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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월간지'만 바라보는 새일교단에게...

스룹바벨 2004.01.20 09:00 조회 수 : 2733 추천: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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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지를 참조하되 100% 신뢰해서는 안되는 몇가지 증거들을 적어놓았습니다.


첫번째, 월간지 70년 11월 16p  <기독교 종말의 변론(사 41:1~7)>

2. 동방에서 대표적 사람을 일으킨다(2)

여기서 이 대표적 사람은 이뢰자 목사님 자신을 지칭하여 말씀한 것이며, 이 사람에게 '세계통치권'을 준다고 했습니다. 또 죄악의 정권이 다 이 사람 앞에 굴복한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100% 신뢰하는 것이 옳다면 이 목사님이 부활해서 역사해야 합니다.


3. 자유로운 권세를 준다(3~4)

진노의 날에 원수를 무찌르고 나가서 원수의 손에 사로잡힌 양 떼를 해방시키는 역사를 이뢰자 목사님 자신이 한다고 설교한 것입니다. 모든 인간 세력이 그 앞에서 굴복한다고 했습니다.

만일 이 글을 위에서부터 온 말씀이라 하여 100 % 신뢰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가 있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자입니다. 부활파는 바로 이러한 맹신 때문에 생겨난 무리입니다. 새일교단이 이단인건, 이뢰자 목사님 때문이 아니라, 어리석은 추종자들 때문입니다. 이러한 자들이 합심하여 '스룹바벨선교회'를 욕하고 나서는건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41p (장년 공과편 제 1과 "시련을 통과함" - 슥 3:1~5 - )

3대지 : 정한관을 씌우심(4~5)

여호수아를 이뢰자 목사님 자신으로 지칭했는데, 죄과를 제한 완전개조의 몸이라 하였고, 촛대교회를 일으켜 세계를 통일할 자로 말했지만, 완전개조 받은 몸은 물과 불이 못당하는 권세로 북진하여 적그리스도의 손에 죽어야 하므로 이뢰자 목사님의 걸어가신 길은 '예표'라는 것입니다.

'예표'는 자신이 예표임을 모르는 법입니다. 결과적으로 순이 나고 보면 그가 예표였음이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 월간지 72년 8월 32~33p

마지막 재앙과 마지막 역사(계 7:1~4)

2. 기독교의 마지막 역사(2~4)

"동방 사람에게 여호와의 신이 임하고....... 종말의 역사는 종의 입술에 말씀을 주어 성경 전체의 비밀을 세상이 다 듣도록끔 변론하는 역사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치는 역사이니 권세 역사를 뜻한 것이다."

이 목사님 자신에게 여호와의 신이 임하고, 성경 전체의 비밀을 세상이 다 듣도록끔 변론하는 자이고, 그 변론이 하나님의 종들에게 인 치는 역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목사님은 모든 성경을 다 밝히지도 않으셨고, 4대강국에게 바람집을 잡으라 명령하며 계 7:3절을 외치시기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월간지를 100 % 신뢰하게 되면, 동방역사는 이뢰자 목사님의 사망과 더불어 멈추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셋쩨, 72년 7월호 (슥 3:6~10).

사진 밑에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왕권을 받은 말씀의 대표 이뢰자 목사님"

이뢰자 목사님은 144,000명에 못 들어옵니다. 그분은 부활성도입니다. 그러나 죽기까지 순종하였으니 새 시대에서 왕권을 행사할 것은 분명합니다.



넷째, 71년 9월호 2p

1. 하늘에서 비가 오지 못하게 하는 일(6상반절) 끝부분

"... 위에서 증인을 세워 세계 통일의 역사를 하기 때문이다... 인류 종말에는 예언의 말씀을 받은 종에게 권세를 맡기게 되는 것이다"

이대로라면 인을 치고 권세의 역사를 행할 종은 '계시록해석'을 받은 이뢰자 목사님 뿐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죽었습니다. 더군다나 증거를 마치고 적그리스도의 손에 의해 죽은 죽음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월간지는 촛대교회가 나아갈 바를 비추어준 청사진입니다. 그러나 그 글을 받아 적게 한 이 목사님이 144,000명의 대표자는 아닌 것입니다. 그의 뒤에 일어날 종을 통하여 세계통일의 권세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니, 이목사님 당신을 지칭하여 말세역사를 마무리할 자로 본 월간지를 100% 순종하는 것보다도 '순의 종'을 만나 그와 동역하는 것이 더 중요한 문제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다섯째, 72년 12월호 (사 19:19~25)

"나는 여기에 대하여 증거할 말이 있다. 이것은 1964년 9월 5일 밤에 하늘로부터 세미한 음성을 들었는데, 그 음성은 다음과 같았다. 너는 이 산에 사 19:19과 같은 제단 자리가 있으니 그곳을 찾아서 제단을 쌓고 말세의 종을 가르치라는 것이었다 ..... 단돈 2000원을 돌 위에 놓고 기도하면서 시작한 것이 1964년 9월 24일 새일수도원 개척의 날이 된다."

이 내용이 100% 진리라면 이뢰자 목사님이 꼭 중앙제단 변경의 기둥들을 일으켜야 하고, 1964년 계룡산 새일수도원이 이사야 19:19절의 중앙제단이 되고 맙니다. 그러니 그가 꼭 부활해야 합니다. ]

하지만 하나님은 다리오왕 2년 5대강국의 시대에 이뢰자 목사님이 밝히지 못한 학개서를 그에게 안수받은 종이 깨닫도록 역사하시어, 월간지로서가 아니라, 새로운 종을 통하여 기독교 백마 2차승리가 진행된다는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여섯째, 72년 5월. 20p

"하나님의 창조와 우리의 기쁨" (사 43;1~7, 65:17~23)

"1958년 3월 19일에 ..... 계시록의 해석을 받아 쓴 후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는 이 말씀을 밤낮으로 증거하다가 승천할 사람이니 신창조를 받아야만 된다'는 것이었다.그 때 신의 역사는 내 머리로부터 몸 전체를 다시 만들어 놓았다. 이 체험을 받은 후에 15년간 조금도 몸에 피곤이 없으며, 괴로움도 없이 점점 소성하여 지금은 58세의 사람으로 청년 때보다 더 씩씩한 몸을 이루게 된 것이다."

이 말씀대로라면 이 목사님은 사 43:1~5절과 같은 몸이니, 죽으면 안 됩니다. 즉 그는 앞으로 순의 단체에 가서 될 일을 대표적으로 맛만 본 것으로 월간지의 말씀이 100%이며 그것으로 새일역사가 완성된다면, 이미 새일역사는 무너진 것과도 같은 것입니다.

앞으로 이 목사님이 받은 변화와는 비교도 안 되는 변화가 7월 15일 초막절 사건을 기점으로 이나라의 종들과 세계의 인 맞은 종들에게 있을 것이며, 이 목사님께 저러한 체험을 주신 것은 친히 본 자들로 하여금 동방역사를 시작하시고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임을 알게 하시려는 선물인 것입니다.

지금 이 글은 월간지를 100% 신뢰하면 안 되는 이유와, 월간지가 절대 무오한 최종권위가 아니라는 점을 증명하는 글입니다.



일곱째, 72년 5월, 33p (장년공과 첫부분)

야곱에게 새힘을 주므로 승리하게 됨(사 40:27~41:4)

1. 시련 끝에 새 힘을 받는 일

1967년 8월 15일 하나님의 새 힘이 내게 오는 체험을 받고 그 때부터 입에 말씀이 와서 지금까지 계속으로 책자를 입으로 불러 쓰게 되는데 있어서 4년이 지나는 오늘에 새 힘의 열매가 무엇인 것을 분명히 체험하게 된다.

이뢰자 목사님이 받은 새 힘이 사 40;27~41:4절의 새 힘이라면 그는 "열국을 그 앞에 굴복시켜야 하며 왕들을 치리해야 하며,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나는 일"이 있어야만 합니다.

이런 일은 순의 종에게 연합된 세계적인 144,000이 권세 받고 할 일이지, 이뢰자 목사님이 할 일이 아님에도 월간지에는 이 구절에 해당하는 새 힘을 당신이 받았다고 했으니, 월간지를 100% 신뢰한다면 그가 일어나 역사하는 그 방법 '부활' 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 글을 쓰면서 '부활파'들이 생겨나게 된 이유가 이뢰자 목사님의 입의 말씀을 너무 사모한 나머지 성경을 보는 눈이 마비되어 발생한 일임을 다시 한번 더 상기하게 됩니다. 진리의 제1기준은 성경이며 그 성취함은 살아 있는 대표종의 노정으로 이루어집니다. 죽은 자의 체험이나 강해를 가지고 산 자들을 전도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현재 들어쓰고 있는 종과 그 제단을 만나야 살아있는 전도가 됩니다.

대표 종은 자기에게 맡겨진 사명안에서 충성을 다하고 간 예표인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일입니다.



여덟째, 72년 5월 (장년공과 3과)

야곱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므로 승리하게 됨(사 41:25~27)

1. 대표의 사람이 북에서 나오게 되므로

"1949년 4월 22일에 자리에 누워 잠이 들었던 중 비몽사몽간에 월남하라는 말을 하면서 나를 일으켜 놓는 증거가 있었다... (생략)"

지금까지의 증거들로 볼 때, 성경 전체가 '이뢰자 목사님' 한 분께 걸려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월간지가 최종권위요 100% 신뢰할 책이라면 그분은 죽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거짓말장이가 되기 때문입니다.

72년 4월호 10p에도

2. 새힘을 받은 야곱(사 40:27~31)을 이뢰자 당신으로 보았습니다.

"1967년 8월 15일 오후 3시에 새 힘이 나리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새 힘이 몸에 부딪히는 대로 변화가 생기는 것이었다. 4년동안이나 계속해서 새 힘을 받고 볼 때에 몸이 완전히 변해진 증거가 확실하며, 밤낮으로 쉬지 않고 일하여도 힘들지 않고, 영양이 많이 있는 음식을 먹지 않아도 점점 더 강건해지는 것을 현저히 체험하고 있다. 심지어 육류나 생선이나 우유나 계란까지도 사용치 않고, 밥 한 숟갈 정도와 채소와 과일을 먹을 때에 몸은 명랑해지고 상쾌해지는 것이다. ...... 이와 같은 것을 체험하게 된 나는 새 힘이 무엇이라는 것을 확실히 증거할 수 있다."

이 글 결론에 가면...

"새 힘을 받은 야곱은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어지는 다시 예언의 역사를 하다가 죽음을 맛보지 않고 새 시대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죽었습니다.

고로 월간지를 100% 신뢰하면 하나님이 거짓말장이가 되며, 하나님이 거짓말장이가 아니라면 이뢰자 목사님이 부활해야 하는 딜레마에 빠집니다.

이런 딜레마 속에서 헤매이기 보다 '예표와 순'의 관계를 깨닫고, 예표는 순에게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주고, 전체적인 윤관과 조감도를 완성하는 자라는 견해를 받아들이시는 것이 동방역사를 이루어달라고 기도하는 자의 더 합당한 모습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새일교단 여러분께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뢰자 목사님이 체험하신 개인적인 몸의 변화들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분이 선포한 말씀의 주인공이 그분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받아 기록한 월간지가 성경보다 우위에 올라설 수도 없습니다.

저희가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 월간지를 참조하되 지혜롭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월간지 안에 가두려 하지 말고 월간지를 예표 종을 통하여 우리게 주신 하나님을 따라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뢰자 목사님이 죽은 다음에도 일하고 계신데, 어째서 새일교단 여러분들은 죽은 자가 기록한 서책에만 메달리는 것입니까? 그토록 그분을 따른다면 다음 말씀도 깊이 있게 생각해보기를 원하는 바입니다.

"아무리 대표가 되는 종이 있다 하여도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동료가 없다면 아무런 열매도 나타날 수가 없다. 예를 든다면 아무리 큰 나무 가지가 있다 하여도 순이 나지 않으면 열매가 없는 것과 같다."(72년 7월 "말씀을 순종하는 동료" 2번 첫줄)

자신을 대표로 말하는 종이 자신을 '큰 나무'로 또다른 자를 '순'으로 말한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그에게 안수받은 종 중에 학개서를 깨닫고 '순의 제단'을 지대 놓은 자가 '순'이 되어(슥 6:12), 여호와의 전을 건축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일을 할 자는 슥 4:9 '스룹바벨'입니다.

이 목사님은 자신이 죄과를 제함받고 개조받은 점을 들어 '여호수아'라고 하였습니다(70년 11월 장년공과 1과 결론 앞줄). 그러나 여호와의 전을 지을 자는 '순'이요(슥 6:12), 그 이름은 '스룹바벨'이라 하였습니다(슥 4:9).

저는 월간지보다 성경을 신뢰합니다. 이뢰자 목사님은 범죄하였으나 죄과를 제함받은 여호수아의 사명자요, 마지막 역사는 스룹바벨로 마무리 됩니다.


노아님께!

노아님은 수구적인 새일교단 사람들보다는 비교적 폭넓은 상고를 하시는 분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월간지를 참조하시되 지혜롭게 하시고, 훗날 완고해진 새일교단 사람들을 돌이키는데 있어 지혜롭고 귀한 역할을 담당하셨으면 합니다.


2004.1.20. <스룹바벨 선교회> 최대광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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