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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보다도 더 검은 죄로 물든 자의 타락한 지식으로 무엇을 판단할 수 있겠나이까?
주님이 알려주시기 전까지 스스로 깨달을 자가 누가 있겠나이까?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인간의 마음이오며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는데, 어찌 인간으로서 주님께 항변하며 어찌 인간으로서 주님이 쓰시는 인간을 판단할 수 있으오리까?
장님이 되기를 원하옵나이다. 아무 것도 보지 못하는 소경 되기를 원하옵나이다.
주께서 보여주시는 것만 밝히 볼 수 있는 '영안(靈眼)'을 주시옵소서.
귀머거리가 되기를 원하옵나이다. 아무 것도 듣지 못하는 귀머거리 되기를 원하옵나이다.
주께서 들려주시는 진리의 소리만 밝히 들을 수 있는 '들을 귀'를 주시옵소서.
내가 보지 못하고, 내가 듣지 못할 때는 미움만 발사되고 판단만 하였사오나
주께서 고요한 가운데 알려주시고, 주께서 조용히 보여주실 때
미움은 수치 속에 쫓겨나가고, 판단은 숨을 곳을 찾아 떠나갔나이다.
아멘, 주 예수여 끝까지 우리를 사랑하여 주옵소서.
우리 불쌍한 야곱들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당신의 선한 뜻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때리시고 싸매시며 버리지 않고 붙들어 주시는 주 감사드리나이다.
주님의 사랑을 믿습니다! 나도 그 사랑 안에서 움직이길 원하옵나이다. 이끌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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