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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히 12: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님 아들들을 사랑하여 주시니 감사하옵니다.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치 못하므로 낙심할 때가 많사옵니다.
미약한 야곱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붙드시는 아버지!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우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고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좆아서 주를 뵈옵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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