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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과 승리

순종 2003.12.10 09:00 조회 수 : 1592 추천: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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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서를 칼로 찢어 불태우는 여호야김 왕의 행위나,

예수의 육체를 십자가에 찔러 죽이는 대제사장 바리새인의 행위나,

예수님의 피로 산 말씀인 계시록과 예언서 곧 '새 일'의 교훈을 이단정죄 배척하는 자칭 유대인들의 행위는 매 한 가지입니다.


찢기고 불태워져도 다시 기록되어 우리 손에 들어온 예레미아 책이나

찔려 돌아가셔도 다시 살아나 승리하신 예수님의 역사나

미약하고 더럽게 되어도 변화되어 들림받는 144,000의 역사나 매 한 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예언이 인간의 훼방 따위로 폐하여지지 않았다면,

하나님의 예언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들 또한 인간의 훼방 따위로 쓰러지지 않을 것을 믿고 나아갑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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