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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병

다윗 2003.08.23 09:00 조회 수 : 2063 추천: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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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나님을 생각하고 불안하여 근심하니 내 심령이 상하도다" (시77:3)


우리들의 뼛골 속에 박힌 죄 문제 해결하여 주옵소서.

주님은 정결하신데, 우리들 속엔 온갖 더러운 것이 가득하나이다.

밖으로 나오는 족족 더러워 내 놓을 것이 없사와 한발자욱도 움직일 수 없나이다. 두렵습니다.

주님 저희를 권고하고 일으키사 저희 다리에 힘을 주옵소서.

일어나 다시 걷게 하옵소서.

머리털보다 많은 나의 죄악을 주가 담당하심을 믿어 일어나게 하옵시고,

내죄 걺어지신 예수 믿는 믿음으로 이기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죄의 세력 높아졌으나 주의 십자가 승리할 것을 믿사옵고,

마귀 참소 이김은 피와 말씀 증거뿐임을 믿습니다.

여호와여 일어나사 우리 나갈 길을 인도하시어 주셔요.

그 큰 권세를 행하시어 할렐루야 영광 하나님께 돌리게 하옵소서

천만번 죽어 마땅한 죄인괴수입니다.

그러나 문설주에 발린 피는 주의 천사가 보고 넘어가는 피입니다.

주님의 피이고, 주께서 보고 넘어가십니다.

피를 이해하는 우리의 깨달음의 차이로 구원받는게 아니옵고,

놋뱀을 쳐다보라, 문설주에 피바르라 하신 명령에 순종하는데 우리 구원이 있삽나이다.

어리석은 자들의 순종을 어여삐 보시고, 유월하신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예수 이름 받들어 기도올리옵나이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