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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re] 답변 감사합니다.

스룹바벨 2003.03.14 09:00 조회 수 : 2032 추천: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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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일 수밖에 없는 것인가에 대하여는 성경구절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작정'이라고 이미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 생각에는 형제님이 세상적인 판단기준으로 하나님의 사명문제를 다루시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수도 예루살렘에 가면 의롭게 살려고 몸부림치던 많은 이들이 있었습니다. 많은 지식인들도 그곳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예루살렘을 택하지 않으셨습니다. 저 갈릴리 어부들, 생선 비린내 풍기는 무식하고 천박한 어부들을 불러 쓰셨습니다. 그들이 세계를 뒤집어 놓을거라고는 아무도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한 것이 아니지요, 사도행전 2장에서 성령의 강림 후에 성령께서 그들을 움직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형제님이 오판하신 것이 하나 있습니다. 전 세계 기독교의 영적 상태를 살펴볼 때 아메리카나 유럽 등지는 신앙이 많이 타락하고 나태해졌습니다. 비대해졌습니다. 완전히 세상과 타협해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예수 믿는 열성은 단연 세계 1위입니다. 그 순진함도 세계 1위입니다. 성질이 급한면도 있지만, 하늘에 복종하는 그 민족성도 단연 세계 1위입니다. 그러나 그만큼 이단도 많고 타락상도 크게 되는 것은 마귀가 먼저 알고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분명한 건 하나님은 선별기주은 타락의 정도가 덜한 정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당신이 불쌍히 보시느냐 아니냐 그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타락이 많아도 당신이 당신의 사랑의 자유권으로 무작정 택하시고 택한 사명자들에게 능력을 주어서 당신의 이름을 빛내신다는 점입니다.

이스라엘에 용사가 많은데, 왜 하필 다윗을 내보냅니까? 이새의 집에 훌륭하고 인물좋은 아들이 7명이나 되는데, 왜 하나님은 하필 아들 취급도 못받아 초대받지도 못한 다윗을 찾아 기름붓게 하십니까? 멋진 사냥꾼, 남자다운 남자 '에서'가 있는데, 왜 하나님은 '야곱'을 택하십니까?


형제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한국이 "음주, 강간, 술소비율, 유흥접대문화, 교통사고, 청소년가술부터 시작하여 전세계적으로 정말 안좋은 것으로 최고를 달리고 있지 않습니까! " 라고...

더 있습니다. 자칭 재림주만도 약 40명이나 배출한 나라이며, 국제적인 사기사건에도 결코 빠지지를 않습니다. 컴퓨터 소프트웨어 '불법복제율'은 타국의 추종을 불허하며 단연 독주로 세계 1위입니다. 우리는 아이를 낳아 해외로 버리고, 외국 사람들은 그 아이들을 데려다 키웁니다. 그밖에도 얼마나 더 많겠습니까? 알아주는 나라죠......

그러나 이런 것들은 어둠의 열매로써, 한국의 사명을 판가름하는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1950년 5월을 기억해보십시오. 저 큰 땅 중국대륙이 하나님이 없다하는 무신론 공산주의에게 넘어갈 때를 말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당신은 유엔군을 파병시켜서 저 큰 대륙 자유중국의 공산화를 막으셨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니은 소련의 거부권을 허락하셨습니다. 장개석은 쫓겨나고 모택동이 정권을 잡았습니다.

불과 한 달 후, 1950년 6월, 김일성이 스탈린과 모택동의 사인을 받고 남침을 하였습니다. 큰 나라가 넘어간걸 볼 때, 이 나라도 소련의 안보리거부권으로 여지없이 넘어갔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코딱지 만한 나라에 대해서는 간섭을 하셨습니다. 소련대사를 불참시키셨습니다. 그래서 3개국 전원 가결로 유엔군이 이땅에 파견되어 우리가 공산적화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아시아 땅을 둘러보십시오. 다 붉은 공산주의가 먹었습니다. 오직 한반도 38선 이남만 하나님께서는 남겨두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명국가가 받는 축복'입니다.

이제 몰락한 줄만 알았던 저 공산주의 짐승이, 자본주의의 부패로 인하여 다시 형태와 사상을 변형시켜 세상을 장악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2가지 사상이 팽배하고 맞서고 있는 실정이며, 세계도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진영과 러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진영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전쟁은 피해갈 수 없는 관문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세계 난제에 부딪힐 때, 교통사고, 술소비율 이러한 것들과 관계 없이 하나님이 택하신 한 제단이 사명을 감당함으로써 기독교 2차승리의 불길이 대한민국에서부터 전 세계로 뻗어나가게 됩니다. 이것이 5개월의 역사입니다.

이때가 한국이 세계의 제사장국가가 되는 때입니다.

한국이 아무리 단점이 많아도.. 하나님은 쓰십니다. 그단점들을 안고 쓰시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심판하시고 쓰십니다. 그래서 한국에 10일환난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때 이나라 사람 절반은 피해를 본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성경은 무슨 공산과학소설이나 애들 상상이 아닙니다. 문자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스가랴 14:2 "내가 열국을 모아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리니 성읍이 함락되며 가옥이 약탈되며 부녀가 욕을 보며 성읍 백성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가려니와 남은 백성은 성읍에서 끊쳐지지 아니하리라"

일단 궁금한 질문은 이 공간을 통하여 계속 해주십시오... 아는 한도 내에서는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되시면 이곳에 오셔서 직접 성경을 들어보시고 판단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사업은 '지식'으로써가 아니라 '순종'으로써 이루어집니다. 인간은 자기가 무엇을 앎으로써 행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할 때 위에서 알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샬 롬...

요한 7:17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서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P.S. 한국에 대해서는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귀'를 보아서 될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 활동하고 계신 성령의 열매'를 보아야 합니다. 다음을 통하여 다시한번 한국의 성경적 사명을 확인해 보시고 인도의 시인 '타고르'가 본 한국도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2003년 3월 14일 <스룹바벨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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