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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원하나 육신이 약함이라 !

여수룬 2004.01.13 09:00 조회 수 : 1315 추천: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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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원하나 육신의 약함으로 잠들었던 세 제자들이 생각납니다

변화산상의 예수님 ! 당신께서 우리의 사정을 다- 아십니다


오직

어두운데 비치는 등불의 예언의 말씀이

진리의 도가 되게 하시기 위하여 우리를 위해


지난날 예수님께서 걸어 가신 길과 하신 일을

다시 회상하게 하시고 ...


이 야곱의 도의 말씀 새일의 말씀이 우리의 훈계가 되게하시고


주께서 경건한자의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자는 형벌아래두어 심판날까지 지키시게 하신것과 같이


육신의 약함을 더욱 깨달아 오로지 말씀만을 의지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의 연약을 아시는 예수님 !

스스로 강한 마음도 허락 하시옵소서


잠언서의 말씀중

게으르지 말라는 교훈이 수 없이 기록됨을 허락하신 아버지의 뜻을

깨닫고도

육신의 약함으로 하나님앞에 게으르고 나태함을 보일수밖에 없는

이 연약한 야곱이를 용서하시옵소서


우리가 약하고 게으르고 나태하여 하지 못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수양의 기름보다 나음을 알고 분발하게 하옵소서.


주님 !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한 우리 야곱이를 붙들어 주옵소서 .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로 두려워하나이다 .


야곱아 !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여호와게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 하느냐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너는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 힘을 더 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고 자바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 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



달음박질 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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