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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30일 새벽예배 이후, 목사님의 지시에 따라 기도방을 정리하였습니다. 정리하면서 과거 7년간의 기도방 내용들을 훑어보았습니다. 지금의 모습과는 많이 다름을 느꼈습니다. 훨씬 순수하고 기도방답다 이렇게 느껴졌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2006년도 당시 썼던 상단의 공지사항 2편도 한번 훑어봐 주십시오.
스룹바벨 선교회의 기도방이 다시금 성도간의 허물을 덮어주고 사랑이 넘쳐나되 다림줄의 말씀에 부합한 기도의 영들로 채워지길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마귀로부터 미움을 받고 성령께서 기뻐하시는 그런 장이 되도록 다같이 기도하여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0년 10월 30일 <스룹바벨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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