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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주님 뜻대로 ~

시온 2003.06.23 09:00 조회 수 : 1623 추천: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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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

지금 비가 오고있어요

잔뜩 찌뿌린듯 습습하고 답답한 공기가

얼마나 숨이 막히던지요 .....

오랜날 장마비의 긴날처럼

그렇게도 화창 하다가도 갑자기 소낙비가 지나가듯이

주님 !

저희들의 마음도 그렇습니다 .........

순종 하겠다고 하면서도 그리못하고

있을때도 많이 있었음을 주님 고백드립니다

모든일 다-- 버리고 주님 일에만 집중하고 싶어도

이땅에 죄된 세상에서 살고 있으므로

먹고 쓰고 잠자는 시간들을 어찌 할수가 없어요

주님 !

계획도 주님께서

이루시는 일도 주님께서 하십니다

마음뿐 저희들 너무 미약하여 정말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주님이 급하시면

저희또한 급한마음 주실터이요

주님이 여유로시면 저희또한 차분하게 하실터시요

주님이 용납지 아니하시면 저희 또한 용납지 아니할터이요

주님이 기뻐 하시면 저희또한 기뻐 하겠나이다

주님 !

아주 오래전에

제가 죄통에 바졌을때에

아사야 선지님의 입에 핀숯을 데어 죄를 사하신 말씀이

제가슴에 다가와 그렇게도 크게 눈덩이 같이 머믈러

밤낮으로 기도하게 하신일이 오늘 제뇌리에 떠나지않고

생각납니다

주님 !


저를 건지시고 닦아 주시려고 불러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이제 제 입술에 슬픈 연가 떠나가고

주님의 곡조있는 기도 권세의 기도를 허락하신 은혜감사합니다

주님 뜻데로 하시옵소서

험곡에라도 가겠나이다

주님께서 기뻐 하시면 하겠나이다

말씀이 그러하면 약하지만 순종 하겠나이다

주님 !

저희들의 무서운 시기와 질투와 미움과 욕심과 교만함을

주님께서 뽑아주세요

그릇을 만들어주세요

성령의 기름진 그릇으로만 만드시고

주님의 뜻데로만 사용 하시옵소서

주님이 원하시는데로 사용 하시옵소서

새시대에 들어가는 신부되게 하옵소서

주님뜻대로만 하시옵소서...........................................!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