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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보고 들었나 !?

야곱 2003.02.20 09:00 조회 수 : 1330 추천: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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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
말씀을 듣고
교만히 행하지 말게 하옵소서
주님 !
말씀을 듣고
자신을 알고 살피게 하옵소서
주님 !
말씀을 듣고
주어진 각자의 사 명 행하게 하옵소서

그러나
막대기 되게는 마옵소서
찌르는자 되지않게 하옵소서
자신이 깨닫지 못하는일로
죄 짓지 않게 하옵소서

연약하여 넘어지더라도
악 의 앞잡이 되게 마옵시고
고의로 악을 행하며 판단하고 정죄하고
연약함으로 합유화 시키게 마옵소서
아버지는 보시고 듣고 계시나이다

자신의 할일도 제대로 못하고 부족 하건만
말도 안되는말로
트집하고 괴롭히고 억울하게 마옵소서
주님 !
주님하시는 모든일이 다--소중하고 귀합니다
아끼고 아끼옵나이다
우리 안에계신 성령이 계시나이다
부족하고
초라하지만
성령께서 인도하십니다
우리가 할수있는 일이 어디 있겠나이까
어찌 증거해야 옳은 일인지
아버지 ........

종이 한장의 말씀이라도
피와 살같은 말씀이며
증인이 말씀이 귀한줄 모른다면
아버지께서 어찌 일하실수 있겠나이까 !

달려가라 하시면
달려가야 하겠고
걸어가라 하시면
걸어가야 할것입니다

부르짖으라 하시면
부르짖을것이고
소리를 낮추라하시면
소리를 낮출것 입니다

인간의 요령으로 할수있는 일이 결코 아닐진데
개인의생각에 자신하고 맞지 않는다고
쫓아다니며 지적하고 말씀 증거중에 훼방한다면
증거하는 모든자를 따라 다녀야 할것입니다

이러한일도 자신의 사명하고 있는일인가요? 아버지여... !?
번복 하여 다가오는 이 일이 너무 답답하고 괴로움이 되나이다

실족되어 버려지는 말씀이 아주 없지는 않겠으나
살펴 버려진 말씀은 누군가 택한자가 줏어 갈지라도
발견하면 쓰레기로 버려질까 염려되어 다시 챙겨
버린사람 대신 받아갈 사람에게 전해지게 되지요

말씀 전하는 일이 아버지의 일 이건만
전하는자가 말씀이 땅에 버려지는 일을
소홀히 여긴다면 ..... 아버지가 알아서 하실일입니다

나가서 증거할때
다가오는 어려움은 울며 감당할수 있사오나...
아버지 !
더 힘들고 지칠때 있사옵나이다
주님만 아시면 되옵니다 만은
어찌 대적이 이럲게 많사옵니다
감사하게 하옵소서
괴롬중에 라도 감사하게 하소서

주님 !
우리허물과 연약함을 고쳐 주옵소서
어찌 하오리까 ?
!
고치시면 될줄 믿습니다
권면이 아닌 훼방하는 일이라면
보고 듣고 행한일들을 본받지 말게 하옵소서
생각 나는데로 말하고 행하지 않게 하옵소서
이긴자 되게 하옵소서
~~~~~~~~~~~~~~~~~~~~~~~~~~~~~~~~~~~~~~~~
말씀이
위로가 되시오니
더욱 강 하게 하옵소서
이기게 하옵소서
남은자만 되게 하옵소서
~~~~~~~~~~~~~~~~~~~~~~~~~~~~~~~~~~~~~~~~
인생의 약함을 아시오니
다스려 주옵시고
제안에 계신주님 잔잔한맘 주옵소서
할렐루야 !
주님 밖에는 없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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