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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음녀들아 너는 어찌 하려느냐? 하는 성가를 부를 때 나는 나날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내 욕심을 따르는 음녀인 것을 망각하고 있었나이다.
주님 불쌍히 여겨주시고, 새 힘을 주어 용기있게 돌진하도록 심령소성 주시옵소서.
주님이 붙잡고 끌어주시지 아니하시면, 다 마귀의 밥이 되고 말겠나이다.
나의 서고 쓰러짐은 주님의 붙잡아 주심에 있사오니,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주의 이름에 수치를 끼치지 아니하는 종이 되도록 각성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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