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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죄송과 감사

패역 2004.01.19 09:00 조회 수 : 1386 추천: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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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의 줄!

속임수!

미혹의 영!

잠들게 하는 신!

극성을 피웁니다.

마귀에게 잡힌 자들이 우리를 공격합니다. 밤 11시 12시도 없습니다. 참으로 대단한 열성입니다.

주님 그러나 내 속의 마귀가 더 문제입니다. 패역의 고리를 붙들고 늘어지는 마귀앞에 넘어질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성경을 바로 알려주려 해도 자기 말만 하고 마귀가 시키는 말만 하는 것을 보며, 사람의 귀도 주님이 허락치 않으시면 진리를 들을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합니다.

귀머거리 독사!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이 백성의 마음으로 둔하게 하며 그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컨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서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내가 가로되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대답하시되 성읍들은 황폐하여 거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이 토지가 전폐하게 되며

사람들이 여호와께 멀리 옮기워서 이 땅 가운데 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


내 속에 선악과의 악질도 참으로 말을 듣지 않습니다. 제 멋대로입니다.

주님! 주님의 택한 자들이 하나같이 모여 순금등대 촛대를 이룰 그날까지 패역한 죄인들을 용서하시고, 아끼주시고, 길러주세요...

당신이 고쳐 쓰시어 큰 영광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늘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오늘 하루를 허락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단잠 주시고, 새벽에 일으켜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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