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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왕의 왕 주사랑!

계시록 2005.06.09 10:15 조회 수 : 2028 추천: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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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왕의 왕 내 주께서 고통당하시고, 멸시당하시사 타인보다 상한 얼굴로 심히 짖이겨질 때, 나는 내 맘대로 고집하며 온갖 죄를 저질렀다. 날 살리려고 불타는 사랑으로 십자가길 걸어갈 때, 나는 주님을 손가락질 하고 더러워 했고, 벌레 취급했다.

 

이 벌레 같은 날 위해 벌레가 되신 것이다. 벌레처럼 밟히고 벌레처럼 나무에 달려 조롱을 받으신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에, 나와 같은 죄인들은 또다시 용서받을 수 있는걸까?

 

사 46:13 "내가 나의 의를 가깝게 할 것인즉 상거가 멀지 아니하니 나의 구원이 지체치 아니할 것이라 내가 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 베풀리라"

 

사 27:3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상해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4 포도원에 대하여 노함이 없나니 질려와 형극이 나를 대적하여 싸운다하자 내가 그것을 밟고 모아 불사르리라 5 그리하지 아니할 것 같으면 나의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로 더불어 화친할 것이니라"

 

계시록은 무서운 말씀이 아니다. 육적 이스라엘에게 주신 책도 아니다. 우리 포도원(기독교)에게 주신 책이다. 화친하자고 주신 책이다. 내가 이제 곧 재림하여 시온에 구원을 베풀 터이니 괜히 대적하다 밟혀 불에 던져지지 말고, 잠잠히 기다리며 참아줄 때 회개하여 "처음 사랑"을 찾아 촛대교회가 되라고 주신 책이다.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아시아 일곱 교회로 축약된 종말의 기독교가 주님이 책망하신 점을 찾아 간절히 회개하고, 주님이 칭찬하신 점을 새겨 그 신앙노선을 간절히 사모하라고 주신 책이다. 만왕의 왕 앞에서 시체와 같이 쓰러지지 않으려면, 우리는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

 

주님 할 수 없는 저희들에게 순종할 마음을 주시사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갈 믿음을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