짜는 1월 24일이며, 이날 144,000명의 시체가 생기를 받아 공중으로 들림을 받고, 세계는 곧장 3차대전이 터지며 후 3년 반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정리하자면, 이뢰자 목사님께 안수 받고 1975년도의 70년 회복을 깨달아, 8월 15일부터 시작되는 '먹칠' 곧 다시 예언의 역사를 통하여 144,000이라는 종들이 일어나는 것은 이나 저나 하는 역사가 아니라, 질서와 계통을 통하여 (예언서에 따라) 합법적으로 (한 줄기로) 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만일 이뢰자 목사로부터의 안수(질서의 하나님)를 벗어난다든지, 영적 유다민족의 70년 회복(1975년)을 배제한 채로 144,000 역사를 운운하거나 동방역사 및 5개월 환란을 운운한다는 것은 모두 속이거나 속고 있는 역사인 것입니다.
 
2005년 2월 28일 <스룹바벨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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