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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하는 자

우둔 2003.08.24 09:00 조회 수 : 1386 추천: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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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시험하는 자 있나이다

때에 맞지 않는 말로 남을 시험하는 자입니다

마귀는 겸손히 화목제물 되러 오신 예수를 시험합니다

환난 때 역사할 시 91:12절의 말씀으로 은혜 주러 오신 메시야를 시험합니다

마귀 졸개 바리새인은 율법을 가지고 은혜의 주를 시험합니다

안식일의 주인 앞에서 안식일을 잘 지키나 시험합니다

만왕의 왕이시며, 모든 은금의 주인(학2:8) 앞에서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것이 옳으냐" 시험합니다


오늘도 성령받은 종들 중에 빼내심을 받아 부족하나마 촛대교회의 사명으로 달려나가는 종들을 은혜받은 것이 다인 줄 아는 종들이 판단하고 시험합니다

2000년 전 그들이 상대를 책잡으려고 거짓 연기를 한 것처럼(마22:35~, 막12:13~) 오늘도 연기하는 자들이 은근히 전화를 걸어옵니다.

떠봅니다. 상대를 책잡기 위해 진실 아닌 허위로 말을 합니다. 자신의 소속을 속이고, 가정상황을 속이고, 소속교회를 속이며 상대가 무슨 잘못된 대답을 하지 않을까 하여 여러가지 질문으로 헛점을 찾으려 합니다.

헛된 말이 안 나와 목적달성이 되지 않을 것 같거나, 자신들의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 싶으면 바쁘다 하며 매정하게 끊습니다.


주님, 사람에게 신경 쓰지 말고, 주의 일을 위해 묵묵히 달려나가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판에 명백히 새겨 달라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는데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합 2:2).

모든 부족한 것을 채우소서

이러한 행동들을 보며 앞으로 있을 간교한 사단의 여러가지 시험과 올무를 간파할 힘 키우시고 마귀함정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모든 것을 훤히 꿰뚫어볼 영안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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