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진실한 마음으로 써 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 말씀은 언제든 지금처럼 편안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은혜에 조금이라도 방해가 되는 것이 있다면 당연히 삭제가 되어야 옳겠지요.

그리고 성가는 목사님께서 부르실 때 나오다가, 목사님이 성가를 멈추고 설교로 들어가시는 시점에서 볼륨을 줄이는 현재 방식이 가장 나은 듯합니다. 단, 성가와 관련된 설교가 지속될 시에는 성가를 끝까지 잔잔하게 깔도록 하겠습니다.

과거 성가를 중간에 끊지 않고 끝까지 넣었을 때, 성가를 중간에 적절히 끊어달라고... 그렇지 않으면 목사님 설교 듣는데 다소 지장을 받는다고 말씀해 주신 분도 계셨습니다.

여러명이 보는 동영상이니 만큼 여러분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성가는 현재 방식대로 유지할 것이며, 사진이나 그림 삽입은 잘 걸러서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