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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버지 만드시는 질 그릇 !

야곱 2004.04.13 09:00 조회 수 : 1884 추천: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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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여 !



발 걸음의 인도를 허락하시는 분도 아버지이십니다

종을 만나게 하시는 분도 아버지십니다

마음에 격동 주시는 분께서도 마버지십니다

돌이켜 말씀을 듣게 하시는 분도 아버지십니다

볼 눈과 들을 귀를 허락 하시는 분께서 아버지십니다

깨닫게 하시는 분도 아버지십니다

또한 말씀을 붙들고 따라 오게 하시는 분도 아버지십니다



감사 합니다 !


그러나

예수님 !

우리의 모습에 모서리가 있어 각이 많고 거칠어 부드럽지 못합니다 ,

어디를 보아도 험 투성이라서 ...

우리들의 모습이 아직 미 완성이라서 ...

그래서 더욱 부끄럽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이 인간의 마음으로만 있어서

우리들의 마음이 더욱 자만하고 오만하여서 ....

자신의 부족을 볼수가 없어 더욱 부끄럽습니다

우리들의 덜된 미숙된 인격의 마음이 부끄럽습니다

우리들의 자숙하는 마음이 없어 남의 부족함을 감싸안지 못함이 부끄럽습니다



우리들은 더 부족한데도 ...


잘난 구석도 없는 찌그러진 그릇이 ...


우리들 보다 더 못난 사람이 어디 있다고 ,


우리들 보다 더 ㅡ 큰 죄인이 어디 또 있다고 ... 되 돌아보게 하옵소서 .

................................................................. !




그 가엾은 자들에게 .......

그 동안

얼마나 많은 눈물을 ,

얼마나 많은 억울함을

얼마나 많은 정죄함을

얼마나 많은 판단을

얼마나 많은 죄악을 ,,,

우리를 위하여 , 나를 위해서 거침없이 결단하고 행하였는지..........


지금 !

아닌것 처럼 의젓이 태연스리 앉아 있지만은 ....

올챙이적 우리의 모습을 다시 되돌아보는 겸손이 있게 하시옵소서


남을 우리보다 더 ㅡ 못났다고 생각하는 자고한 마음이...

남이 무었을 모르며 어리둥절하며 외모가 추하다고 하여 손가락질함이

마치 자신을 찌르는 어리석음의 모습이라서 정말 , 부끄럽습니다


아버지 !


우리들... 속 마음이 예수님을 닮지 아니함입니다

율법으로 심판하며 , 율법으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판단 하시는 이가 있으시니 그 말씀으로

우리들의 속 마음을 아버지께서 판단하시나니... 하시옵소서




아버지는 사람을 외모로 판단치 아니하시며 ,

그 중심과 , 믿음과 사상을 보심입니다



아버지의 선택을 우리가 간섭 할수 없으며

아버지 하시는 일에 우리가 관여 할수가 없음은


우리들은 모두 모두가

주인이 아니고 , 종이기 때문입니다 .



우리들 말씀에 순종하며 심부름하는 종의 도구만으로 사용하시옵소서


악의 도구로 되게 마시고 ,



부족하여도 선을 행하며

아버지 쓰시는 도구의 나사 못 한개 라도 귀함을 잊지 말게 하옵소서



찌르기 보다는 겸허히 양선하게 하시옵소서 .

소리나는 쾡가리 , 귀를 따갑게하는 물 없는 양동이가 아닌 ....

물이 있어도 썩어 출렁 거리며 냄새를 튕겨 슬프게 하게 함이 아닌....


말 없이 선을 행하며 도고로 기도하는 무거운 그릇되게 하시옵소서


더러움을 봤다면 닦아주는 수건이게만 하시옵고

선한 사마리아인의 선행이게만 하시옵소서



우리들은 아무것도 제대로 할수가 없사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도와주시면 할수 있겠사옵니다


우리들이 무었이관대

질그릇을 만들며 손 대겠나이까 ?!

저희들 할수없나이다


아버지께서 손수 하시옵니다 . 친히 하시옵소서





자신의 나타남으로 만족하여 흐믓하다가 아무것도 뵈지않는 망자한 주인처럼 행하는 오만을 범치 말도록 겸손함을 하락 하시옵소서


높아지고 높아짐으로

비방하며 명령하며 무시하며 깔아 내리지않게 하시옵소서




아버지 !

우리들의 모습이 너무도 망가졌나이다 ~

보시옵소서 ~


용서하여 주시옵고 다듬고 , 다듬어 주시옵소서

아버지께서 친히 다듬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뜨거운 사랑, 진리의 사랑으로 다듬어 주시옵소서



아버지 !

그릇을 만드시고 완성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아버지 !

그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시옵소서



깨어지고 ,

부숴지고 ,

찌그러 졌아오니 ....




우리들의 자아가

깨어지고 부숴지게 하시옵소서


내 , 생각이 없어지게 하시옵소서

엎디고 , 낮아지게 하시옵소서


만드시고 빚으시옵소서

그리고 이루어 주시옵소서

그리 하셔야 우리들 살겠사오니

말씀대로 이루실줄 믿습니다

우리들의 영광이 되시옵소서 ... !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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