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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웃을 그윽히 허는 자를 내가 멸할 것이요

나쁜 혀 2003.12.02 09:00 조회 수 : 1404 추천: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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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입술을 고쳐주소서.
내 마음 속 꾸정물은 틈만 나면 입을 통해 냄새를 피웁니다.

형제의 허물을 감싸지 못하고
형제를 헐었습니다.

아닌 줄 알면서도 입에서는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망가진 줄을 알게 되니 절망적이고 무섭습니다.

이 모습을 고치기 위해 무엇부터 해야 할지를 알려주소서.

사 11: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말하지 아니하는 인격 원하오니 용서하시고 고쳐주소서.

시 101:5 "그 이웃을 그윽히 허는 자를 내가 멸할 것이요 눈이 높고 마음이 교만한 자를 내가 용납지 아니하리로다 6 내 눈이 이 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거하게 하리니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가 나를 수종(隨從)하리로다"

하나님 이웃을 그윽히 헐었던 저를 용서하시고, 불쌍히 여겨주소서.
마음으로 뉘우치오니 하나님 상하는 마음 받아주소서.
하나님 속죄하는 마음으로 오늘은 더욱 충성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피우지 못하고 못난 똥냄새를 이웃에 풍겼나이다.
저로 인해 이웃이 판단에 들지 말게 하시고, 함께 기도하여 회개케 하여 주시옵소서.

정말 원치 않는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하곤 합니다. 전적으로 타락한 저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예수님 고쳐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