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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re] 반일은 어떻게 되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룹바벨 2004.01.13 09:00 조회 수 : 2551 추천: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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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24일부터 08월31일까지는 8일이 들어있고(24,25,26,27,28,29,30,31)
09월달이 30일,
10월달이 31일,
11월달이 30일
12월달이 31일,

여기까지가 총130일입니다.

그러면 이듬해 1월24일까지는 총 154일이네요 (혹시 8월24~8월31일까지를 7일로 계산하신 것 아닌가요?).


운영자의 소견은 이렇습니다.

1) 이삭이 40세에 아내 리브가를 얻어 60세에 쌍둥이(야곱과 에서)를 득남하였는데, 자기는 몰랐으나 가놓고 보니 21년이었습니다(창 25:20~26).

2) 야곱이 아내를 얻기 위해 14년, 양 떼를 위해 6년을 일하고, 고향을 향해 귀향하던 중 에브랏에서 베냐민 출생하였으니, 자기는 몰랐으나 지나고 보니 12 아들을 얻는데 걸린 시간이 21년이었습니다(창 29장, 31:41).

3) 요셉이 17세에 소년일 때(창 37:2) 형제들에게 팔려가, 30세에 애굽의 총리가 되어(창 41:46), 총리가 된 해부터 7년간의 풍년소산을 거두어 흉년을 대비했습니다. 흉년 첫해(요셉 37세) 먹을 양식을 구하러 자기를 팔아먹은 형제들이 찾아와 그 앞에 절하게될 때까지(창 42:6/흉년첫해 1차방문, 45:6/흉년2년째 2차방문) 총 21년이 소요됐습니다. 요셉은 몰랐으나 하나님은 요셉을 판 자들이 요셉 앞에 절하기까지(꿈의 성취) 세 이레가 지나도록 주관하셨습니다.

4) 다윗이 법궤를 찾아올 때(블레셋에 7달, 아비나답 집에 20년, 오벧에돔 집에 3개월), 자기는 몰랐으나 21년이 걸렸던 것입니다(삼상 6:1, 7:2, 삼하 6:11).

5) 솔로몬 왕이 성전과 왕궁을 건축할 때, 자기는 의도하지 않았으나 성전 건축에는 기간 7년 6개월이 소요됐고, 왕궁 건축에는 13년이 소요되었습니다(왕상 6:37~7:1). 어김없이 21년이 걸렸습니다. 종들은 몰라도 위에 계신 분이 그렇게 되도록 확실히 주관하고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6) 스룹바벨 총독이 바벨론에서 돌아와 성전을 재건하고(BC 536년 2월 ~ 516년 12월 3일까지 20년 10개월), 후에 느헤미야 총독이 돌아와 성곽을 건축하니(52일), 성전건축기간과 성곽건축기간을 합하면 이 또한 21년이 나옵니다(스 1;, 3:8, 4:24, 6:15, 느 1장~6:15절). 그들은 몰랐으나 하나님은 하셨습니다.

7) 위의 6가지 '세 이레'를 주관하신 예수님은 친히 인간이 되시어 이 땅에 오셨습니다. 12세에 예루살렘에 유월절기를 지키러 올라가심으로부터 33세에 사형언도를 받으셔서 유월절을 이면적으로 성사시키셨는데, 이때 또한 세 이레 21년의 역사를 지키셨습니다(요 2:13~21, 눅 2:41~52, 3:23).


3일 3야 만에 부활하심으로 요 2:19절도 이루신 우리 신랑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찬송받으소서. 할렐루야!

7년이 삼세번 있는 것이 21년의 '세 이레' 역사입니다. 3위 일체의 하나님께서 '삼세번의 7년'을 총 7번 보여주신 것은..... 마지막 미약한 야곱들이 영적 바벨론으로부터 세계의 야곱들을 해방시켜 새 시대로 인도하는 신령한 스룹바벨 성전재건 역사에서도 당신이 "넉넉히 21년을 주관해 줄테니 너희 할 일만 잘 하라"는 뜻일 것입니다.

우리는 기록된 말씀을 믿고 가는 자들입니다. 7번의 '세 이레'를 보이신 그분께서 '이 제단'을 통하여 마지막 '세 이레' 큰 전쟁도 미약한 야곱들이 승리하도록금 이끌어주실 것입니다. 이 때 5개월 환난 150일에 3일 반을 어떻게 붙이실 지, 우리는 몰라도 좋다고 보아야 겠습니다. 그분이 하실 것이 아닙니까? 

5개월의 역사가 낮 12시부터 시작된다면 3일 반이 끝점은 밤 12시가 되는 것이겠습니까?  /  5개월의 환난이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면 3일 반의 끝점이 새벽 3시가 되는 것이겠습니까?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이런 것에 대하여는 저희들은 아는 바가 없고, 알 수도 없다고 고백합니다.

우리가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시간을 지키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라는 이 한마디 뿐입니다. 이렇게 밖에 말씀 드리지 못하는 것을 이해해주시고...

함께 종을 통하여 나오는 동방 새일의 말씀을 꿀같이 먹고 용기를 내어 증거하고, 핍박의 길을 순종하여 걷고, 이 일을 위하여 기도의 향을 채우는 일에 힘을 모읍시다.

계산 문제로 구원이나 승리가 왔다갔다 하는 것은 아닙니다. 

3일 반에 대해서는 이삭, 야곱, 요셉, 다윗, 솔로몬, 스룹바벨이 자기도 몰랐으니 걷고 보니 신령한 21년이 성취된 것처럼, 종말의 144,000명도 자신들은 몰라도 말씀을 무장하여 고난의 풀무 속을 걷고 보니 그렇게 되어 올라가는 것입니다. 넘어지고 자빠져도 순종하여 주만 바라볼 때, 권세 받아 역사하고 짐승 손에 죽었다가 3일 반 후에 들림 받는데 그것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머리를 시원케 하는 답변을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심령에 만족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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