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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심정

요한 2002.09.10 09:00 조회 수 : 1761 추천: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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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그네 심정
이름 요한 날짜 2002-09-10 [22:03] 조회 33 추천 8


아버지여, 내 영혼이 발붙일 곳 하나 없나이다...

세상은 껍데기를 보고 와 접근했다가 그 껍데기 안에 당신 말씀의 보화가 숨겨진걸 알면 피하여 달아납니다.

예수를 하나의 성인 정도로, 성경을 하나의 규범서 정도로 말할 때는 환영하지만,

"기록되었으되" 한 분이신 하나님만을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기자고 하면, 더럽다고 피하여 갑니다.

인정, 사정, 관심, 우정, 친분, 체면을 타고 오는 모든 간교한 사탄의 술책을 주여 물리쳐 이겨내게 하여 주소서

내가 세상에서 배척받을 때마다 아버지는 나를 위로하시니... 주의 종된 길을 걷게 해주심에 한 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 한 영혼이 있습니다. 그 영혼이 가는 곳에 주의 천사 같이해 주시옵시고, 몰라 범하는 모든 죄 용서하시고 야곱을 만들어 거두어주시기를 간절히 청하나이다. 아버지는 아십니다. 선하진 예지 예정과 모략 안에서 모든 것을 합하여 선을 이루시는 그 경륜대로만 이루어 주소서.

인간의 힘이 낄 데가 없고, 인간의 판단이 설 곳이 없는 곳이 당신의 구원의 영역이오니... 오롯이 순종하며 당신의 마음과 말씀만 받아 전하는 참된 종이 되게 하여 주소서. 순진한 심부름꾼이 되게 하여주소서.

세상에서 나그네 됨을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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